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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에선 취급 안하는 지구과학을 중등교육에 차용한 이유를 왠지 알것같다
온도절대치보다 습도로인한 체감이 엄청남 거기에 장진호 전투라는 미친 상황을 격으니 엄청난 일교차에 놀란거고
훈련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나라
중국만두가 냉동만두가 되던곳...
어렸을땐 4계절이 좋은건지 알았어...
나폴리보다 위도가 높지만 시베리아마냥 추운 곳
세계적으로 덜 더웠을 듯
나폴리보다 위도가 높지만 시베리아마냥 추운 곳
위도가 낮지만(적도에 가까운)
그야 시베리아에서 불어온 바람이니깐!
냉법과 화법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나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세계적으로 덜 더웠을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온도절대치보다 습도로인한 체감이 엄청남 거기에 장진호 전투라는 미친 상황을 격으니 엄청난 일교차에 놀란거고
Lapis Rosenberg
그렇지도 않음. 한반도 최고기온 기록 진짜 얼마전에 온난화로 갈아치우긴 했지만 그 전까지 최고는 일제시대때 찍은거였음.
Lapis Rosenberg
습도! 습도!
진짜 습도만 어케해도 한여름 어케 견뎌볼만한데... 그놈의 미칠듯한 습도 ㅠㅠ
Lapis Rosenberg
90년대까지만 해도 한여름에 33도 잘 안넘었으니까 맞음
아참 94년은 예외고
Lapis Rosenberg
중세 때 소빙하기 얘기인가?
주한미군이 월동장비를 알래스카 주둔군급으로 배치하는 이유
우리보다 춥고, 우리보다 더운 나라는 많지만... 저게 몇개월 텀으로 바뀌는 나라가 적은 건가...
계절 바뀌는 텀이 딱 2주임.. 작년 봄 끝자락 때부터 런닝뛰다보니 느껴지는게 이거.. 딱 2주만에 미친 기온상승,하락율을 보임.
군대에서 야외활동 해보면 한국에는 봄 1주일, 가을 1주일 뿐임. 나머지 기간은 죄다 여름 아니면 겨울이야...
주간 기온은 올해가 하도 널뛰기가 심한데 야간 기온 기준으로 보면 그렇더라구.. 군대야 뭐.. 계절의미가 있나싶고..
연교차 70도, 심한곳은 80도니까... 한국 내수용으로 만들면 농담아니고 전세계 어느곳이건 웬만해선 사용 가능해.
일교차 정신나간곳은 꽤 있는데 연교차 정신나간곳은 한국뿐이라 카더라..
심지어 황사랑 미세먼지 대책 세우면 방진처리 될 테고... 바닷가 대책 세우면 방염대책.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하니 방습대책도 세워야 하고... 완벽하군.
덜 더운 여름, 여름, 덜 추운 겨울, 겨울 이리 있는거 같더만ㅋㅋㅋ
한국보다 겨울에 더 춥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라나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엔 따뜻한 나라는 있고 한국보다 연교차 더 큰 지역도 있지만 한국만큼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나라는 없는것같더라
미국도 지역마다 편차가 켜서 마이애미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다가 겨울즈음에 시카고가면 전혀 다른 동네이기는 함. 시카고쪽은 오대호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겨울온도가 살벌하게 내려감. 다만 차이는 그동네는 그동네 사람들이 자기 기후에만 적응하면 되지만 한반도는 여름과 겨울을 1년내에 적응해야 함.
ㅋㅋㅋ 미국은 1개 주가 앵간한 나라만하니
시카고가 우리나라랑 비슷하긴해 드럽게 춥고 드럽게 덥고
다른나라에선 취급 안하는 지구과학을 중등교육에 차용한 이유를 왠지 알것같다
아...딴 나라는 지구과학이 일반적인 교과목이 아닌가
중학교에 공통으로 배워두지 않으면 왜 덥고 왜 추운지 이해 못해서 마냥 이나라 살기 ㅈ같구나 라고 생각할거같음. 근데 이해했다고 살만하단건 아니고 ㅡㅜ
물리학의 한 파트정도로만 취급하지. 정작 한국에서는 물리에서 도피하고자 고르지만
전국각지에서 살아남고 다른 지방 생활 이해하려면 이 작은 땅덩어리라고 과학을 배워야됨.
