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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보이는 도심 운하 같이 변했네
집에서 걸어서 2분거리인데 ㅋㅋㅋ 퇴근하고 집가기전 구경했다가 요럼 ㅋㅋㅋ
둑이 있어요
저~멀리 있는 다리를 봐서는 아직 넘지는 않은거 같은데, 간당간당해보네..
어디 동남아 강 하류 비주얼인데
의정부 동시 개장
다리 위에서 찍은거 같은데 위험해보야요...
물언덕
와 얼마나 쏟아진거야.
미친 거의 300mm 왔네 ㄷㄷ
유럽에서 보이는 도심 운하 같이 변했네
ㄷㄷ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지터는 생동까쓰
둑이 있어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지터는 생동까쓰
저~멀리 있는 다리를 봐서는 아직 넘지는 않은거 같은데, 간당간당해보네..
아하 둑이 있구나 근데 저기 1층 지하 침수 복구하려면 힘들겠다 ㅠㅠ
베지터는 생동까쓰
옆에 서 있는 차 보면 아직 좀 여유 남아있어영
드론..? 으로 찍은건가..?
다리 위에서 찍은거 같은데 위험해보야요...
근데 동네 이쁘다
어디지 원천천?
조원동 북중학교 근처 아닌가? 어릴때 많이 갔던동넨데 탈수원한지 오래되서 지금은 많이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옆건물들 멀쩡한가
어이구야 엄청나네..
왼쪽에 노란 박스로 대충 얼마나 수위 올랐는지가 보이네
기껏 정비했는데 또 하게 생겼네...
여기 우리동네임 ㅋㅋ
Hodback
집에서 걸어서 2분거리인데 ㅋㅋㅋ 퇴근하고 집가기전 구경했다가 요럼 ㅋㅋㅋ
Hodback
어디 동남아 강 하류 비주얼인데
튼튼한 형아들이 뗏목타고 장 보러 다닐거 같은 비주얼...
남자답게 피해가야겠지
울동네도 저런 하천 있는데 몇 년전에 비 크게 왔을때 사람만한 바위가 도로까지 올라와 있더라
강원도 계곡도 아니고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세류사거리쪽 하천쪽이냐?
ㅇㅇ 맞엉
헐 시발 ㅋㅋㅋ 플스 타이틀 사러갈때 맨날 걷던길인게 이런거 처음보네 ㅋㅋㅋ
플스 살데가 있나 ??? 세류동쪽에
남문까지 걸어간다
앗... 아아....
시청쪽에 골든토이 마켓 있는데 좀더 가까울듯
다른나라같네
비가 아직 더 오긴 와야한다는 것도 애매하고. 그런데 비가 더 오면 수해 피해도 발생한다는 것도 짜증나고. -_- 이상기후 현상으로 진짜 농사짓기 드러운 날씨. 빤쓰까지 젖어갈 때까지 도랑 파고 집에 갈 때쯤 비가 그치더라.;; 재작년인가 작년에는 버스가 버스 노선 유지를 못해서 강제 유턴하는 사태도 있었지. 처인구도 CJ택배 트럭 물 때문에 갇혀서 물류센터에서 빠져나올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프팅 각이내
평동 말고 물 차는 동네가 또 있구낭
저기 올 비 좀만 우리동네에 왔어도 나는 시원하고 저 동네는 침수피해 조금이라도 줄이고 좋았을텐데
갑자기 날씨가 미쳐서 폭우 쏟아놓고 지금은 또 잠잠해 울 동네는
물이 있는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
근처 사는 유게이구나... 이정도 까지 찬건 진짜 오랜만인듯
남쪽도 비좀 왔으면…
한 7~8년된걸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 비올때 온천장 다 넘쳤던적 있는데~ 폭우 앞엔 진짜 무력 할 수 밖에 없는듯
의정부 동시 개장
조금더 밑에서는 파도풀 개장함.
와 저번달까지 연무동에 살았었는데 저기 비올때마다 난리긴했음
경기대 아래쪽에 있는 곳인가. 주변에 산도 있어서 물들이 많이 유입될 길인거 같긴 한데
몇일X 며칠O
무섭네
아니 여긴 며칠째 비 한방울도 안 오는데.... 제발 비 좀 와라;;;;;
저게 고수부지의 역할이죠. 장마 끝나고 재정비 할때마다 돈들긴 해도 수해 입는거 보단 나으니 저 어릴적린 80년-90년대에는 한강도 자주 넘쳤었어요. 지방천은 말할거도 없고
수원에 저런 작은하천들이 꽤 많은데 다 비슷한 처지일듯ㅋㅋ울집 옆에도 원천천 지나가는데 넘실넘실 할것같ㅣㄷ
생각해보니 수원시의 수가 물 수 자였지
저런거보면 하천이나 강 주위에 사는게 무섭다...
밑에 지방은 더워 디지겠는데...
와 자전거도로도 다 박살났겠다...
원래 하천변에 그렇게 공터 만들고 하는게 이렇게 비 많이 올때를 대비해서 만드는 공간이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만듬 그런거와 별개로 수원이 자전거 도로 상황이 안습에 점점 줄이려고 하는게 그쪽 방침이라 보수 필요 하면 어찌 할지
그렇죠 중랑천쪽은 또 얼마전에 자전거도로 싹 보수했었던거같은데...
그 동네야 머.... 도봉구쪽 아니면 주기적으로 하는 지역이라 괜찮을거에요
저 동네서 오래 살았는데 저렇게 하천변 산책로까지 물이 뒤덮는 일이 연례 행사임 근데 수원이 물이 또 엄청 잘 빠지는 동네라서 2~3일 지나면 다시 아래 사진으로 멀쩡히 바뀜
와 할머니 사시던 영화동인줄
저기에 공유자전거랑 킥보드 버리고 가는사람 많은데 전날 회수 안했으면 다쓸려갔겠네
인명피해 재산피해 심각한데 웃음이 나오나?
와...저기에 물고기들 많이ㅜ사는 다 어떻게 됐으려나...
진짜 지구가 ㅈ되려나봐...
가뭄->홍수. 중간이 없어 ㅅㅂ
적어도 가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어제 아침에 출근하며 지나간 곳이 저기였구나...
와.... 올해도 이렇게 될줄은 알았는데 벌써 이럴줄은;;
와... 이렇게 비교해보니 엄청 깊네... 무섭당
저거 보니까 11년전 서울 생각이 나네요. 그때 강남 주요 거리가 전부 물에 잠기고 난리가 났었는데.....
수원천인가
배타고 나가야겠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