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재미 있겠다고 예상은 했지만, 1000만 관객까지 가는건 예상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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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야나두가 찍은 재난 영화처럼 이상한거 넣지 말고 깔끔하게 코메디 위주로 찍으니까 얼마나 좋아
이때 한창 코미디에서 신파로 노선 트는 국산 코미디에 관객들이 피로감 느끼던 때라 그런거 없이 코미디 원툴 영화가 나와줘서 더 흥한 느낌
왜 장사가 잘되는건데! 짤
극한직업이 맘에 들던게 쓸데없이 비틀던 장면 없고 캐릭터들 표현도 얘는 이런 애입니다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던게 좋았음 근데 그게 배우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단순하게 가도 되나 싶었을지도 ㅋㅋㅋㅋ
맞아. 최근 한국 코미디영화중에 이거 두개가 투탑인거 같음.
잘만듬+입소문+빈집털이=역대2위ㅋㅋㅋㅋㅋ
엑시트
왜 장사가 잘되는건데! 짤
처음 개봉할 땐 솔직히 개망할 줄 알았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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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보고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 같아 보인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천만은 진짜 상상도 못했지
ㄹㅇ... 저러다 또 신파 넣고 드라마 넣고 어쩌구 잡탕죽 만들겠거니 했는데 순수하게 러닝타임 내내 코미디만 나오는 영화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치킨 튀기는 장면의 영상미는 웬만한 음식 다큐 뺨치는 퀄리티였지. ....
이거랑 야나두가 찍은 재난 영화처럼 이상한거 넣지 말고 깔끔하게 코메디 위주로 찍으니까 얼마나 좋아
주말의명화
엑시트
주말의명화
맞아. 최근 한국 코미디영화중에 이거 두개가 투탑인거 같음.
엑시트 무난하게 재밌었는데 가족들 떽떽거리는 비명 볼륨만 줄여줬으면 더 좋았을 영화
엑시트 난 완전 별로였는데; 의외로 호평이 많드라고
야나두가 뭐야! 거미 남편!!
엑시트는 쓸데없는 신파 없애고 현실적이면서도 웃긴 코믹씬 여러개 있고 실상황에서도 유용한 지식 많고 정말 여러모로 좋은 영화였음. 표지만 빼고
엑시트는 재미도 재미고 위급상황에서 도움 되는 장면도 몇개 있고
조정석 조정석 이름좀 불러줘라 짜식들아 좀...
놀랍게도 근 몇년간 국산영화 그거 두개만 봤는데 둘다 히트침 심지어 개봉초기 입소문 돌까말까 하던때 봤지
왜 야나두 하니까 얼굴이 뇌내재생되는구만
야나둨ㅋㅋㅋㅋㅋ 이름 어디다버리곸ㅋㅋㅋ
근데 야나두는 반대 아님? 오히려 코믹한 시파를 좀 배제하고 진짜 똥꼬빠지게 탈출과정 잘 그려서 볼만했던거 같은데
맞음. 거꾸로 기억하고 있는 듯.
그건 진짜 두 마리 토끼 잘 잡았지. 아직도 그 가스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넓게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건 상관 없다 여겨질 만 함.
이익준 아니었음???
니가 더 나뻐! 나를 레이시스트로 만든 니가!
걔 이름이 조정석이었구나.
혹시 어느 부분에서 별로 였는지 알 수 있음?절대 태클 아니고 그냥 영화리뷰 하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다른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서그래...갠적으론 코미디라는 부분에서 너무너무 잘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영화 자체가 별로였음 전체적으로 연출도 촌스럽고
극한직업이 맘에 들던게 쓸데없이 비틀던 장면 없고 캐릭터들 표현도 얘는 이런 애입니다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던게 좋았음 근데 그게 배우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단순하게 가도 되나 싶었을지도 ㅋㅋㅋㅋ
클리쉐는 살짝 살짝 비틀었지 ㅋㅋ 선배 '진짜로' 걱정하는 후배. 흑막아닌 상사 기타등등
https://www.youtube.com/watch?v=DwoOOn85kR0
파워파오후
???: 살려줘
파워파오후
내용 모르면 신파 장면 같지만, 내용 알고 보면 정말로 누구에게는 호러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파오후
한국영화 역대급 오열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만듬+입소문+빈집털이=역대2위ㅋㅋㅋㅋㅋ
역대 1위가 명량인가? 명량도 운 좋았지
진짜로 왜 잘되는지 몰랐음 왜잘되는데!
