크 청소하다가 냄새맡고 뿅가서 기분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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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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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닥 손걸레질하다가 가시박히는거 개좇같았어 진짜...
아, 나도 그 트라우마 있는데... 그 일 이후로 나무결로 된거에서 뭐할때마다 조금 긴장함 ㅎㅎ
저거하면 몬가 붕뜬 느낌이 마취엿구낰ㅋㅋㅋㅋㅋㅋ
90년 중반생인데 나도 나뭇바닥에 왁스칠/왁스걸레질 했다
나는 무릎에 나뭇조각 박혔었는데
왁스냄새 좋았는데
돈을 안쓰잖아
나무바닥 손걸레질하다가 가시박히는거 개좇같았어 진짜...
라시현
아, 나도 그 트라우마 있는데... 그 일 이후로 나무결로 된거에서 뭐할때마다 조금 긴장함 ㅎㅎ
나무젓가락도 방심할 수 읎드라
라시현
나는 무릎에 나뭇조각 박혔었는데
야 너두? 나두!
발바닥에 한번 박힌적 있었는데 슬리퍼 꼭 챙기게 되더라
왁스칠하고나면 바닥 매끈해져서 슬라이딩하고 놀았었는데 놀다가 나뭇조각이 옷뚫었는데 다행히 긁힌상처만 난 기억이...
손톱이랑 손가락 사이에 박혀서 뒤지는줄...
어릴적 박히 가시자국이 아직도 있다..ㅋㅋ
손바닥 찢어져서 흉터남음..
와 씨 나만그런거 아니였구나 난 아직도 거친 나뭇결만 보면 손대기 꺼림칙하고 그러더라
초딩때 발에 가시박혀서 선생님이 업어다 양호실 댈따줬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워낙 곰같이 생기신분이라 업혔는데 하늘에 떠있는거같아서 신기했음
여기 댓글러들 최소 30대
교실이 나무바닥이었다가 그냥 돌바닥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 건 줄 알았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와씨 동감
빡빡 밀다가 손톱이랑 살 사이에 푸슉 들어감..
난 친구랑 프로레슬링 하다가 등에 ㅈㄴ큰거 박혔었는데
ㅋㅋㅋㅋ 다 똑같았구나
맞음 가시 잘못박히면 빼기도 짜증나고 ㅠㅠ
와! 잊고 잘 살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는순간 기억이 다시 살아난다 으아....
너는 ECW 스타일이구나..ㅋㅋ하드코어 레슬링.. 그 때부터였나...ㅋ
ㅋㅋ국민학교 스폰지밥ㅋㅋㅋㅋ
특히 엄지에 박히면 그거 뺀다고 하루종일 좃같았던거 기억난다
나도..
아.. 악! 잊고 있었던 PTSD 가..
나도 이거 존나 싫었는데
윽, PTSD가...
왁스냄새 좋았는데
뿅죽 가네
그거 약물중독... 마취효과니까
나두 저 왁스냄새 좋아했는데.. 공작시간에 본드냄새도 좋더라고
초딩 때부터 선생의 의한 강제 약물 중독이라니 이런 조기교육 때문에 80년대~90년대생들이 비닐봉지랑 본드를 정신없이 샀었던거구나
저거하면 몬가 붕뜬 느낌이 마취엿구낰ㅋㅋㅋㅋㅋㅋ
이 맛을 본 애들이 중학교 가서 비닐봉지와 본드를 들고 동네 야산으로 향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오리쨩
우리도 기름걸레
이오리쨩
그게 왁스 아님..?
이오리쨩
오 나도 이거...왁스같은거 따로 바른적은 없는듯... 이후에 돌바닥 같은걸로 바꼈는데.... 그때 미싱같이 전문 인력이 가끔 하지 않았을까 싶음
이오리쨩
나도 기름걸레질이었는데 기름도 기화하면서 냄새도 많이 났으니 좋을 건 없을 듯..
이오리쨩
뭐지 우린 이 걸레에다 왁스 발라서 나무 바닥 밀었는데
이오리쨩
초등학교 저학년때 저거 기름걸레인줄 모르고.. 청소시간때 어? 막대 걸레다 하고 물로 빨아서 가져왔다가 혼난적이 있었는데..
아니 진짜 기름가지고 했어 등유라고 알아?
약간 다름 초기때 왁스 썻다가 어느 무렵에 기름걸레로 바뀜... 제일 좋은건 손걸레로 왁스칠 안하고 오일 같은 액체형의 기름을 마대걸레에 뿌려주고 싹 밀면 손에 가시 박힐 염려도 없고 1석2조임 ㅋㅋ 왁스보단 확실히 편한데 단점은 오일 형태여서 특유의 기름때? 발자국 같은게 남더라...
기름걸레였나 크고 아름다운 대걸레 비스무리한걸로 나무바닥 존내 빡빡 닦던 그때의 기억이 갑자기 난다
90년 중반생인데 나도 나뭇바닥에 왁스칠/왁스걸레질 했다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는 바닥이 시멘트인데 왁스칠 시켰었지..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니까.걍 빗자루 쓸기와 물걸레질로 바뀌었지만..
왜 학교보수를 애들시켯냐
마지야바
돈을 안쓰잖아
우린 교감이었는지 주임이었는지 장학사 온다고 3층 창문 바깥쪽도 학생들 닦으라고 시켰음 울반 담임만 애들한테 위험한거 시킨다고 역정내면서 직접 닦았는데
그때는 돈보다는 (어차피 외주를 줘도 인건비가 나락이었던 시절이니) 애들때부터 소속감, 단체 의식, 주인 의식 심어준다는 명분으로 했었지. 제일 ㅈ같은 게 주인 의식. 계단도 맘대로 이용 못하게 하는 주제에.
