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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있으면 안받는거 인정 쌉인정인데 대출까지 땡길거면 도대체 왜....? 그거 빚이라고 생각해서 안받으려는거면 사실 부모님은 벌써 내시고 돌려받는 타이밍으로 봐야하지않나...
대체 왜...?
가족중에 고위 공직자있으면 그럴수도 있을듯
* 어지간한 경우 축의금으로 결혼비용을 퉁칩니다
야! 여기 앞에 '현금' 스티커 누가 뗐어!!!!!
나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한 것 같은데 ㅠㅠ
? 몽총이인가
대체 왜...?
마파스
가족중에 고위 공직자있으면 그럴수도 있을듯
가족중 고위공직자나 정치인인경우 뇌물문제로 얽힐수 있어서 거절하는 경우는 있긴한데 저건 쩝...
무슨 고위 공직자가 대출금을 아직도 갚아 ㅋㅋ
별생각 없었던거라고 봐야지
대출을 일부러 천천히 갚는 경우도 많으니.
고위공직자라도 일단은 공무원이라 꼭 돈이 많은건 아님 그리고 결혼한 직후라 돈 나갈때 다 나가고 뷔폐비용은 우선순위가 낮아서 저렇게 갚을수도 있는거고 저 짧은글 하나로 다 판단하긴 힘듬
그런 경우라면 스몰웨딩을 하면 되지 않을까?
아무리 부정뇌물청탁금지법이 빡세도 축의금이 인당 몇천씩 들어오는거 아닌다음에야 받는다
스몰 웨딩이 나가는 돈은 일반 웨딩과 비교해서 큰 차이 없다고 하던데.
고위공직자도 월급쟁이라... 공직자 끝판월급 대통령 월급봐봐
? 몽총이인가
가오가...
돈이 많은거도 아니고 왜?
ㅉㅉㅉ 똥꼬 찢어지겠네
? 여유있으면 안받는거 인정 쌉인정인데 대출까지 땡길거면 도대체 왜....? 그거 빚이라고 생각해서 안받으려는거면 사실 부모님은 벌써 내시고 돌려받는 타이밍으로 봐야하지않나...
야! 여기 앞에 '현금' 스티커 누가 뗐어!!!!!
니가 선택한 축의금 거절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나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한 것 같은데 ㅠㅠ
이유가 뭘까...
* 어지간한 경우 축의금으로 결혼비용을 퉁칩니다
결혼식 참석하고 축의금 너무 적게내면 욕 먹는 이유.
친구가 없졍....
가오가 거의 제네식급 가오가이가네
돈이 많아서 그랬나 했는데 그게 아냐?
축의금은 어지간해선 받는다 ㄹㅇ
띠용
이건 진짜 어디쯤 있을 법한 이야기네 ㅋㅋㅋ 부조가 맨날 욕하니까 진짜 부적절한것처럼 생각되나 받고 튀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주변에 준 건 왜 안받냐ㅋㅋ
근데 축의금 받아도 결혼식장비용의 3분의 1도 못갚음
그런...가? 회사에 아는형은 3배는 벌엇다고 자랑하던데...
케바케인듯 아는 분 지인은 축의금으로 나름 본전치기 하셨더라
부모님 인맥이 넓은거지
앵 누나 축의금 계산하니 식장비용 채웠는데 호텔에서 하셨나요?
그 동안 부모님이랑 본인이 뿌린게 많은거임
그렇긴해 씹인싸거든ㅋㅋ
그건 니랑 부모님 인맥이 없는거고 별탈없이 인맥관리 잘하고 살아왔으면 양가 합해서 300명은 온다.
전 미혼인데요. ㅋ
아. 미안해.