오늘은 우리 동네가 왜 이렇게 다이나믹 헬인지 알아볼꺼에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미국에선 일반 교과목 맞음.
미국인 입장에선 캘리포니아보다 작은 땅덩어리가 날씨가 왜이리 ㅈ같냐고 욕했을듯ㅋㅋㅋ
어렸을땐 4계절이 좋은건지 알았어...
옛날 사계절도 4시 4색 색다른 ㅈ같음이었지 좋은 계절은 없었던 걸로 기억...
적어도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여름에 벌레거 없기는 함..
4계절 없으면 지금보다 벌레 미치게많이 나옴
봄이 가고서야 어쩌고 짤. 사실상 2계절 되니까 아 옛날이여 하고 있지.
오히려 커서 더 4계절이 좋은거 맞다는거 깨닫지 않나? 소중함을 전혀 몰랐는데.
모기:저도 4계절이 싫어요
좋은거 맞아 1년내내 모기철이었어봐 으윽
뭐 장점들이 있긴하잖엌ㅋㅋㅋㅋㅋ 난 작년엔가 유게글로 부레옥잠이 수면을 뒤덮어서 문제인 식물인데 한국에서만 한해살이 식물취급에 주기적으로 환경정화용으로 뿌린다는거 처음봄ㅋㅋㅋㅋㅋ 딴데선 한번 퍼지기시작하면 감당안되게 퍼지는 악마의식물같은거라곸ㅋㅋㅋㅋ 4계절 아니었음 벌레들이 존나크고 많아지거나 그런거도있곸ㅋㅋㅋ
독일사는 친척 왈 춥고 우중충하고 재미없는 독일에 있다가 한국 다시 오니까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에 다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를 맞고 도망치듯이 독일로 돌아가며 ㅈ같은 날씨때문에라도 차라리 매일같이 우중충한 독일이 선녀로 보인다나 ㅋㅋㅋㅋㅋ
4계절아니면 곤충들크기가 지금보다 3배는 커질듯.
훈련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나라
정신과 시간의 반도
사이어인도 ↗밥이네
중국만두가 냉동만두가 되던곳...
험한 산이며 지형도 가파르다 보니 차량보급도 쉽지가 않아서 지게부대를 통해 보급 받았다는 이야기도 존재
그게 바로 A-frame Army
.......
이거 묘하게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욕이야 칭찬이야!?
보면 볼수록 '어디서 이런 좇같은 환경을 가진 곳을 찾을수 있겠나' 이러는거같다
데스월드 베테랑이냐구
아열대기후부터 한대기후가 골고루 분포하는 나라
엣헴 으쓱으쓱
초콜렛카라멜 같은걸로 총알구멍을 때운걸 보면 개추웠던게 맛다..
원래 박격포탄 보내달라 그랬는데 미 해병대가 그걸 해병대 은어인 투시 롤로 말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근데 그게 전화위복이 되었을 줄이야..
객관적으로 살기 좋은 기후는 아니지
15년전 한여름에 유럽 갔는데 그 때 날씨 선선한게 그렇게 부럽더라
설하멱의 민족...
눈나들 나죽어... 나 진짜 죽어...
그래서 미친 곤충들은 버티질 못하고 소수의 곤충들만 살아남음 ㅋㅋ
심지어 생태계 파괴하는 식물, 곤충이나 파충류들 1년 지나면 미친 날씨 때문에 적응 못하고 죽어서 개체수 급감한것도 있던거 같은뎈ㅋㅋ
부레옥잠이 한반도에서 수질정화 시켜주는 좋은 식물로 남은 이유
장진호 전투 흥남 대철수 겪은 참전용사가 쓴 책은 THE COLDEST WINTER 였음 가장 추운 겨울 장진호 전투가 스탈린 그라드랑 같이 2대 동계 전투하고도 함
그리고 냉전 시절 DMZ 분쟁에 시달리던 주한미군도 마찬가지였을 듯.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700484
미군 현대전 교전 역사상 가장 추운 추위가 장진호 전투라서 덕분에 주한미군은 알래스카와 도급의 월동장비 준비중인거로 유명한데, 장진호 전투는 보급이 중요한걸 증명한 전투기도함. 이미 포위당해서 퇴각하는 상황이었는데 미해병대는 그래도 제공권을 장악한 상황덕분에 압도적인 보급으로(그 유명한 투시롤 에피소드도 이때) 버티면서 퇴각했지만 중공군은 보급은 개뿔이 그냥 얼어죽기 바빠서 더 이싱 추격을 못하고 자멸해버렸지.
