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시절 사진만 봐도 저 타고난 똘끼를 알 수 있음
여담으로 이등병 때 배치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TV 보는 중인 선임 뒷통수 찌르면서 "어느 손가락이게요?"라고도 해봤고
쉬리를 감명깊게 봐서 방문자 응대를 전시마냥 하면서 흉내냈는데
실수로 잊어먹고 이걸 사단장 차에도 똑같이 했다가
오히려 군기가 바짝 들었다면서 칭찬받고 6박7일 포상휴가까지 받은 적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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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하면 몽둥이 찜질이 일상이던 시절 노홍철만 골라 뚜까패던 악마선임이 포기하고 다 같이 노홍철화 되더니 몽둥이 들던 소대장도 노홍철화, 그 노홍철들을 얼차려 주던 중대장도 노홍철화 되었으나 대대장만큼은 노홍철화 시키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일화
- 내무실 왕고한테 박수를 짝 치면서 박 병장님! 하고 외쳐봄 - 선임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보기도 함 - 아무리 두들겨 패도 계속 이게 반복되니 선임들도 질려서 안 때림 - 잠들기 0.1초 전까지 입을 다물지를 않아서 후임조차 제발 좀 닥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듬 - 위병소에서 근무할 때 부대 간 전화비가 공짜란 걸 알고 근무 때마다 다른 부대로 장난전화 걸음 - 용산 군장점에서 특수 훈련 흉장 사와서 달고 다녀서 대대장-중사-소대장-병장-상병 한테 다 쳐맞아봄 근데 이러고도 영창은 안 감
장난전화도 타부대에 장군사칭하다 걸렸는데 영창안감
장군사칭하다 영창갈뻔...
영창보내면 그날자만큼 더봐야함..
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고 연쇄전염ㅋㅋㅋㅋ
영창 보내기엔 그냥 짜증날 뿐인 고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계급 상관없이 다 형님이라고 부른다고했었던가?
- 내무실 왕고한테 박수를 짝 치면서 박 병장님! 하고 외쳐봄 - 선임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보기도 함 - 아무리 두들겨 패도 계속 이게 반복되니 선임들도 질려서 안 때림 - 잠들기 0.1초 전까지 입을 다물지를 않아서 후임조차 제발 좀 닥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듬 - 위병소에서 근무할 때 부대 간 전화비가 공짜란 걸 알고 근무 때마다 다른 부대로 장난전화 걸음 - 용산 군장점에서 특수 훈련 흉장 사와서 달고 다녀서 대대장-중사-소대장-병장-상병 한테 다 쳐맞아봄 근데 이러고도 영창은 안 감
야쿠삼나무
영창 보내기엔 그냥 짜증날 뿐인 고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트루광기 낙인찍혔으니 뭐...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야쿠삼나무
장난전화도 타부대에 장군사칭하다 걸렸는데 영창안감
스폰지밥이냐고
할부의노예
영창보내면 그날자만큼 더봐야함..
무도에서도 깝죽대는 역할이면서 선은 넘지 않은거 보면, 영창 안가는거 부터도 능력이었네.
영창 보내는 사유를 뭐라 적어야 할까
미/친/놈
사유 : 노홍철
천재냐고.. 이게 정답이네1!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이라면 진짜 고참한테 형님햇겟다
아앗!
입대전에 설레여서 잠이 안왔다고 하는거 보고 아 이사람은 진짜 미1친놈이구나 싶었음
덤으로장난전화로영창갈뻔도했다지
Lapis Rosenberg
저시절이면 육군도 전의경 못지 않게 폭력 난무했었음.
00 군번입니다만 . 노병가나 뷰군 같은걱 보면 참 기가 막히긴 합니다. 고참들이라고 밑에 애들에게 빨래같은거 안시켜요. 다 자기가 하지
06군번 전경 입니다 일이경때 열외고참 빨래 돌렸습니다만??
00군번 육군입니다.
밑에 글만 보고;;;; 전의경 출신이신줄 알았네요
Lapis Rosenberg
노병가 보면 생지옥 같음 진짜
00 군번 육군 파주에서 근무했습니다. 막내때 부터 고참 전투화도 매일 닦고 고참 침낭 개주고 고참 빨래도 했었습니다. 물론 나중엔 저것들 몇 개는 없어졌지만 그냥 부대마다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그시절 홍대는 도덕챋ㄱ
뻑하면 몽둥이 찜질이 일상이던 시절 노홍철만 골라 뚜까패던 악마선임이 포기하고 다 같이 노홍철화 되더니 몽둥이 들던 소대장도 노홍철화, 그 노홍철들을 얼차려 주던 중대장도 노홍철화 되었으나 대대장만큼은 노홍철화 시키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일화
바이러스 수준....
루리웹-1193699082
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고 연쇄전염ㅋㅋㅋㅋ
대대장은 면역인가벼
대대장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했네
대대장: (내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대대가 망해!)
너무 그 기운이 넘쳐나서 고딩때 잠시 동안 사이비 교주를 꿈꾸기도 했던게 Dr,노 ㅋㅋㅋㅋ
"...저 인간의 진단명은 뭘까...?"