전 그냥 물가 상승률에 비해 축의금은 받은만큼 돌려받는걸 생각해서 글을 쓴 뇌피셜입니다. ㅋ
비용 다 내고 2700 남았습니다 자신을 돌아봅시다
우리도 양가 합해서 300명쯤 왔는데 요샌 축의금 부모님앞으로 온건 부모님이 많이 가져감 부모님이 가져가니까 딱 본전치기더라 이런거 보니까 나중엔 그냥 부모님이 뭐라하던 결혼식 자기가 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으면 안하는 시대 올거같음 우리도 시댁에선 한푼도 받은거 없는데 시댁서 원하는대로 했는데 축의금은 다 가져가고 예단예물 이런거 우린 안했지만 이거 하는거 헷갈려하는 사람도 많고...(예단 안했는데 예물은 받아야겠다던가 예단은 해달라면서 예물은 안해준다던가 그런거...우리도 시부모님 주장으로 예식장 시부모님댁에서 걸어서 15분거리 비싼데 잡았는데 그럼 버스 대절은 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안해주더라...) 그런데 요즘은 어느정도 넉넉한집 아니면 결혼할때 부모님한테 지원 잘 안받고 하니까 점점 생략하는 식으로 가게될듯...
엥간한 사이즈 아니라면 결혼식 첫애 돌잔치는 거의 퉁치거나 남음 그정도로 못받았다면 이날까지의 인간관계를 반성해야할지도 모름
근데 축의금은 초 인싸 아닌 이상 친척 적으면 그냥 본전인듯...
결혼식장 비용은 얼마안함. 인당 4만원에 250명으로 하면 1000만원인데 양가 각각 계산하니까 그정돈 충분함. 그외 기타 드레스 한복 사진 메이크업 정장 예물 다 합치면 총 2000만원이상 필요함. 그럼 축의금 받아야지
오 이혼하고 한번더하면 5천 ㄱㄱ
축의금 안받는다고 소문나니까 수십년전 ㅂㄹ친구의여친의아들딸손자까지 다 델꼬와서 먹고 갔겠지
이게 맞는 듯 나는 2004 년에 축의금 없이 결혼식 했는데 평일 저녁이라 200명 예약했는데 400명 왔음 20년 전인데 3500만원 정도 나왔던듯
헉!!!! 5자리!!! 어...어음... 일단 문안인사 드리옵니다.
문안 인사 까지야.. 세자리수 어르신들도 많은데 멀.. 여튼 감사함다.
에이.. 그동안 낸거 합법적으로 돌려받는건데 계산좀 했어야지..
이혼하것내
저런거 해도 되는 사람은 졸라 돈이 차고 넘치거나 공직에 관련된 사람이지 아무나 따라하면 조땜. 차라리 스몰웨딩을 해야지
그래 그냥 교회나 그런데서 아는 사람들 조금 불러서 조촐하게 하는 것이 젤 편하긴 할 듯;
내 친구 둘이 스몰웨딩을 했는데 둘다 제주도에 콘도 빌려서 양가 부모님 친형제랑 제일 친한 친구 딱 두명씩만 불러서 기념 사진찍고 콘도에서 고기먹고 놀다가 다음날 신혼여행 출발했음. 원래는 비행기 비용도 내준다고 했는데 축의금 대신이라고 내돈내고 가고 나중에 작은 선물 하나씩 해줬지.
스몰웨딩이 더 듦...성당에서 약식하지 않는이상
부럽다... 나도 그렇게 하고싶었음 ㅠ 아니 그냥 난 결혼식 자체를 안하고 싶었음ㅋㅋㅋ
이미 견적 다뽑고 진행했을텐데 무슨 깡이지..
축의금 안받을거면 정말 친하고 축하받고 싶은 사람들만 초대했어야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안 받은 거면 모르겠는데 빚까지 내면서? 도대체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
딴에는 그게 커버 될거라고 생각한건가 축의금이 보통 부모님 인맥인거 생각하면 어마어마할탠데
부모님들이 말 했을텐데 그렇게 한건 자기들 알아서 해야지 정작 내가 축의금 안 받았다고 남들 결혼식때 축의금 안내도 되는거 아니다 알면 엄청 후회 하긴 할꺼임
저런거는 거의 준재벌 정도는 되어야 하는 플렉스 같은거 아니었어???
