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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장 족같은색기니까 제발 양보해주세요.....하는데 양보해줘야지
제목보고 분노했다가 본문보고 측은...
??? : "직원분께서 부장님 ↗같은 분이라고 하시길래 제가 양보해드렸습니다. 고맙다는 말은 괜찮으니 맛점하세요 ㅎㅎ
네놈의 피는 붉은색이다!!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버거킹의전 ㅋㅋㅋㅋ
김사원 장난하나 그깟 햄버거집에 주차장 자리 하나 못 맡아주나 아니 젊은 사람이 말이야 유도리도 있고 상식도 있어야지 이런 기본적인 것도 일일히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하나? 왜 기분 나쁜가? 아니 그냥 때려쳐 아니 뭘 할줄을 알아야 가르쳐주는 맛도 나고 하지 참나 비키게 꼴보기도 싫으니까
좀 곱게 늙어라
우리부장 족같은색기니까 제발 양보해주세요.....하는데 양보해줘야지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버거킹의전 ㅋㅋㅋㅋ
제목보고 분노했다가 본문보고 측은...
이걸 안비켜주면 사이코패스다.
??? : "직원분께서 부장님 ↗같은 분이라고 하시길래 제가 양보해드렸습니다. 고맙다는 말은 괜찮으니 맛점하세요 ㅎㅎ
루리웹-5434710218
네놈의 피는 붉은색이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런 찔러버리셨군
네녀석은 칼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거야ㅜㅜ
이놈 이거 인성이 부장과 동급이구만
좀 곱게 늙어라
ㅎ..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이고 ㅠㅜ 맙소사…
이건 해줘야지 뭘 어뜨캐 ㅋㅋㅋㅋㅋ
이건 측은해서라도 양보하고 싶다 자리 없으면 또 얼마나 닦일까
비셀스규리하
김사원 장난하나 그깟 햄버거집에 주차장 자리 하나 못 맡아주나 아니 젊은 사람이 말이야 유도리도 있고 상식도 있어야지 이런 기본적인 것도 일일히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하나? 왜 기분 나쁜가? 아니 그냥 때려쳐 아니 뭘 할줄을 알아야 가르쳐주는 맛도 나고 하지 참나 비키게 꼴보기도 싫으니까
어우 ;;; 서로 조심합시당
으아아아ㅏㄱ ㅂ장님으아아앙아ㅏㅏㅏㅇ악아ㅏㅏㅇ
부장님 혹시 필리핀 출장 가실 일 없으십니까?
ㅋㅋㅋㅋ 직장인들이나 회사생활 해본사람이면 이건 무조건 비켜줘야지... 거의 급똥사태랑 같다...
뭐 어쩌나 해줘야지 ㅋㅋㅋㅋ
측은한 마음에 해주긴 하겠다;
설마 인정머리 없이 그냥 빼준 건 아니겠지? 주먹 쥐어 보이며 파이팅! 한 번 외쳐주긴 했겠지?
조용히 빼준것만 해도 그 20대는 감사할거야 ... 세상은 넓고 ㅁ친놈은 많은데 그 ㅁ친놈만 안걸리면 다행이지 ... ㅠㅠ
부장이 너무 ㅈ같은새끼면 회식을 버거킹으로 가는구나
이런건 인류애라고 부르자
우리부장도 ㅈ같으니 비켜
.........크흡ㅠㅠ
버거킹 주차장에서 저게 뭐야 ㅠㅠ
자리 맡아 놓으라고 한 것부터...ㅋㅋㅋㅋㅋ 아이고 고생한다 ㅠㅠ
이건... ㅠㅠ
빡치긴하는데 저사람을 얼마나 더 빡칠까 싶어서 걍 저기 주차 안할듯.....하;;;
나라면 그 부장하고 한바탕 했을거 같다.
너의 전투심을 충족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저 20대가 측은한거라면 조용히 비켜주는게 도와주는거임. 거기서 너랑 부장이랑 한바탕하면 기분 잡친 그 부장은 주변 부하직원한테 화풀이 지럴염병할게 100프로거든 저런류의 인간들이 뻔하지
뭐 그렇긴 한데 안그래도 가뜩이나 주차하기 힘든데 주차자리가 한군데 밖에 없다면 전투본능 발동각이지
흑흑, 넘모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부장이 올 때까지 이 자리는 제가 맡아놓을게요.
배달을 시키던가 심부름을 시키던가
틀딱들 특징 그런 선진문물 모름
상대방이 개같은 행동을 할때 왜 그러는지 한번쯤 살펴봐야 하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부장이 개씹꼰대네 ㅡㅡ
버거킹 의전 시키는거보면 진짜 레알 씹개쌍ㅁㅁ가 맞긴하네
뒷좌석에 우리 부장이 내 차에서 전담 내뿜으면서 봐~ 나 정도면 착한거잖아 김대리~ 했어야 하는데
부디 부자올때까지 그게뭐어쨌다구요 하는 사람 안만났길ㅜ
저 건 그대로 보내주면서 몰래 촬영해서 그 놈보다 윗선에 있는 사람에게 몰래 찔러 넣어줘야지. 댁의 회사의 부장이란 놈이 이런 놈이던데 이거 언론에 내보내도 될까요? 라고...
아니 ㅅㅂ 그게 뭔 개솔.. 아 예.. 그럽시다
전국에 버거킹 주차장에 부하직원 자리맡아놓으라고 하는 상사가 몇명이나 있다고.. 이 글 퍼지면 저 사원은 갈굼 받겠네..ㅠ_ㅠ
괜찮아. 이렇게 커뮤에 돌 정도면 존나 옛날 얘기고 지금쯤 회사 관뒀을 듯
정중하게 저러고 있으면 불쌍해서라도 양해해주지.;;;
평일 오전 11시. 김사원은 아침부터 일이 많았어도 기분이 좋았다. 박부장이 외근을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찌만 아무튼 기분이 좋았다 김사원 : ( 아 오늘 점심 뭐먹지 박부장도 없는데 인사과 미선씨한테 같이 먹자고 해봐야겠다) -대충 메신저로 미선씨랑 약속 잡는 내용 시간은 흘러 11시 55분 ... 평소 관심있던 미선씨와 식사로 설레이는 김사원 5분만 있으면 점심시간이 시작된다. 띠로리디로이오 김사원 : (어... 이거 왜 전화를 ) 네! 부장님 ! 박부장 : 어 그래 김사원아 점심 뭐먹을거냐 ? 김사원 : (아 ... 슈발 미선씨랑 먹는다고 !!!) 아 ... 그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ㅎ... 박부장 : 그래 ? 그 간만에 버거 어떠냐 그 버거킹인가 거기 김사원 : 아 ... 네 좋습니다 박부장 : 그래그래 나지금 가고 있으니깐 보자... 한 12시 15분 ? 이면 도착 하긋다 먼저 가서 있어 ㅎㅎ 아, 차끌고 가니깐 주차 자리좀 봐두고 김사원 : 넵 알겠습니다 ! ㅎㅎ 운전 조심해서 천천히 오십시오 (시바 점심시간이 12신데 15분 ? 하 ... ) -대충 불쌍한 일이 끝나고 16~7분쯤 띠로아울미아로 김사원 : 네 부장님 ! 오시면 그 안쪽에 자리... 박부장 : 아 김사원아 미안하다 김이사님이 자리 잡아놨다고 잠깐 보자시네 ... 아이거참 햄버거 떙겼는데 김사원 : ㅎㅎ 아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박부장 : 그래그래 그럼 이따보자 ~
하지만 다음사람이 무시하고 주차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