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도 연애도 그렇지만
인성이 개쓰레기여도 직장다니고 연애도 잘하고 다니는경우가 많음
반대로 ㄹㅇ 세상에는 도라에몽 없는 노진구처럼 좀 찌질해도 사람은 그리나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직장이나 연애에서 저평가 받는 경우기 많음
난 이게 수치화가 가져온 결과라 생각함
수치화 가능한거중에는 의외로 도적질이나 나쁜짓으로도 수치를 쌓을수 있는게 많은데
다른이의 과제를 빼껴서 올리는 행위
다른사람 업적을 포장해서 자기껄로 만든행위
남을 착취해서 얻은것
이런게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지만
이사람이 과제를 잘하구나 좋은 업적을 쌓았구나
자기것이 많구나
이렇게 변질되다보니 인성이 쓰레기던 실능력이 개차반이던 이사람을 좋아하는거임
반대로 인성이 저평가 받는 간단한이유는 이거임
당장에 인성이 정말 좋아도 그건당연한거다
또는 위선 가식떤다
99의 인성좋은행위를 해도 1만 실수하면 개같이 물어뜯기기도 하지
그리고 수치화가 안되 문서로 만들면
이사람이 얼마나 다른이에게 봉사했던
그건 남을 괴롭히고 겁박한뒤 봉사로 인정해라 해서 봉사를 쌓은 사람하고 자세히 조사하지 않는이상 차이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저번에 학생이 성추행해서 그걸로 봉사시간 명령받아서 그 봉사시간 한거로 명문대 입학시도한 사건도 관련이 있다고 봄
결론
인성은 수치화가 힘들다
오히려 나쁜짓 해서 쉽게 얻은게 차라리 수치화가 쉽다
사람들은 오히려 인성보다는 실질적 수치를 더 선호한다
님 말이 맞겠지 근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수치화를 안하고 그 사람의 진짜 인성을 알 때까지 관심을 주기도 힘드니까
이게사람인가
이게 또 은근 사회적 이슈가 되서 그런거 ㅋㅋㅋ 어떻게 저런인성으로 저런직장을 다니냐? 어떻게 저런인성으로 연애를 다하냐? 은근 이런걸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생각나서 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