축의금 문화가 좀 없어져야할 악습이긴한데, 내기싫다는건 봣어도 받기 싫다는건 첨보네 ㅋㅋㅋ
축의금안받을꺼면 결혼식 할필요없지않나 ㅋㅋㅋ
가족이랑 친구 합해서 20명 안으로 결혼 하면 되긴함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하는건 한번도 못봤긴 함 서양에선 저렇게 많이 하고 초대 받은적은 있음
??? :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가족 중에 공직자가 있어서 축의금 못받는거면 대신 그만큼 결혼 비용을 보태줬겠지 값느라 힘든거 보니 어디서 본건 있어서 허세 부리다 ㅈ망 한 것 같은데 부모랑 졸라게 싸웠을듯
저거 축의금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거 장소 대관하는거랑 하객들 식비 비용이 장난아닐텐데....
자체 하드코어 모드인가..
???? 뭐야 스몰 웨딩도 아니고 그냥 쌩자로 하고 안받으면 진짜 개 미친 지출일텐데.
뭐 ㅈ도 없는 애들이 나댄건가ㅋㅋ
애초에 축의금 자체가 주변인들이 축하해주면서 조금씩 돈 보태서 결혼식 비용 대주는게 목적임.
이해가 안되네, 무슨 사정 있는 것도 아니고
축의금은 거절하고 싶으면 만수르나 빌 게이츠보다 돈이 많으면 거절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라도 거절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는데 무슨 경우였는지 진짜 궁금하긴하네.;;
뭐하는짓이야.. 지들딴엔 폐끼치고 빚지는거같아서 저랫나본데 결혼식까지 찾아와서 축하해주는사람들이 니들 결혼식비용땜에 빚에 허덕인다 하면 굉장히 마음불편할거라는 생각을 왜못하는거야..
마음불편하게 하는게 더폐여
저럴거면 그냥 가족끼리했어야지
이거 이유 뭔지 아는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사람들은 경조사때 돈은 받는덷 그걸 일부는 일일히 돌려줍디다. 자기들은 양반 가문이라서 그랬다고
아주 여유가 있는 집안을 제외하면, 보통 축의금을 안받을려면, 식사 제공을 제외하고 그냥 식장 대여만하면 어느정도 편하게 할 수 있음. 물론 예식장에 따라 식사가 강제인 곳도 있지만, 그럴 경우 그냥 장소 대여만 해서 식하는게 있음.
혹시 결혼을 좀 빨리 했나? 어리면 모를 수도 있음. 내친구도 장례식 비용보고 질겁했는데 부조금으로 다 채워졌다고 놀라드라.
스몰웨딩 하라고하는데 스몰웨딩이 더 비싼 경우가 많아 이 경우는 스몰웨딩이 대안이 아님
흔한 디시발 주작인데 ㅋ
그럴듯. 결혼식 준비하면서 견적 뻔히 나오는데
걍 구라같은데 ㅋㅋㅋ
정답 예상. 친구나 하객 중에서 취업이 안되거나 결혼가능성이 희박한 사람이 많은거임. 그럼 어차피 자기가 결혼 안 할거니까 안감. 그런데 결혼하는 입장에서는 주변 친지들 보는 눈도 있고 해서 화려하게 하고 싶을 때 '결혼해서 미안하다. 돈은 안 받을게'의 감각으로 저럴 수 있음.
결혼식은 부모님이 뿌린 돈 회수[?!]하는 것도 있어서리....
저러고 허덕이면 사람들한테 리스펙 받는게 아니라 바보취급 당함
원래 부자거나 로또라도 당첨된거면 몰라... 계나 부조가 있는 이유가 십시일반 부담을 나누는 사회보험인데.
식장 예약하러 가면 최소 인원수 정해서 계약하고, 음식도 정한 인원수 고려해서 준비하기 때문에 예상지출을 모를 수 없죠.
축의금 안받는게 무슨 가오라고 하는거지.. 다 큰 어른 둘에 양가 가족들이 어련히 생각해서 정한 일에 자기들이 대출갚고 있는데 옆에서 징징대기를 하나 후회를 하나 옆에서 무슨 오지랖을 저렇게 부리는거??
공장식 결혼에 사람 별로 안와도 1~2천만원은 날라가는데 혹여 고위공직자 있어서 안받은거라면 급 맞는 호텔에 사람도 많이 왔으면 3천만원 이상은 그냥 날라가는건데 ...
사촌형이 부자집딸이랑 결혼했는데 그래도 축의금 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