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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뭐?
여고생이 허벅지 문신이라니...무서운 세상이긴 하구만
에그머니나! 무서우면 치워야지!
제 학창 시절에는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케바케인듯
흠..
제가 여고생들 지나가는 자리에 눕혀드렸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엣
뭐?
흠..
에그머니나! 무서우면 치워야지!
ㅅㅂ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예?
제발 허벅지 안쪽 문신
당장꺼져
여고생이 허벅지 문신이라니...무서운 세상이긴 하구만
스타킹일듯
요즘 타투해도 냅두는 고등학교도 있긴해서…
설득력없는소리
??? 그게 냅두는거 아님???
그래서 허벅지를 봤다?
용인이 아니라 포기란 얘기
용인이던 포기던 둘다 냅둔다는 말
제가 여고생들 지나가는 자리에 눕혀드렸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싸이월드 시절에도 문신하던 애들 많았는데 뭘....
무지개용
제 학창 시절에는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케바케인듯
그건 그냥 깜장으로 번진싸구려 문신이였을걸요 손꾸락만한거 지금은 애들도 고퀄로 박아요
이게 2012년 기사에요. 비슷한 시기에 같은 내용의 기사 몇개 더 나오고요. 2000년대 초반부턴가 케이블 방송나오고 하면서 연예인들 문신하는거 제한 좀 풀리고 싸이에 사진 올리는거 인기 타면서 노는 애들은 문신 많이했죠. 아무리봐도 예전에 훨씬 문제 많은 경우 많았는데요. 몇몇 안좋은 사례보고 요즘 학생들 전체를 욕하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기사에 나온 친구는 지금쯤 엄청나게 후회하고있겠네
오
정작 대학생들은 부끄럽다고 그렇게 짧은 치마는 안 입더라 그래서 고딩 때 교복 한번만 입어 달라고 부탁했다가 혼났음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다?
남자니까 치마를 안입지
요즘 애들 양팔뚝 존나큰 문신 많이 하고 다니더라
문신 꽤 비싸던데, 애들이 그거 가능할라나
자격증 없는 뜨쟁이들이 가게 열기전에 실습으로 쓰는 대신 문신 공짜로 해준다고 민짜들 꼬드김. 내 조카놈도 한놈 당했더라
너무 무서워서 굳어버릴듯
옛날에도 알음알음 하는애들 있긴했었는대 소셜미디어의 발전때문인지 그수가 좀더 늘어난느낌이긴하지
타투 스티커라는 게 있는데 굳이 문신을ㄷㄷ
문신? 젊었을때야 피부 탱탱 하니까 그런데 나이들어서 피부 노화되면 볼만 할껄 ㅋㅋ
진짜 문신인지 스티커인지 타투 프린터로 찍은 건지 알 게 뭐임
가능
뭐 20살에하나 18살에하나 뭔 차이가 있나 싶다 ㅋㅋ
요약 : 여고생들 허벅지와 문신 훔쳐봤다. 밟혀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