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
존 레논 과 엄마는 엘비스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엘비스 장면만 나와도 여자들이 실신해서 실려가고
소리 지르고 극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버림 존 레논은 영화 보러 갔다가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면서 나도
밴드나 해서 여자나 어떻게 해봐야지 하면서 다음 날 학교 가서 밴드를 결성함
기타 살 돈도 없고 칠 줄도 몰라서 밴조 배워서 트럭 뒤에서 노래 몇 곡 부르며 돌아다님
그러다 존 레논 밴드의 매니저가 사람 하나를 데려오는데 그게 바로 폴 매카트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