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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없는데 B는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이걸 넣어야겠다
요리 잘하는 사람특 : 이상한게 들어가도 맛은 남..
아니다 밀키트를 망치는놈들도 있다 이유는 묻지마라
야매요리 잘만드는 사람 특징 대부분의 과정은 제멋대로 하지만 핵심포인트는 지킴
사실 재료를 대체하는거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임....대신 같은 맛으로 치환할 능력이 있다면 말이지. 그러니까 어떤걸 넣으면 어떤 맛이 나고 이걸 합치거나 열을 가하거나 등등 처리를 하면 어떤 맛이 난다는 정보를 이미 알고 있다면 됨. 하지만 높은 확률로....
육수 없네 수돗물 넣어야지 익은 김치가 없네 겉절이랑 깍두기 넣으면 되겠지 20분동안 중불로 끓이라고 했으니 10분동안 강불이면 비슷하겠지?
백종원 아조시가 다른거 넣어도 된댔서!
실제로 본인이 완전 잘못해놓고 백종원 탓 하는 사람 많다고 하던데 ㅋㅋ
A가 없는데 B는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이걸 넣어야겠다
김치찌개 같은거 존나 쉬운데 그것도 못하면 좀 그렇더라....
육수에 김치랑 김치국물 좀 넣으면 절반은 끝나는 음식인데..
사스티
육수 없네 수돗물 넣어야지 익은 김치가 없네 겉절이랑 깍두기 넣으면 되겠지 20분동안 중불로 끓이라고 했으니 10분동안 강불이면 비슷하겠지?
육수 없네 수돗물에 다시마 강불 10분은 본적이 있음
(대충 백종원 간장국수 레시피 맛없다고 하는 짤)
조리하다 태워먹어서 음식 적어지면 식칼로 몇명 썰어버리는건가 ㅎㄷㄷ
케첩대신 토마톤 대체돼지않나? 요리에따라서
계량 순서 생략 가능하고 없는재료랑 재료바뀨는건 개고수나 가능한 일이다...
이쯤되면 그냥 저능아아님?
아니 음식 양이 적어질 일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악기바리를 시킨다
약간 요리하는 사람이 귀찮다고 수렴하게 되는 걸 아무것도 모르는데 미리 따라하다 망하는거 같네
이게 정말 최악인 이유는 정말 아주 가끔 원숭이타이퍼보단 높은 확률로 그럴듯한 물건이 나올때는 있어서 본인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심어줄때가 있다는 점이다. 이거 거친 뿅뿅은 본인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어서 더더욱 교정이 힘들어짐
요리 잘하는 사람특 : 이상한게 들어가도 맛은 남..
사실 재료를 대체하는거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임....대신 같은 맛으로 치환할 능력이 있다면 말이지. 그러니까 어떤걸 넣으면 어떤 맛이 나고 이걸 합치거나 열을 가하거나 등등 처리를 하면 어떤 맛이 난다는 정보를 이미 알고 있다면 됨. 하지만 높은 확률로....
난 레시피 그대로 고추장찌개만들어봤는데 맛이 안나던데..
레시피도 걸러봐라. 개나소나 레시피 만들어서 믿을거 몇 없음
msg를 넣어부세요
레시피 그대로 해봤으면 그 다음부터 어레인지 가는거지.
특히 홈베이킹쪽 레시피 보면, 이론에도 안맞는 엉터리가 출판까지 되는 판국이라, 진짜 전문가 아니면 믿지마
양파하나 깍뚝썰기 감자는 평평하기 썰기 먼저 고기 비계넣고 기름좀 뺀다음 양파 중불에 좀 볶고 살작 노릇해지면 나머지 고기먼저 적당히익히고 간장 한스푼만 둘러서 볶아주고 고추장 취향것 물이랑 같이 풀어줌(난 되직한게 좋아서 많이넣음 그리고 안타게 잘 풀어야함) 그리고 감자투하 농도보면서 간 맞춰기며 설탕넣어주고 감자만 익으면 끝 감자를 깍뚝썰기할경우 익는데 오래걸리니 양파랑 같이 볶아야함
약불을 혐오함
아니다 밀키트를 망치는놈들도 있다 이유는 묻지마라
궁금한데 밀키트 결과물 어떻게 나왔는지 썰좀 풀어주세여
어 알바스 감 하이요 였지 분명히 ㅈㄴ 쉬웠어 약불에 넣고 다 넣고 그냥 끓을때 불 빼면 되는거니까 문제는 뭘했는지는 몰라도 마늘이 숯이 되었더라고
또하나는 순두부 찌개였는데 재료 넣고 볶은뒤에 두부를 나중에 넣는거 말고는 뭐 없어서 두부 넣을때 말해라 했음 그래서 잠시 딴데 보는데 완성했다는거야 지옥에서 올라온 두부볶음 조림? 같은게 튀어나옴
내 아내가 그래... 웃기는건 디저트류나 커피는 또 기가 막히게 만듬. 이유는 모르겠어.
그정도면 재능아님? 어디놀러가서 님한테 요리는 안시키겠다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쟈-ㅅ-;;;
힘도 힘내세여...
