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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 검소하단 건 걍 패션임
그래서 만화에 이런 장면도 있었음. 성종이 좀 더 오래 살았으면 저런 항의들을 무시했을지도 모른다고(짬밥이 있으니)
청백리가 역사에 기록된 이유는 그게 존나 특이해서다 - by 고등학교 역사선생님
저걸 보고 산 연산은 조금이라도 임근을 무시하는 것들은 다 죽이고 막장임금으로 진화했지
진짜 군약신강은 성종때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막나갔음 중종조차 아예 빡쳐서 다 쓸어버린 전적까지 있었는데
적당히 낄낄빠빠 했으면 왕한테도 첨언을 아끼지 않는 신하들로 남았을텐데 왕이 오냐오냐 하니까 자기들이 정말 왕이라도 된것처럼 굴었으니
성종 때라서 안 죽었던 거네ㅋㅋㅋ
그래서 만화에 이런 장면도 있었음. 성종이 좀 더 오래 살았으면 저런 항의들을 무시했을지도 모른다고(짬밥이 있으니)
선비들 검소하단 건 걍 패션임
루리웹-3957187228
청백리가 역사에 기록된 이유는 그게 존나 특이해서다 - by 고등학교 역사선생님
뭐 대놓고 사치 장려하는 문화 보다는 덜하겠지만 사람 마음이 다 그렇지 뭐ㅋㅋ
동시대 다른 나라 귀족들 비하면 검소한건 맞지 ㅋㅋㅋ 같은 조선 서민들 비하면 귀하게 사는 것도 맞고
오히려 검소를 장려하는 문화라고 아예 봉급을 안 줘서, 부패해야 먹고 살 수 있던 시대였을 걸
근데 그건 탐관오리도 마찬가지
관료[장교]의 녹봉은 업무에 비해 적었고, 아전[부사관]의 녹봉은 원칙적으로 없었으며 이런 현실 때문에 나라에서 애초에 공무원이 투잡으로 재산 불리는걸 딱히 막지 않았지.
그래도 임명받고 온 관리들은 녹봉이라도 받지, 향리는 대놓고 무보수 근무였음 결국 향리들은 정해진 세금 이상으로 쥐어짜서 착복하게됨
성종 때라서 안 죽었던 거네ㅋㅋㅋ
저걸 보고 산 연산은 조금이라도 임근을 무시하는 것들은 다 죽이고 막장임금으로 진화했지
ㄹㅇ 연산군 폭정이 신권을 찍어누르려고 하는 쇼였다는데 그후에 저지른 짓거리를 보면ㅋㅋㅋㅋ
이거 예전에도 올라왔는 데 어느 작성자 말이 맞는 거야
실제로 저 시기에 대신들의 권리가 지나치게 커져서 문제가 많았음. 그나마 성종은 이걸 상대하는 요령이 상당히 좋았다만, 연산군 상대로도 계속 온갖걸 걸고 넘어지면서 가스라이팅 시도하다가….
진짜 군약신강은 성종때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막나갔음 중종조차 아예 빡쳐서 다 쓸어버린 전적까지 있었는데
중종이 토사구팽을 잘 써먹었지
성종 본인이 성성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스스로 파워를 봉인함 ㅋ 덕분에 묘호는 성종을 얻었지만 신하들이 나댔지... 연산군은 그에 대한 반발로 봉인해제! 중종은 형 연산에 대한 교훈도 있고, 아빠 성종에 대한 업적 욕심이 있어서 성종 흉내냈는데... 조광조가 눈치 없이 너무 나대서 ㅋ
성성--->성군
조광조는 진짜 목숨이 2개인가 싶을 정도로 나대긴함
저쯤가면 대간도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ㅂㅅ들이지
전제왕권제에서 너무 깝치긴 했지
태종과 세종 때도
신하: 전하~ 통촉하시옵소서 임금: 그게 아니라... 신하: 어허~ 통촉! 통촉!
사람을 보면서 깝쳐야 하는이유 ㅋㅋㅋ
간언은 중요하다고 하지만 불문언근 풍문거핵 수준까지 가버린 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적당히 낄낄빠빠 했으면 왕한테도 첨언을 아끼지 않는 신하들로 남았을텐데 왕이 오냐오냐 하니까 자기들이 정말 왕이라도 된것처럼 굴었으니
호이가 둘리되는....
세종을 벤치마킹하고자 했으나 세조가 태종와 다르게 ↗지랄을 해놓은 상황이었기에 신권과 왕권의 조화가 아니라 신권의 폭주가 벌어졌지
연산군:그래서 왕권의 폭주도 보여드릴까 합니다
저 당시에 대간이 너무 나댔지. 말년에 돌연변이 닭 태어났다고 "니가 정치 똑바로 못해서 이런거키까 책임지셈" 이딴 식으로 말할정도니
뭐든 1절만 해야하는 이유....
이유가 있었다
왕을 깔보고 신하가 가르쳐야 할 군인 하던 놈팽이 자식이라고 생각하여 사대부 자신들만 부귀를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 여겼으니 참수
생각해보면 내구도 말고도 만드는데도 오히려 돌 쪽이 사치 아님? 용광로에서 주물로 빠르게 찍어내면 땡인 구리보다, 석수들이 하루종일 두들겨서 깎아야 하는 돌이 최종적으로는 비용이 더 많이 들것 같은데?
흙바닥 나라시까서 물 흐르게 하는 수준 아니면 다 사치가 되는데 왜 그렇게 깠는지 이해가 안된다
지금의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면 안 됨 저때라면 인력 갈아넣는건 사실상 공짜나 다름 없고 구리같은 자원이 전략자원 취급되며 공급이 제한적이였으니
인력동원이 일종의 세금 취급받던 시절이라 공짜나 다름없었지만, 헛공사로 인력을 낭비하면 암군이네 폭군이네 마찬가지로 까였던 것도 그 시절임 거기에 저 돌 수로를 만드느라 궁궐 담벽 하나를 허물어서 충당했으니 철거비용 + 궁궐 보수비용 까지 포함하면 구리 쪽이 초기비용만 높다뿐이지 압도적으로 절약되는데, 공자 맹자라도 이건 아니라고 했을것 같아 좀 아쉬워서 그럼
.조선은 돈없는 나라 ㅠㅠ
난 아무리봐도 군약신강보단 군강신약이 낫다고 생각해 왕이 막장이면 개판이 나는건 당연하지만 신하가 막장이어도 그건 마찬가지야
명나라 F4: ㅎㅎㅈㅅ
유일하게 신하들이 극구반대했는데 성종이 땡깡부려서 성공한게 불꽃놀이ㅋㅋ
저런 연산군보다 친국이 더 많았던 광해군은 대체...
대통령 전용기 한대 새로 장만하려고 했는데 그 당에서 존나 반대해서 못했다메 그거랑 비슷하네
사실 석공이랑 유착관계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