이때 한창 코미디에서 신파로 노선 트는 국산 코미디에 관객들이 피로감 느끼던 때라 그런거 없이 코미디 원툴 영화가 나와줘서 더 흥한 느낌
신파 넣는게.. 감독 입장에선 안넣고 싶어도 투자자들이 원한다고.. 그래야 성공한다고 해서 억지로 넣는다더만... 자기들 돈 들어갔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한동안 잠잠했는데,,, 오징어 게임 땜에 다시 또 넣는거 아닌가 몰라...
솔직히 2시간 안에 코미디 중심으로 기승전결 넣기도 바쁜데 신파까지 넣으면 완성도가 너무 떨어짐.
근데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도 왜 이렇게 잘 되는지 몰루
끝까지 웃긴 분위기를 유지한 한국 코미디 영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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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신파각인가? .... 왜 호러무비로 변하지?
왜 제작기랑 작중 내용이랑 시놉시스가 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한직업이랑 엑시트랑 신파 없으니 얼마나 좋아
존.나 재밋다 한국말의 참맛이 우러나는 티키타카로 무장한 코미디의 진수다
케빈하트나오는 극한직업은 촬영은 하냐?
여보 괜찮아 당신 퇴직금 있잖아 ㅠㅠ 하는 신파극 클리셰 씬으로 스릴러를 찍는데 어케 참냐고 ㅋㅋㅋ
김의성이 그저 능력자들로만 팀 만들어서 밀어주고 있던 상사였을줄은
탬포가 빨라서 좋았음
장르적인 재미 충족도 있었지만, 스크립트가 걸쭉한 욕을 빼고도 상당히 찰졌음 특히 그게 진국이었던 장면이 치킨집에 실장이 찾아와서 말빨로 사기치고 협업 맺은 장면
영화가 너무 잘되서 미국에서 리메이크판 찍는다고 하는데 미국정서에 너무 잘맞는다면서
처음에 아줌마가 운전대 뺏은놈 역관광시키는거 보고 아 이영화... 보통이 아니다 싶었음ㅋㅋㅋㅋㅋㅋ
GTA ㅋㅋㅋㅋㅋ
이건 아직 제 작품이 아니다의 의미가 무엇이지?
미완성이라는 소리겠지
완벽하지 않다?
"아직 내 의도대로 편집되지 않았으니까 내 작품이 아니다" 이런 의미 아닐까?
감독들은 편집을 엄청 중요하게 봅니다. 촬영, 연출 물론 중요한데 그 못지 않게 중요한게 편집... 편집이 제대로 안된건 본인 작품이라 생각하지 않는단 소리겠죠
조폭 소재가 있는가? ㅇ 신파가 있는가? ㅇ 뒷통수 갈기는 반전이 있는가? ㅇ 한국영화 단골소재 다 때려박고도 성공했으니 명작 맞음
심지어 대사의 수미상관까지 완벽함.
저거 영화관에 혼자가서 봤는데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쓸데없는 눈물코드 없으니 깔끔한 코메디로 완성...
아직 제작품이 아니에요에서 뭔가 자신감이 느껴진다
흥행에는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시장파악도 중요하지
몇번을 봐도 재밌으면 명작 맞지 ㅋㅋㅋㅋㅋ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로 자꾸 스토리가 커브를 넘어 가드레일 들이받아버리는 k-신파가 물리던 것도 한 몫 했을듯
아니 왜 울음을 강요하는건데 시빡것들아 !! 이러고 영화관 나오면서 빡침
이 감독이 찍은 드라마도 비슷한 느낌으로 재미남
충무로식 신파빼고 깔끔하게 코믹으로 마무리한 명작 내가 솔직히 한국 형사물이런거 싫어해서 색안경끼고 봤는데 진짜 재밌게봄 ㅋㅋ
코미디랑 호러랑 한끝 차이라더니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정석대로 하면 된다는걸 증명한거지
저런영화가 천만 넘었다고 어이없어 하는 사람도 있던데 대작만 천만 넘어야 하나 그냥 대중의 기호에 잘맞으면 천만넘는거지
티비에서 해줄때 아무 부분이나 봐도 재밌는 영화 ㅋㅋㅋ 타짜랑 극한직업 ㅋㅋㅋㅋ
배우들도 한 100만 넘기면 좋겠다 싶었다는 ㅋㅋㅋ
당년정 나올 때 나한테는 신파였음..
저 팀이 한명빼고 인간병기급이었지?
그 한명도 맷집이 탈 인간 아님? ㅋㅋㅋㅋ
저때 원없이 웃었다. 가족들끼리가서 정말 알차게 보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