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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서 직장 따로 있는 경우가 쥰내 많더만
챔피언 배출하고도 구멍 체육관인 더파이팅 관장님
한국도 마찬가지임. 프로 리그가 없으면 직장생활 다 병행해야 함. 스포츠가 100개 있으면 리그가 있는 스포츠는 3개도 안 되니, 대부분 장사하든 직장생활하든 하고 있음...
일본이야 갑자원 우승한 팀도 팀원 대부분은 평범하게 일반 대학교 가는 정도니까.
"아드님이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사이가 좋더라고요"
군대있을때 폭파병 출신이였습니다 그게 저희회사하고 무슨 상관이죠? 상관있게 만들겟습니다.
면접관 : 오....비밀 전형을 아시는건가? 후후 오래간만의 당돌한 도전자군요? 지난 번 도전자였던 세미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는 그럭 저럭 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웠죠.
루리웹-3166949261
그리고 스위치 피트니스 복싱 제작에 참가
루리웹-3166949261
2시간동안 달리기만 하는거지
빠요엔...
쟤들은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서 직장 따로 있는 경우가 쥰내 많더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66949261
챔피언 배출하고도 구멍 체육관인 더파이팅 관장님
루리웹-3166949261
하지만 쟤가 복싱을 할때동안은 누군가 직장에서 밥벌이 함 이제 다른애를 찾아서 복싱시켜야지
뉴이웹
한국도 마찬가지임. 프로 리그가 없으면 직장생활 다 병행해야 함. 스포츠가 100개 있으면 리그가 있는 스포츠는 3개도 안 되니, 대부분 장사하든 직장생활하든 하고 있음...
루리웹-3166949261
경기 제한이 하도 많아서 국내 챔피언이라도 파이트머니만으론 생활이 힘듬
루리웹-3166949261
더파이팅에 걔도 따로 라면집 하지않았나
루리웹-3166949261
거기다가 3개월인가 6개월인가 경기 후에 휴식기도 김 다른 격투기도 휴식기가 있지만 복싱이 가장 김
루리웹-3166949261
세계적으로 제일 돈 많이 버는 스포츠 중 하나인데 국내에서는 ㅠㅠ
국내도 옛날엔 잘나갔어 근데 지금은
루리웹-3166949261
??? 메이웨더도 광고알바 뛰어서 밥벌어 먹는 거였구나
세계적으로는 mma랑 비교도 안 되게 돈 잘 버는 게 복싱이지만 한국에서 격투기 한다고 하면 100에서 99는 mma로 빠지지. 원래 복싱, 킥복싱 했던 사람도 빠지고
세계구급으로 노는 인간말고 일반적인 선수 얘기임 한국은 진짜 비참하다 싶은 수준이고, 일본은 그나마 나은 편. 최소한 '티켓 팔아서' 돈을 만들 수라도 있잖아. 한국은 그냥 안 봐 ㅇㅇ..
홍수완선수가 타이틀전 했을때 받은돈이 당시 강남 아파트 몇채 살 돈이라던데
ㅇㅇ 그때는 복싱으로 평생 먹고살돈 버는 사람들도 있었음
그 파탄자는 어그로 돈 장난 친 거지.
우리동네 복싱체육관 보니 요즘은 한국챔피언 이런사람들 경찰관 무도특채같은거로 취업했다고 선전하더라 한국 챔피언이 공무원 특채 스펙정도 밖에 안되나 싶엇다..
우리나라 복싱계 멸망수준이라 들었는데
돈많이 버는 스포츠라도 상위티어에 들지 못하는 이상 다들 비슷함.. 축구든 야구든 프로1군가지 않는한 힘듣건 똑같음...
하긴 청목 기무라 걔네들도 다 나름 한따까리 하는 프로복서인데 라면집알바, 부모님 꽃집알바 하고있었지...
그 컬링선수도 평소에는 보험설계사라고 하던데
당장 UFC헤비급 전 챔피언인 스티페미오치치도 소방관이 본업이고...
