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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불로 10분만 구워도 댐
아사도 먹으면 적어도 아사하진 않겠군 엌ㅋㅋ
소를 통째로 토막내서 구우면 아사도 콘 쿠에로(asado con cuero) 이건 말 그대로 하루 죙일 걸려서 결혼식이나 마을 잔치때만 먹는다고 한다
소고기 고기값이 말도 안되게 저렴 하다던데 그러니까 저렇게 먹는듯
너도 같이 굽자.
약불로 구워야하나? 신기허네
불에 굽는 건 다 아사도임. Asar=굽다. Asado=asar의 분사형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강불로 1시간만 구우면 되겟네
생육
너는 절대 요리하지 마세요..
생육
초강불로 10분만 구워도 댐
생육
너도 같이 굽자.
긴팔안경원숭이
알겠어 번갯불로 10초란 뜻이지?
지옥불로 3분간편요리 가능함
몇억도 찍는 핵융합 원자로에 넣으면 1초면 되겠구만
도자기 굽는 초고열 화로에 굽는 것도 그 나름대로 바싹 익어서 그건 그것대로 존맛이긴 하지.
숯가마 같은데 굽는 삽결살이랑 같은 원리네?! 숯가마 삼겹살도 안에 3초인가 넣었다가 빼는거 같던데!!
(대충 컵라면 7개라 21분 기다렸냐는 도라에몽 짤)
잠깐 그럼 저 동네에서 햇볕에 익히면 약불수준일테니 수비드처럼 먹을 수 있겠구나!
저 나라에서 요리사가 잘 구우면 박수 쳐주고, 맛었으면 강물에 던져버리는 게 국룰인 걸로 들었음.
아사도 먹으면 적어도 아사하진 않겠군 엌ㅋㅋ
살짝 빈정 상했지만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 웃음 ^___^ 감사합니다금바리~
어릴때 내 꿈이 아르헨티나로 장기여행가서 아사도 먹으면서 여행하는거였는데 ㅠㅠ
소고기 고기값이 말도 안되게 저렴 하다던데 그러니까 저렇게 먹는듯
그건도 옛말임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 계속오르고있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불과 2년전 가격이 저정도.. 방송에서 얘네 저녁 아사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또 먹으러 감
아 내한테 함 사도
분명 오리였는데...?
경제 망해서 육류(소고기) 소비량 반토막 났음
3~4시간을 직화에 구워도 고기가ㅠ멀쩡하단 말이냐!!?
직화가 아니니까. 실제론 복사열과 연기로 굽는 거에 가까울 거야.
저런 장시간 조리는 밑에서 3번째 짤처럼 간접적으로 열기를 줘서 익히는 식임.
미국 바베큐도 불 피워서 숯불만 남긴다음에 그걸 고루 펴서 열몇시간을 구움.
직화가 아니라 복사열로 익힌거라 가능
요즘 캠핑가서 훈연으로 하는 거 연습하고 있는데... 진짜 별다른 기술없어서 잘 구울 수 있더라. 역시 장비발 ㅋㅋㅋㅋ
소를 통째로 토막내서 구우면 아사도 콘 쿠에로(asado con cuero) 이건 말 그대로 하루 죙일 걸려서 결혼식이나 마을 잔치때만 먹는다고 한다
털이 달려있는데...?!
맛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5yKJssdPXBM 개인적으로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된 아사도... 스케일 박살납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아르헨티나 이민간 친척집 다녀온 친구가 저걸 대접 받았다던데, 술 들고 찾아와서 하루 종일 저거 걸어놓고 부위별로 꺼내먹으면서 10시간을 논다고...
프로토스 같은 이름이네
라고 생각 했는데 플토 이름을 로마어에서 많이 딴거였지
저정도 정성이면 요리지
맛이 궁금하군..
스페인 소고기도 쥰맛탱인데 아르헨티나 애들이 스페인에서 스테이크 먹어보고 고기가 왜케 맛없냐고 한다더라
아까 유튜브 뉴스 보니 물가 날뛰어서 요즘은 비싸서 잘 못한다던데
아르헨티나 에서 아사도는 보통 소갈비를 통째로 굽는요리를 말한다. 돼지는 취급안한다
시커먼거 보니 암 걸릴듯
넷플 요리 컨텐츠가 좀 재밌지
크으 아르헨티나만 보고도 아사도!! 하면서 들어왔다 개존맛탱이지. 치미추리와 같이 먹어보세요
이름의 의미가 멕시코 요리인 카르네 아사다의 아사다랑 같나 보네요.
먹고싶다 삼끼 먹어도 한이 없겠다ㅠㅠ
대표할만 하군
우린 삽에올려 화덕에넣고 3초면된다고
우리의 주식은 쌀. 아르헨티나에서 주식은 소고기.
일단 저기는 마트에서 파는 소고기가 3천원정도밖에안함...와인도 힌뱡에 5천원? 경제개판이라 달러 많으면 스벅 아메도 천원대 느낌으로 마실수있음.. 5년전에 그랬는데 지금도 그런듯...
일본에서 사귄 아르헨티나 친구 부부가 이 집이 일본에서 제일 정통파로 하는 집이라고 데려가준적 있는데 진짜 맛이 장난아니던... 양도 많고 고기도 종류별로 많고 너무 만족스러웠음
5년 전인가 아르헨티나 여행 갔었을 때.. 아르헨은 소고기가 엄청 쌈. 그리고 맛있음. 난 유스호스텔에서 묵었었는데 매일같이 마트에서 소고기 사서 프러이팬에 구워먹었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마트에서 소고기팩을 고르는데 (물론 저렴한 걸로) 옆에 한 아주머니가 다가와서는 영어로 '그딴 고기는 우리집 개도 안먹는다.' 하면서 인쌍쓰고 절래절래 하고 지나가심. 결국 그거 사서 구워 먹었는데 맛있기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