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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본쪽은 그래도 사람인데 이쪽은 아예 개가 됐네 ㅋㅋㅋ
1 자긴 안취했다고하지만 몸은 취해서 떨구는 잔 2 한잔해버리면 쉽게 열려버리는 지갑사정 3 소주먹다 맥주먹다 와인먹다 전통주먹다 막걸리먹으면서 뱃속에서 칵테일되서 쉽게 취해버림
2020 2021 다 평일에 갔다가 올해 처음으로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수백이 아니라 만명 단위로 있어서 압사 당하는줄 암;;; 올해는 금토일이 아니라 목금토로 열린거도 한 몫하는 듯
댕!
자ㄹ 듥어가셧납뵤 댕
자ㄹ 듥어가셧납뵤 댕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상상도못한정체
물어본쪽은 그래도 사람인데 이쪽은 아예 개가 됐네 ㅋㅋㅋ
상상도못한정체
술 마시고 개가 된다더니 진짜였네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댕!
상상도못한정체
근데 이번 주박 좀 별로긴 했음... 전에 비해 너무 와인 위주더라..
어제 처음 가봤는데 캐리어에 카트까지 끌고오는 분들 겁나많고 전용잔도 겁나게 들고다님 근데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더라 전통주 아님 와인이고..전통주 좋아해서 괜찮긴 했는데 아쉽긴 했음
파이올렛
1 자긴 안취했다고하지만 몸은 취해서 떨구는 잔 2 한잔해버리면 쉽게 열려버리는 지갑사정 3 소주먹다 맥주먹다 와인먹다 전통주먹다 막걸리먹으면서 뱃속에서 칵테일되서 쉽게 취해버림
2020 2021 다 평일에 갔다가 올해 처음으로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이 수백이 아니라 만명 단위로 있어서 압사 당하는줄 암;;; 올해는 금토일이 아니라 목금토로 열린거도 한 몫하는 듯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잔 마실려면 5분씩 줄 서야하고 안주는 하나 받아먹을려면 10분씩 줄서야하고 줄 서다가 술 다 깸 ㅋㅋ
개웃기네 ㅋㅋ
어제갔다왔는데 사람이 진짜 많아서 돌아다니기 힘들었음..... 시간차로 주변에서 잔깨지는 소리 계속나는건 뭐 예상했던 거긴한데 내가 기대했던 전통주나 막걸리류는 끝에 몰려있고 와인부스가 진짜 많더라......커플놈들 와인부스마다 몰려있더라 ㅂㄷㅂㄷ......
나도 어제 갔다왔는대 알콜쓰레기임ㅋㅋㅋ
내년에는 월차써서 가봐야지
온갖 다양한 술을 조금씩 마시고 취할 수 있음. 그리고 공손해짐. 그래야 맛있는 술 시음을 2번할 수 있음.
희석식 소주 마시면서, 나는 영원히 술을 싫어하고 역해서 안 마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싱글몰트 위스키랑 전통주 접하면서, 술이 향긋하고 맛있다는 것을 깨달아버림... 아직도 40도~50도 넘는 위스키는 잘 마시는데, 16~20도 밖에 안하는 희석식 소주는 독해서 못 마시겠더군요 ㅋㅋ
나어제 갔다왔는데ㅋㅋ ㄹㅇ이었음 김보성형님도 봤음
내년엔 연차쓰고 가든가 해야지. 술에 취하긴 커녕 인산인해에 기빨린다 ㅋㅋ
주류박람회에 갈 자격을 가진사람>>>싸구려 술을 좋아하지 않는사람
바사삭, 파킨 구경하는 재미가 꽤 쏠쏠하지 시음잔 준비 안해간 사람들은 들어가자 마자 있는 그랑뱅 부스에서 글라스 사고 깨먹음 ㅋㅋ 금요일엔 그래도 파전 만드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은데
주류박람회 술 어디가서 먹은걸까?? 솔직히 전통주 먹으면 참 좋은데 대체 우리나라 사람들은 희석식 소주를 그렇게 먹는걸까;; 전통주가 더 비싸고 보급이 잘 안되서 그런걸까....
정부에서 대놓고 주세바꾸는건 희석식 소주 가격 올라가서 안된다는거 보면 전통주는 막걸리빼곤 글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