일제강점기부터 이어져온 유서깊은(?) 문화임
심지어 떨어진 애들도 있었는데...푹신한 화단이라고는 하지만 3층에서 떨어졌는데 멀쩡한거 보고 놀랐다.
그걸 예절이라고 포장해서 강제로 시켰지만 사실은 인건비 세이브!
왁스도 우리가 낸 돈으로 사서 발랐었는데...
자기가 사용하는 시설 자기가 청결 유지하는건 교육적으로 필요한 일임
ㅇㅇ 중앙현관 쓰다 걸리면 개털림 학생주임한테..
잼민이때부터 목숨 내놓는일도 좀 하고 그래야 나중에 커서 고층빌딩 창문도 닦고 그러지
서양 쪽에서는 학생이 학교 청소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을껄...? 일단 교육 쪽에서 많이들 비교하는 핀란드는 청소 용역 씀..
그건 명분이었고, 실제 목적은 돈이지.
걍 한국인 종특임...군대도 그러잖음... 군대서도 사단장 온다하면 사병들이 줫빠지게 쓸고 딱고 하지 ㅋㅋ 뭔 대민지원 나가는거도 진짜 재난이 난거도 아니고 남의집 배추밭에도 동원되는 수준인데 뭐 ㅋㅋ
나무바닥 시절에나 했지
고등학교때까지했었는데
어릴 때 자주 맡았는데..
나무 바닥 때문에, 손과 발에 가시가 걸린적이 있었지....
기름칠 하고 쭉 슬라이딩하면 잼썼는데
기름뿌렸었는데
라떼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흰색 양초로 문대게 함 대체 왜지?
내가 어릴 때 들었던 바로는 그렇게 하면 흠사이를 양초가 메꿔줘서 더 수명이 늘어난다고 했던가... 그랬음. 일종의 코딩이라고 하던데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네. 내 주위애들은 다들 비슷하게 알고 있던데.
나무 갈라진 틈 매끄럽게 메꾸려는 거 아닐까? 쩍쩍 갈라져 일어나서 찔리고 더 부서지고 그러는 거 막으려고 그런 것 같은데
ㅋㅋ 코딩이 아니라 코팅. 오타네.
밑에도 썼지만 우린 왁스 없다고 그걸로 시켰음 왁스칠한데는 양초로 안문대도 된다고 했으니까. 근데 왁스가 양초로 대체가 되나?
양초도 왁스임.
양초의 성분인 파라핀이 나무바닥 광택왁스로 쓰는 성분이라서 그래요.
양초가 비친수성이라 곰팡이가 잘 안생김
저거하다가 걸레도 문방구에서 사거나 집에서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릴때도 왜 우리가 청소해야지?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들 하니깐 하는거겠지 하고 혼자 납득했던거 기억나네
작성자가 뭘 좀 아네 왁스 냄새 좋았는데
초를 녹일 때 휘발유로 녹이는데 그 냄새가 좋았을거야, 양초는 냄새가 거의 없으니깐
난 왁스칠은 못보고, 왁스 없다고 애들 시켜서 바닥에 양초 문지른다음 걸레로 박박 밀던거 떠오름...양초로 왁스를 대신할수 있는건가 아직도 궁금은 함
나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 왁스는 구경도 못해 봤음.
난 왁스 구경이라도 해본게 교무실에는 6학년애들 데려다가 아니면 선생님들이 직접 왁스칠하고 학생공간에만 초 칠했었음... 교무실 근처만 가면 왁스 냄새가 났었음
나 때는 다행히 안했다
초딩때 잠깐 보고 그 뒤로는 본적없는듯
내가 다니던 곳은 청소 도구 준 것도 아니고 집에서 걸레 만들어 오라고 했음...참..
손걸레는 안 해보고 마대로 밀어보기만 함
왁스칠은 왜 하는거임?
나무바닥이 삭아서 넘어지고 했을때 나무 가시가 손에 박히는 일이 종종 일어났음 나무바닥 관리용
왁스(기름)칠 안하면 수분들어가서 나무가 썩징
내 생각인데,, 저 시대의 저런ㄱ ㅓ 하나하나가 평균수명 겁나 ㅈ나 깍았을거 같긴하다.....
Euryale
웃었음
기분 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난다
초등학교세대인데 학교가 70년된 역사깊은 학교라 양초가져와서 바닥나무 문지름 ㅋ
저 시절은 참 ㅋㅋㅋ 그렇게 멀지도 않은 시절이라 더 웃김 ㅋㅋ
백곰왁스지
청소는 할수있어... 그래 청소하는 법 + 청소를 직접하면 아무래도 어지럽히는것도 좀 덜하는 교육적 효과도 있었던거 같으니까 그거까지는 내가 받아들일수 있어 근데 청소도구를 직접 사오는건 좀 아니잖아? 다행히도 매번 샀던건 아니고 한두번이었던거 같긴 한데
양초칠도 해봣음ㅋㅋㅋ
4701778
잊었던 추억이 떠오르네.
4701778
ㅋㅋ
크어어...F 예....
중학교때까지 했는데 ㅎㅎ
초딩까진 했는데 중학교는 돌바닥이라 안하게 됨
얘들이 왁스 냄새땜에 토할꺼 같다고 항상 왁스질 할때마다 욕하면서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