내가 딱 30년 전에 복싱 1년 좀 넘게 다닐적에도 멸망각이긴 했었음.. 당시 웰터급 국내 랭킹 60위 즈음 하는 프로선수 형이 있었는데 그 사람도 낮에 노가다 뛰고, 6시부터 10시까지 훈련하고 했었음. 국내 랭커였는데 시합이 열라 안잡히고 프로모션 협찬이나 대진잡기가 엄청 힘들어 하긴했었음. 당시 내 또래 중에 엄청 잘하던 애는 반년만에 프로라이센스 땄었는데, 프로는 땄는데 3분 3라운드 시합도 잡기 힘들었음. (난 1년 넘게 못땀.. 프로테스트 대진운도 안좋고, 상대편 실력이 넘사벽 ㅠㅠ) 그 도장 말년에 x 같았던게, 내 친구 꼬셔서 관비 3개월 내고 보름 정도 벽잡고 스텝뛰고 줄넘기만 하다 쨉배우고 1달 되려는 찰라 '자 낼부터 훅 배우자~'라고 해서 엄청 신나했는데... 담날 야반도주하고 도장 다 부숴져 있었음 ㅋㅋ (난 돈이 없어 관비 2달 밀려있던 상태.. 그냥 자연스럽게 권투 관둠 ㅠㅠ)
그냥 챔피언도 아니고 몇계급 동시 재패에 세계 챔피언에, 골고루 다 있는데
엘리트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저 프로 리그가 없거나 있어도 돈 안되는 직종들은 죄다 투잡을 해야되는게 스포츠 입니다 이걸 국가나 회사 차원에서 지원도 하고 인지도 올리려고 있는게 흔히 말하는 실업 선수이고요
그땐 복싱이 돈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몇안되는 스포츠였고 인기도 많았슴 즉 몸으로 때워서 성공하면 팔자피는 운동이었는데 지금은 즐길 스포츠가 너무 많잖슴 요즘엔 돈없는 애들도 골프선수 한다는 시대니까
라면후르륵
돈 안되는 아마추어. 특히 동양인이 세계무대에서 열세한 종목이나 동계스포츠 한정 종목은 답이 없긴해.
설원에서
버블붕괴시기 아녀?
떨구면 아주 면접관 죽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를권장
"아드님이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사이가 좋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워파오후
모션이 개쩌는 복싱 게임이 곧 나오는건가
파워파오후
남자용 모션 딸 때는 따로 불러야 할지도 몰라
블랙 기업이면 딜도 팬티 입히고 그냥 시킬지도..... "지금부터 나카무라 모션 캡쳐다~!!!"
어째서 모션 딸 때 그게 있을 필요가 있는거요...?
일본이야 갑자원 우승한 팀도 팀원 대부분은 평범하게 일반 대학교 가는 정도니까.
그나마 일본야구는 실업팀이라도 조금 있지 않던가...?
일본 도쿄소재지 대학야구 강한편인 4년제에서 졸업햇는데 예능인도 좀 잇엇고 프로선수 배출도 꽤 하는 편이여서 같은 학부에 같은학년중 야구부 두명이 한신이랑 소프트뱅크에 들어갓엇는데 동아리 활동관련해서 야구부쪽 사람들이랑 자주봤었는데. 애초에 프로될애들은 주목받다보니 그외엔 할만큼하고 깨끗하게 접고 야구 관련쪽 회사 찾아다니면서 취업하고 그러던 운동기구 만드는 회사라던가 그런쪽 취업활동하면서 회사 잘들어갔었고 초중고 까지 농구부 하던 얘도 농구 수업은 꼭 듣던데 초중고선출 출신이라 농구 수업 들으러갓다가 일반인은 못낄 레벨이였는데 ㅋㅋ 부동상회사 취직햇엇음
일본 학생애들중에 운동하는 애들은 목표가 좀 다름 특히나 야구는 진짜 저게 인생의 전부처럼 저기 올인해서 (슬램덩크나 기타 학원스포츠물처럼 전국대회 올인) 끝을 볼려고 하는 애들이 많음 프로가 될 생각이 있는 애들은 고딩때도 지 몸 안 갈아넣으면서 관리하는 애들도 많지만 대회 한번 이후로 운동을 못 하거나 일상 생활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갈아 넣는 애들도 있으니.. 이러고도 후회 하는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고
자 이제 복싱 게임을 만들어줘요
군대있을때 폭파병 출신이였습니다 그게 저희회사하고 무슨 상관이죠? 상관있게 만들겟습니다.
