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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돼지잖아요
고향이 계신 할머님들 특징. 아유 왜 이렇게 삐쩍 말랐어!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키우는 고양이들보니까 고양이 성격도 겁나 느긋느긋해지는거같음
저건 돼지잖아요
데... 동족가 능통한 데스;;
저 덩치가 얻어터지다니..저동네 고양이들은 갱스터들임?-_-?
고향이 계신 할머님들 특징. 아유 왜 이렇게 삐쩍 말랐어!
저 고양이 뇌성마비라고 함ㅠ
검색해보니까 '단짝'에 뇌성마비 고양이가 나오긴 했는데 생김새가 다른데? 뇌성마비 고양이가 두 번 나왔나?
그런가? 내가 착각했네 미안해요...
검색해보니 뇌성마비 고양이는 점순이가 아니고 미래라고 함
정말 잘못 알고 쓴 제가 좀 부끄럽네요ㅠ
뭐 부끄러울거까지야
뇌성마비 고양이가 두 번 나왔나?
돼냥이
아이고냥!1
둔둔이!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키우는 고양이들보니까 고양이 성격도 겁나 느긋느긋해지는거같음
근대 고양이는 조금 살 쪄서 게으른 편이 좋아... 고양이가 너무 근면하면 키우는거 진짜 피곤함... 잠 좀 잤으면 좋겠어...
아직 애기라 그런거 아님? ㅋㅋㅋ
후쿠마루?
얜 대체 무슨종인데 꼬리도 동글동글해보이지..
거대한데 엄청 귀여워보이네요 ㅋㅋ
꼬리도 살찌나...
토실토실하네
글쎄 노인분들도 사람마다 달라서 사랑으로 키우는 분도 있고, 짐승은 짐승이제 하면서 대충 밥만 주는 분도 있음 우리 할머니네 개가 안타깝게도 후자였음
말라서 힘든 울집 고양이야. 집사가 불쌍해서 노가라도 뛰고 왔나봐 ㅠㅠ
난 살 찐게 아니다옹~ 그냥 부은거다옹~ (파오냥 쿰냥쿰냥)
아이고... 너무 귀엽긴 한데... 얘는 건강이 염려되는데... ㅎㅎ;;;
먼치킨이 이리 찐건가;;? 아니면 일반고양이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