나도 밀키트 망친썰 닭갈비 샀는데 조리과정중 물 6스푼 넣고 졸이래 근데 딸려온 계량컵의 눈금 6으로 두고 물넣었다가 한강됨 분명 광고지에는 별도의 계량도구가 필요없대서 당연히 숟가락이 안 딸려왔으니깐 이걸로 넣는거겠지? 히고 넣었다가 ㅋ
나 아냐 나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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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
하필 국간장
요리를 못하니 요리를 안함 요리를 안하다보니 집에 해당하는 재료가 있을리 없음 앞으로도 요리를 안할거 같으니 새로운 재료를 사기보다 집에있는 무언가로 대체함 결국 망쳐서 앞으로도 자기는 요리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하 반복
야매로 해도 하다보면 요리는 나아진다던데 아닌거 같아
Rafel
야매요리 잘만드는 사람 특징 대부분의 과정은 제멋대로 하지만 핵심포인트는 지킴
아니 일단 맛을 잘 모름. 요리 못하는 사람들 대표적 특징이 먹는거 자체를 즐기지도 않고, 그저 살기 위해 먹는 것일뿐.
어떤 맛이 될지 알고 있으면 그나마 간을 안봐도 적당하게 나오는데 맛을 전혀 알지 못하고 예상도 못하면서 간도 안보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찬물에 모든 재료 적당히 다 때려넣고 불 올리는 타입... 곤란...
없는 재료는 빼도되는게 있고 빼면 조지는게 있다. 감바스에 올리브오일이랑 새우빼면 감바스냐
그럼 뭘 넣은건가요 대체
난 요리를 못해서 집에 굴소스 치킨스톡 msg 넣을 대비를 늘함
요리 못한다고 생각하면 항상 말하지만 저울이랑 타이머만 사도 성공 확률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돈 좀 써라
레시피 찾는 노력은 하면서 도구에는 신경을 안씀 모르면 장비빨이라도 좀 받을 생각을 해야된다
일단 저위에 보면 아시겠지만 순서 계량 자체를 무시합니다 제가보기엔 빨리는 먹고싶은디 하나하나 따라하자니 귀찮아서 저 위처럼 해버림요
솔직히 말해서 저 위에 예는 요리를 해본 적 없는 진짜 초보들인거고 해봐도 못하는 사람들은 조리 도구만 챙겨도 많이 바뀜
애초에 레시피가 '시키는 것만 다 하면 실패 안하는 방법'이라는 걸 이해 못함.
그래서 저런 사람들이 도구를 사야됨 계량 하고 시간 재다 보면 최소한 레시피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됨 문제는 그래도 안보는 사람들인데 이런게 진짜 요리 못하는 사람들임
타이머 공감... 요린이인 내가 파스타를 해먹는데 가장 도움된게 시판소스+타이머. 면삶는시간이랑 면넣고 익히는시간 타이머로 체크하면서 하니 최소한의 맛은 나오더라구
근데 냉면부터 족발까지 진짜 종목을 가리지 않고 요리 잘하는 사람 아는데.. 요리할떄 보면 진짜 간도 안보고 재료도 대충 아무거나 넣고 본문에 하지 말라는건 싹 다 골라하는데 결과물은 오지게 맛있어서 현타올때가 있음.. 그냥 손바손같음
그건 레시피가 이미 머릿속에 다 있기때문에 되는거죠 검도 잘 쓰고 마법도 잘 써야 마검사가 되는거지 둘 다 못 하면서 칼에다 불 지른다고 마검사가 되는게 아니니까요ㅎㅎ
그건 이미 잘 하는 사람이 캔슬기 넣는거고. 이 글에 나올 대상 아님.
레시피를 암기한 거 아님?
손바손이 아니라 고수니까 잘하는거지
일단 레시피를 안 봄ㅋㅋ 라면 끓이는데도 그냥 제맘대로 막 함 분명 조미유는 먹기전에 넣으라고 써 있는데 스프랑 같이 때려넣음 미역국은 따로 물 부어서 국으로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면에 때려넣음 라면도 이러는데 레시피 복잡해질수록 노답
그리고 그런 인간들이 꼭 매뉴얼 안 읽고 전자제품 고장내지.
에이 그렇다고 제육볶음하는데 고추장없다고 딸기잼 넣진 않겠지?
못한다 = X 지 ↗대로한다 = O
음.......... 마누라 이야긴가..ㅋㅋㅋㅋㅋ 재료 없는데 만듬.가끔 비슷해 보이는? 재료를 넣음.
군만두 만들라다가 식용유 없으니까 색깔 비슷한 식초에 튀기는 사람도 봤음
예???
그게 튀겨지냐?;;;;;;;;;;
예전에 어디서 바나나 들어가는 요리였는데 사과로 대체했더니 맛 없었다는 걸 봤었어...
그치만 명확한 수치가 아니라 강한불, 약한불이러는데 집 마다 가스렌지 화력이 다르다고
화력은 표기가 되어 있을텐데? 편의점 도시락보면 700W는 2분 1000W는 1분 30초 돌리라고 구분지은것처럼.
그렇거나 말거나 강불이 시간 단축시켜주는게 아니므로 애초에 변명 안댐.
그건 전자렌지..
요리만 그런 사람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 일도 프로세스 안지키는 사람들 있음. 일이 엉망이 되거나 사고 터져도 자기는 시키는대로 했다거나 효율적인 방법을 찾은 것 쁀이라고 억울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