더테러라이브
+(웃음)
면접관 : 제가 회사들어오기전에 복싱 올림픽금메달 리스트라서 상관없게 만들수 있습니다.
함께 폭사하자
발파하러와~ 연봉 꽤 좋다
면접관 : 오....비밀 전형을 아시는건가? 후후 오래간만의 당돌한 도전자군요? 지난 번 도전자였던 세미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는 그럭 저럭 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웠죠.
"우선 20%로 상대해 드리지요."
뭔 말인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는 생활 스포츠 문화가 발전하긴 했는지 야구같은거 빼면 우째 각잡고 한다기보단 진짜 자연스레 쭉 하다가 마무리짓는 거 같긴 하네
다른 나라도 비슷하지만, 일본에서 아마추어 스포츠로 활동하다 그대로 진로를 굳히는 경우는 무도 종목 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실업팀이 존재하지 않은 종목들은 애초에 취업이 가능해지는 나이까지만 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죠. 가끔 일본만화에도 나오잖아요. 학생 때는 어떤 대리가 무슨 대회 출신이었다고 술자리에서 말하는..
일본복싱은 아직 현역이라 프로리그 돌아갈텐데 은퇴한다는건 드물긴 하네. 근데 일본은 메달 따와도 연금 안줌?
올림픽은 프로가 아님 그리고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복싱 시장이 존나 큰 편이지만(한국에 비해서. 최소한 챔피언은 파이팅 머니로 먹고 살 수는 있음) 그럼에도 여성 복싱은 상대적으로 돈벌이가 안 되는 편.
협회가 있기에 연금은 아니라도 포상금은 있어요. 그리고 프로전향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게 생계를 보장하지 않음. 결국 자신의 몸을 갉아먹으며 돈을 버는 거니까, 최상위층까지 올라가지 못한다면 어떤 시각에서는 롱런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입장이라고 봐야겠죠. 즉 세계무대 진출밖에는 없는데, 그것도 프로모터(흥행사)를 잘 만나야 가능한 거라 말처럼 쉬운 게 아니죠. 그래서 알리의 딸이나 우리나라의 최현미 같은 세계챔피언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거.
복싱 게임 만드는게 아니여도 액션파트는 좋을지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따로 직장을 찾아야 하다니
신종훈도 유튜브 열심히 하고있음
경력 살린다치면 모션캡쳐쪽으로 가지 않을까
우리나라에 모션캡쳐 해가면서 게임 만드는 회사가 있나?
우리나라는 모르겠고 일본은 있지 않을까
몰?루 근데 일본은 하잖아
옛날에 있었긴했다고 들었음
그랑사가 개발할때 침,펄 불러다가 모션캡쳐했다고 광고하고 그랬었음 OGN하고 제휴해서 했던 작업이었던가 그래서 OGN에서 그거 모션캡쳐하고 캐릭터 설정원화 그려보고 하는거 방송에도 나왔었음
우리나라 회사에도 팀이 있고, 게임회사와 별개로 스튜디오가 존재(간간이 구인공고가 올라옴)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모션캡쳐는 배우직군은 없고, 대부분 액션에 치중된 입장이라 무도 경험자 혹은 선수들을 원하죠. 문제는 저 선수같이 하나의 종목만 가지고 평생 복싱게임만 만들면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죠. 결국 프로젝트에 의한 일회성 고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최상급 모캡룸이 nc에 있긴 함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리얼리티를 추구하니까
부장 : 감히 청하건대 이 서류를 복사해주시길 간청하나이다
사실 올림픽이라는거 자체가 아마추어만 가능한걸로 시작했음 그래서 프로가 출전 가능한 경기도 빡센거고
그거 저저번 올림픽인가부터 바뀌지않았나
올림픽 금메달 따면 연금 놀고먹을 정도로 나오지 않냐
제게 샌드백이 필요했는데 잘 됐군요.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복싱무대가 잘 꾸며져? 있어서 먹고살만할텐뎅 ㄷㄷㄷㄷㄷ
애시당초 올림픽 복싱이면 아마복싱이야
아직 몇몇 종목은 남여 리그의 차이가 있고, 복싱은 더더욱 그렇죠. 한 마디로 저 정도의 선수가 어느 정도는 있고, 계속 리그에 공급이 되어야 리그 활성화가 가능한데, 아무리 일본이라 해도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복싱무대는 프로복싱이고 메달은 아마복싱임. 아마에서 프로로전향해서 성공하는게아님. 경기운영방식이 좀달라서 전향자가 애를좀 먹지
이거 만들러 가야겠네
일단 체력이 좋으니 뭐라도 하겠군
다른건몰라도 회사 생활엔 지장없겠다 복싱 금메달 경력인데 설마 괴롭히겠어?
