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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 새끼가 뒤질려고 환장했나
컷
앵커 : 업주랑 짜고 손님음식 노린 갈매기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메기!!!!
컷
어딜 감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테에에엥츠무냥이마마앙....
메기!!!!
테에에엥츠무냥이마마앙....
부산!!
날다!!
앵커 : 업주랑 짜고 손님음식 노린 갈매기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팔콘~풘취!
이거슨 주먹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갈!
꾸짖을 갈!
아다다스 바이럴
ㅈ매기 컷
이 새 새끼가 뒤질려고 환장했나
안전할거라 생각했던 유리창 너머에서 포식자가 튀어나오면 놀랄만도 하겠다
이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벗바
사실 저 부엉이는 지금 눈에 뵈는게 없을꺼임ㅋㅋ
다시 돌아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갈매기는 비둘기만큼 더러울까?
갈매기는 크기도 크고 깡도 좋아서 고양이가 못 건듬
아저씨 어릴적 사진을 용케 찾았네.
이야 이건 좀 서러웠겠는걸 .주는줄 알고 받으러 갔는데
갈매기 참교육
아디다스 파워!
보너스스테이지
일본에서 전국 각지 푸드트럭들 와가지고 마츠리처럼 하는 데를 갔는데, 거기서 구라 안치고 중형견만한 까마귀들이 사람들 습격하는 거 보고 태어나서 거의 처음으로 야생동물에게 진심으로 공포감 같은 걸 느껴봄 히치콕이 괜히 새라는 영화를 만든 게 아니더라고…
예전 일본에 놀러갔을 때 하라주쿠 공원에서 출출해서 포장마차 야키소바 하나 먹고 타코야키도 사서 천천히 먹으면서 앉아 쉬는데 까마귀가 자꾸 쳐다보길래 배도 적당히 부르기도 해서 타코야키 하나 던져줬더니 먹이주는 호구쯤으로 보였는지 근처 까마귀들이 모여들어서 내 주위를 포위하곤 한 마리 씩 서로 눈치 보면서 나에게 다가오더라. 덩치 큰 놈들이 그렇게 슬금슬금 다가오니까 은근히 겁이 나서 남은 타코야키 다 주고 자리 피했었다 -ㅅ- 까마귀도 모이면 무서워.
일본 갔다가 실제로 까마귀한테 당해봄. 감자튀김 사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니까 깜짝 놀라서 감자튀김을 떨어트렸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놈들도 다 튀어나와서 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