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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나 처럼 영어문장 뒤늦게 본 사람들이 ? 하기전에 말하자면 내 딸은 암때문에 죽었는데, 딸이 죽기전 내게 그려준 거야, 그리고 이젠 내 몸에 새겼지
위치따윈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건 매시지야
평생 잊을않으려고 새겼겠지
그럼 적어도 하루 한번은 딸아이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증거를 볼 수 있는 거잖아
이런 뻔한 게시글일 줄 알았다 아침부터 누굴 울려볼려고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소아암...
아이고 댓글 왜케 우나 했더니;;
근데 저 위치면 똥쌀때마다 보는거잖아 좀 딴데 새기지
Iceborne
평생 잊을않으려고 새겼겠지
Iceborne
위치따윈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건 매시지야
아 예 관심
Iceborne
그럼 적어도 하루 한번은 딸아이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증거를 볼 수 있는 거잖아
서양인들은 가슴은 문신 새기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털이 많을 수도 있고... 이유가 뭐 중요한가?
언제라도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새겼다고 생각하는데
은근 애들과 스킨십이 많은곳이 허벅지야 허벅지에 올리고 트림도 시키고 밥먹일때도 앉혀서 먹이고 쇼파앉아서 티비볼때 허벅지에 앉아 같이 보기도하고
다른 사람들이 딸의 죽음과 아버지의 부성애에 대해 안타까워할 때, 혼자 팩트체크 하고 있어...
팩트도 아니고 저건 억까이지
ㅇㅇ 그렇긴 한데, 모든 사람에게 공감해라...까지는 아니지만, 모두가 안타까워 할 때, 혼자 공감 못하는거 보면 좀 무섭지 않나 싶어서. 그냥 팩트체크 하는구나로 생각할래...
닉처럼 주변을 얼어붙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구나
기억하기 위함 일 것이고, 차라리 화장실 같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타투를 볼 수 있는 위치가 좋아서 저기에 새긴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팔에 새기면 패션으로 하는거같고 가볍잖아 소중한 기억이니까 평소에 드러나지 않으면서 넓고 잘 보이는 곳이 필요했나보네 좀 꼬아 생각하지 마라...
ㅠㅠ
슬프다....
앗..아아..
루리웹에서 자식이 죽기전에 벅지에 그린 낙서를 차마 못지웠다는 댓글본적이 있어
문신 맞나? 뭔가 털실같은데?
문신한지 얼마 안되서 저럼
왜 문신까지해? 하고 다시 보니 암으로 죽은딸 ㅠㅠ
혹시나 나 처럼 영어문장 뒤늦게 본 사람들이 ? 하기전에 말하자면 내 딸은 암때문에 죽었는데, 딸이 죽기전 내게 그려준 거야, 그리고 이젠 내 몸에 새겼지
사연 들은 타투이스트 작업하며 오열
이런 뻔한 게시글일 줄 알았다 아침부터 누굴 울려볼려고 ㅋㅋㅋ....
아이고 암으로 ㅠㅠ
아.... ㅠㅠㅠ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위치, 매일 볼 수 있는 위치에 새겼구나....
아 오늘따라 아츰부터울리냐고엉엉ㅇ엉
자식상은 정말 지옥도라고 하지..
아씨 영어보지 말껄 아침부터 눈앞에 왜케 뿌옇냐..
자식도 없는데, 매번 이런거 보면 가슴이 먹먹해져...ㅜㅡㅠ
문신 왜하나... 하고싶어서 그런건가? 관종 느낌 싸하네.
딸이 죽기전에 그린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