중공군이 미군 공격땜에 땅바닥에 엎드렸다가 그대로 이승 하직했다고 할 정도니..
미군이 한국전쟁 겪고나서 방한물자 및 혹한 대비에 진심이 되었다고 들은 적 있는데 사실임?
2대전 벌지때도 어느정도 버텼는데 그보다 더한 지옥이 있단걸 겪어버렸으니...
미국이 혹한기로 대참패 당한 전투가 장진호가 처음이라 그럼
사실이고 현재도 주한미군은 남극 기지 수준의 방한복이 보급되어 있다고...
영하 40도랑 영상 40도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멀쩡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내수용이요
괜히 k9이 잘팔리는게 아님 존나게 추운 핀란드에서도 잘굴러감 존나게 더운 이집트에서도 잘굴러서 수출됨
와, 이 제품은 해외 수출 사양인가요? 아녀, 우리 내수용인데여?
평창 동계 올림픽 때도 나름 추운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바람 때문에 견딜수가 없다고 했지
시베리아 칼바람 맛 좀 봐랏!
저걸 좋게 포장하면 : 4계절이 뚜렷하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 ㅅㅂ 날씨 개같네
장점 : 4계절이 뚜렷함 단점 : 4계절이 각각의 컨셉으로 지/랄맞음
가을은 무슨 컨셉?? 은행??
바람처럼 순식간에 지나감
졸라 좋은데 짧아...
여름엔 시체가 빠르게 부풀어올랐고 겨울엔 눈뜨면 옆에 전우가 동사했다고...
평창올림픽에서 한국대표로 뛰려고 귀화한 선수가 8월에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이런 나라에서 무슨 동계올림픽이냐고 사기당한줄 알았다는 썰 있잖아.
하지만 5개월후..
울 공장 베트남 노동자가 했던 말: " 한쿡 너무 더워요 " 동남아랑 최소 동급
나도 공장일할적에 봤던 외국인 노동자들 죽을라하더랔ㅋㅋㅋㅋㅋㅋ 여름에 태국을 비롯해서 더운나라 사람들 처음엔 ㅎㅎ 뭘 이정도갖고 하는듯이 있다가 몇주 지나고 보면 직접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와 시발 이거뭐지 하는 표정으로 주변사람들 따라 얼음물 쿨토시 등등 챙기고 겨울에돜ㅋㅋㅋㅋㅋ 네팔에서 온 특급에이스 차가운 구르카남자 첫 겨울땐 존나 가오있게 남들보다 가벼운 차림이었는데 다음겨울엔 말없이 남들이랑 같은옷 챙겨입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이건 울나라가 지랄맞게 덥네 춥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적응의 문제 같드라 울집이 전남순천인데, 겨울에 눈 내려도 어지간해선 안쌓이는 동넨데... 내 동생이 전방 철책사단에서 군생활하고 제대해선 한겨울에도 반팔 입고 돌아다니면서 뭐 이 정도 추위 갖고 ㅋ 하더만 그 다음 해부턴 남들이랑 똑같이 패딩 챙겨입음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짘ㅋㅋㅋㅋ
전에 디스커버리 보니 미군 혹한기 생존 훈련 같은거 하면서 6.25 이후로 이 훈련 생긴 거라구 이야기 하던데. 그때 혹한기 대비 미비 해서 너무 많이 죽어서. 2차대전 치른 미군도 감당 못한 추위 였으니..
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이 발달한 이유도 한국 날씨가 워낙 거지같아서 그렀다는 썰이 있긴함
영원한 전쟁에서 전초훈련 간곳이 맨몸으론 당연 얼어죽고, 파워드슈트도 실수하면 죽어나가는 외계였던게 떠오르는군요.. ( 오래전에 읽어서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관련된 디테일한 설정들이 재미있었죠.. )
미국에서 사는 조카가 이번에 한국에 와서 하는 말이, 미국보다 더 덥대. 습도때문에...
이오지마는 더위보다는 화산섬이라 유황가스, 벌레 때문에 개고생..거기다 물도 없음..
더위는 도쿄에 못비비고 추위는 베이징에 못비비는 우리나라가 왜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올라운더가 된 느낌일까..
어제 습도 때문에 개 짜증나게 더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