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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저런식으로 설계한건가? 압박감을 주려고?
의외로 뻘짓이 아니었던게 진짜 저 설계로 체코슬로바키아 홀라당 집어먹음
1939년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은 히틀러 만나러 갔다가 심장발작일으켰대지... 그리고 결국 나라 들어바친다고 서명.
마블갤러리라니.. 하이드라 걔들 진짜 나치랑 꽁야꽁야 했었나보네..
와 순간 이퀄리브리엄 생각났네
실제로 나치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가 많았지
저런 위압감이니 울펜슈타인같은 나치배경 창작물이 많지
1939년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은 히틀러 만나러 갔다가 심장발작일으켰대지... 그리고 결국 나라 들어바친다고 서명.
와 신기하다
당시 체코 대통령은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어서 나치 뒤통수 칠려고 준비하는중에 불려(끌려) 간거라 ㅋ
이정도로 사는 나에게 전력으로 맞아 보던가 아니면 좋게 바치던가 생각하십쇼
와 순간 이퀄리브리엄 생각났네
박하섬 거주민
실제로 나치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가 많았지
나치독일 문양이나 국민은 감정 억제하면서 지도자놈은 감정 뿜뿜하는 내로남불이나 모티브가 많음
일부러 저런식으로 설계한건가? 압박감을 주려고?
위에 글보니 그런듯하네
웅장하긴 하구만
전통적으로 권위를 표현하기 위해서 성 내부를 크고 웅장하고 절차가 많아서 복잡하게 설계하는 경우가 많음. 그만큼 아무나 접견하기 어려움을 나타내는거지
본인도 압박감 받아서 말년에 정신이 오락가락 한건가 (..)
왕조시대부터 궁궐을 으리으리하게 짓는게 그런 의도이긴 했음.... 대원군이 경복궁 재건하기 시작한 것도 외세에 얍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고 하니까.
얕
자금성 같은 경우에도 정문으로 일직선으로 들어가도 많은 문을 거쳐야 하잖음
마블갤러리라니.. 하이드라 걔들 진짜 나치랑 꽁야꽁야 했었나보네..
Marvel 아니고 Marble
의외로 뻘짓이 아니었던게 진짜 저 설계로 체코슬로바키아 홀라당 집어먹음
거짓말 나라 지도자가 저딴거에 기죽어서 나라를 받친다고 ?
힘들게 처맞지 말고 처맞기전에 합병 당합십쇼 이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하하하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뮌헨협정으로 국경지대이자 핵심 방어선인 주테텐란트를 홀라당 뺏긴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임.
비유하자면 중국한테 북한땅과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제주도 뺏기고 포위당한 상황에서 저런데 끌려가서 항복하면 괴뢰정부 세워주지만 버티면 서울 폭격한다고 협박당하는 상황임. 피가 끓지만 뛰쳐나가면 최소 수십만명 때죽음 이런상황. 체코 대통령이 두번이나 기절했었다나...
히틀러는 출퇴근 할때 존나 긴 저 구조를 지나갔을까 아니면 편하게 뒷문 만들어서 다녔을까
총통 전용 워프.
저런 위압감이니 울펜슈타인같은 나치배경 창작물이 많지
히틀러가 그림은 별로여도 건설설계쪽엔 재능있다 했으니 본인이 직접 저렇게 짠걸까나
아뇨 히틀러는 건설 설계 쪽에 재능이 있었던게 아니라 "다른 그림들보단 건축화를 그나마 괜찮게 그리더라"였어요 총통관저 설꼐와 건축은 슈페어가 도맡았습니다
지금도 남아 있음?
베를린이 폭격으로 초토화 되었는데 남아있을까 모르겠네
킥보드 타고다녀야겠네
저 설계로 체코슬로바키아 꿀꺽했으니 개이득이라고 생각했겠지 당시에는
독재정권이 건축가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더만. 자신의 설계를 통해 여러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는 희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
알베르트 슈페어 × 콧수염의 콜라보레이션
곡선은 전혀 안보이면서 직전과 직각으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이라 그런지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