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회사주차장에서 누가 심하게 문콕하고 연락없이 가버림
이 친구차는 쉐보레 크루즈였고 문콕한 놈은 벤츠였음
블랙박스 영상으로 경찰에 신고함...
몇일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건물 CCTV확인해서
해당 건물에 있는 사무실 다니는 직원인것을 확인하고
직접가서 보험처리하라고 따져서 처리함.
해당건물이 이 친구건물이라...CCTV 다볼수있음...
임차인이 건물주 차 문콕하고 도망간사건임 ㅋㅋㅋ
친구2
자기가게 앞에 멍멍이 잠깐 풀어놨는데
어떤놈이 들고 튐...
가게앞 CCTV 확인결과 멀리서 숨어서 지켜보다
훔처간거 확인함.
경찰에 신고했으나 2일정도 기다리다
열받은 친구가 새벽에 잠복수사함 매일 새벽에 도둑놈이 지나가던길 잠복함
3일만에 도둑놈 찾음...쫒아가서 집들어갈때 따라들어가서 멍멍이 이름부르니까
집안에서 멍멍이도 막 짖음..도둑놈 부모가 처음에 개없다고 욱이다가 결국 인정함
도둑놈은 끝까지 사과안하고 도둑놈 부모님들이 사과하러 왔다고함
친구부모님께서 그냥 합의해줬음..
임대인이 아니고 임차인 근데 참 별일이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