여자 복싱은 모르겠는데 2016올림픽 부터는 프로복서도 출전 가능했음 프로 리그가 있어도 여자리그는 별로 돈 안될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포인트게임이랑 투기역시 조금 다른 부류라서...
여자 복싱은 최상위권 아니면 보는 재미도 없어서.....
그는 "몇몇 프로 선수들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혼쭐이 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정말로 그렇게 믿는다"며 "내가 뛰었던 1980년대와 같은 아마추어 선수들이라면 그들은 몇몇 챔피언도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슨은 "아마추어 선수들은 너무 빨라서 프로 선수들이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타이슨 인터뷰 기사 스크랩- 역시 세계 챔피언 아무나 먹는게 아니라고 일침 오지게 했네. 애초에 올림픽 복싱과 프로 복싱은 치고 들어가는 방식조차 다른 것을 그냥 갖다 붙였으니...
우리나라는 복싱계 자체가 완전히 몰락한 상태라 몇년전에 파퀴아오VS메이웨더 경기로 이슈 몰리해서 살아날수 있을걸로 기대했는데.. 둘이서 노잼 경기하면서 폭망했지..
옜날 지인진 선수가 1년에 한번 타이틀 방어전 하고 천만원 파이트 머니 받았는데 일본 사정은 모르겠지만 별로 많이 받진 않을듯 잘 받는 애들은 화제성 있는 애들 정도니까 메이웨더 같은...
무한도전에서 복싱특집할때 일본복서분 보러 갔을때 우리나라보다 조금 낫다는거지 열악한건 마찬가지였음. 배고픈 운동이고 그만큼 돈이 되는 것도 아니니 큰 성과하나 올리고 안정적인 직업찾는게 현명할거 같음. 아깝긴하지만...
운동선수로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면 됨. 시합에 나가 상금을 탄다? 극소수 상위권만 돈을 벌 수 있고 그나마도 굉장히 불안정한 수입이므로 재정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고자 대부분의 선수가 부업을 가지는 것. 하지만 프로리그가 존재하는 종목이라면 기업이 선수나 팀을 후원해 연봉을 지급하고 대회의 스폰서가 되므로 프로가 된다면 운동에 전념하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있음. 실업팀이나 실업리그도 프로는 아니라지만 결국에는 기업이 선수에게 꾸준히 봉급을 준다는 면에서는 비슷하고. 종목 자체의 여건이 그런 안정적인 수입원을 기대하기 힘든 종목 선수라면 저런 선택은 거의 필연적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니까 프로로 전향하면 다른 선수들보다 기반도 탄탄하고 4대 기구 타이틀까지 길도 빠르겠지만 그건 인기가 건제한 남자 복싱의 경우고 아무래도 여자 복싱은 인기가 없다보니 이 길은 아니다 싶어서 은퇴 했을 수도 있지
우리 나라는 아마가 더 잘 버는데 시 소속이나 이런데 들어 가면 연봉 많이 받음. 프로는 노답이고.
인사과에서 인사를 잘하게할 자신이 있습니다
내가 다니던 체육관이 여관장님이셨는데... 체육관 하기전에도 경제적으로 힘드셨고 체육관을 해도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더라.
우리나라에서 복싱경기하면 사람들이 몰려가서 보고 팬층 생기고 활성화 됐으면좋갰다
일본도 복싱이 인기가 없나? 격투기 쪽으론 일본이 대단하잖어
이시영 : ???
부상이나 혹시 모를 작은 위험을 생각한다면 안전한 직업로 평화롭게 사는 것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