위인이군요
잠깐 서울 살 때 예비군 훈련을 압구정 동대에서 현대 아파트랑 같은 동대 소속되어서 노홍철이랑 같이 예비군 훈련 받아봤음. 엄청 술 취해서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걸어가는데 인사도 해봤음 나도 취했고 저희 예비군 훈련 같이 받았어요 하고 개소리 했던 것 같음. 예비군 훈련 때도 그렇고 내가 잠깐만 본거지만 사람 괜찮았음.
예비군 훈련 같이 받았어요 하거 내가 개소리…하니까 본인도 점 취했는지 잘 들어가세여 뭐 이런 이야기 했던 것 같음. 그게 거의 십오년 전이네
노홍철씨 예비군 훈련받던 부대가 나 있던 부댄대 56사단이라고 북한산 밑에
압구정 동대에서도 분명히 받았으요 ㅎ
그랬구만요
압구정이면 사단은 52사 담당 일텐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방랑댓글김삿갓
이것도 분위기는 그렇지 않아여?
음주운전자 모자이크좀
맞는말이라 항변은 못하겠고 조용히 올라가는 비추수 봐 ㅋㅋㅋㅋ
그러면 모자이크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아 송강호 배우도 그렇고...
노홍철 청춘페스티벌 나와서 자기 어릴때 일화들 얘기해줬는데 진짜 천재긴 천재더라 25살때 여행상품 팔아서 아버지가 삼성부장이었는데 삼성부장 연봉을 뛰어넘었대ㅋㅋㅋ 그래서 아빠한테 용돈 주면서 아버지 인생은 60부터니까 즐기세요했대ㅋㅋㅋㅋ
와 지리네 ㄷ
장군사칭하다 영창갈뻔...
저시절 군대에서 저 스타일을 관철해서 인정받았다는게 ㄷㄷㄷ
관철이랑 광기는 종이 한 장 차이였나...
컨셉이 아니라서 음주운전도 했구나
입대전날 캠핑가는 기분이 들어서 잠이 안왔다는 전설....
찐ㅁㅁ가ㅠ맞는게 노홍철 군대 때는 졸라 빡셌는데도 저런거임
노홍철의 똘끼가 찐이라는걸 느낀게 무도 돌아이 특집때였음. 자칭 돌아이라고 나온 후보자들을 보니까 촬영 내내 카메라를 의식한다던가, 돌아이짓을 해야한다는 압박감(?)같은게 있는데 노홍철은 그딴거 없었음.
예능계 원탑이였는데 음주 ㅅㅂ..
대단한 형이야 ㅋㅋ
찐광기 네
노홍철 고딩때인가 티비프로에 출연한적 있었는데 그냥 찐광기 ㅋㅋㅋㅋㅋ 카메라 있는데도 거침없드라
입 닫고 찍은 사진이 없어
영창갈거 엄마가 군대까지 등판해가지고 싹싹 빌어서 겨우 안갔다는데 그부분만 쏙 빼놨네
ㅋㅋㅋㅋㅋ 리얼 광기ㅋㅋㅋㅋㅋ
음주운전만 아니었어도 아쉬운 사람...그런대 얼마전 로버트할리랑 댓글온도가 다른건 좀...
오히려 연예인 되고나서 얌전해짐.
실미도 노홍철버젼 개웃기겠다 ㅋㅋ
같은 내무실서 지낸 사람이 말하길 잠드는 그 순간까지 입을 안다물었다고ㅋㅋㅋㅋㅋ진짜 X여버리고싶었대ㅋㅋㅋㅋ
내무반은 심심하지 않을듯
위병소 근무하다가 지나가는 예쁜 여자에게 “정지 정지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 이랬다가 부대로 엄마가 불려와서 상담받음 ㅋㅋㅋㅋㅋ
난놈은 난놈이여 심지어 사기꾼쪽 특성이 높아서 여차했으면 사기꾼됐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알바가 작업뛰나
진짜 노홍철은 컨셉이 아닌 찐 광기임.
그냥 웃어서 가리는거 ㅁㅊㄴ이지 뭔 ㅋㅋㅋㅋ
연예인되도 성공하니까 대단하고 멋져보이는거지 현실에서 저런사람 옆에있으면 눈치없어보일듯
응 음주운전
ㅋㅈㅂ
군대 생각하면 저런 인물 졸 끔찍할텐데....동기나 후임은 뭔 죄냐....선임이 같이 조졌을텐데...
친구가 은평이랬나? 예비군 교장에서 군복무 했는데 노홍철 봤댔음. 말 안듣는 예비군 있으면 직접 가서 어르고 달래고 줄 안서는 야비군들 직접 줄 세우고 해줘서 고맙고 편했다고 함ㅋㅋㅋ
글고보니 우리부대에서 동원훈련 할 땐 국기봉 왔었지.ㅋㅋ
같은 부대 출신인데..전설처럼 내려왔지..ㅋㅋ; 조 손가락질 하는 연병장에 나도 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