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꽃밭?
갑자기 무슨 소리야 선생님.
당연히 들어갈리가 없잖아?
응?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꽃밭에 들어갔다가
단속에 걸리면 벌금 내야하는 거 몰라?
벌금만내면 그나마 다행이지...
교정국에 끌려 들어가기라도 해봐...
그러면 며칠 동안 알바도 못간다고?
그러니까 벌금도 내고
시간도 뺏기는 짓을 내가 할리가 없잖아!
세, 세리카 내 말 좀 들어줘...
.
.
.
.
.
뭐? 내가 꽃밭에 들어가면
찾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그래. 네가 꽃처ㄹ...
선생님...미, 미안.
응?
선생님도 샬레의 업무가 따로 있는데...
내 알바 도와주느라 지친 거지?
그래서 눈이 침침해졌다는 거지?!
정말 미안해...
그 정도로 피곤한 줄은 몰랐어...
어? 아, 아니...
그래도 아쉽네...
그렇게 피곤하다면...
이, 이제 선생님하고
함께 알바를 할 수 없을테니까...!
그게 아니야... 세리카...
.
.
.
응? 내가 꽃처럼...
예ㅃ...뭐?!
선생님...
처음부터 말장난이라고 말하지!
왜 사람을 착각하게 만들어?!
끝까지 들어주지 않았잖아...
윽...! 그건... 그렇지만...
아무튼... 그런 농담을 한다는 건
기운이 넘친다는 얘기네?
오늘도 알바 각오해!
꽤 하드한 걸로 준비했으니까!
시리즈가 왜있어 미친ㅋㅋㅋㅋ
아루도 안당하는 다단계에 쉽게 넘어가는거보면 아루보다 모자람...
얘도 은근히 아루랑 비슷한 과ㅋㅋㅋ 성실한데 조금 모자란
사기 진짜 잘당할꺼 같은 학생 No.1
끝까지 알바이야기만 하는 캐르였다 고-증 ㅋㅋㅋㅋ
시나리오 메인작가 뇌라도 봤나
님 이거 시리즈로 공모전 내보지 그랬음
시리즈가 왜있어 미친ㅋㅋㅋㅋ
님 이거 시리즈로 공모전 내보지 그랬음
얘도 은근히 아루랑 비슷한 과ㅋㅋㅋ 성실한데 조금 모자란
무냥이
아루도 안당하는 다단계에 쉽게 넘어가는거보면 아루보다 모자람...
아루보다 바보임
사기 진짜 잘당할꺼 같은 학생 No.1
아루는 막상 중요할때 눈치라도 채는데 얘는 눈치도 못채고 남들에게 추천해주는 빡머갈,,!
"세리카야. 그 다음 알바라는게..." "응! 생각보다 쉬운 알바가 들어왔어 선생님. 들어봐봐. 사람들에게 옥장판을 팔면 되는 알반데..."
끝까지 알바이야기만 하는 캐르였다 고-증 ㅋㅋㅋㅋ
시나리오 메인작가 뇌라도 봤나
선생말을 끝까지 듣는 학생이 없는 시리즈
하드한 밤이군 보이↗
ㅋㅋ
알바밖에 모르는 바보...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친구야
하드한 알바이고 돈은 세리카가 주는건가보군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