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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교배해서 적성 높은 마검사 하프오크를 낳는 게 빠르겠다
하프오크 : 저는 수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부모님.(기적 적성 0)
굴단같은 힘법사구나
요즘 오크라는 종족이 이상하게 변해가는거 같음
세상에 유전자에 반골기질이 섞였어... 적어도 주술사 테크를 타는 게
근데 왜 오크는 죄다 살찌고 뚱뚱하다는 설정이야? 톨킨부터 오크들은 그냥 근돼들인데
그래서 둘이 언제함?
그래서 둘이 언제함?
언젠가, 엘프남이 오크녀를 돼지라고 놀리게 될 그날. 개처럼 ㅁㅁ힐 예정.
엘프 쥬지가 남아날려나?
그래도 최소한 들수 있는 무기를 휘둘러야 할게 아니냐
둘이 교배해서 적성 높은 마검사 하프오크를 낳는 게 빠르겠다
kasadadeq
하프오크 : 저는 수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부모님.(기적 적성 0)
사과태엽여우
세상에 유전자에 반골기질이 섞였어... 적어도 주술사 테크를 타는 게
엘프와 오크 단어를 따와서 하프엘크 라고 합시다
물리주술이면 스랄이네
굴단같은 힘법사구나
보스몹 굴단이 주먹질을 잘하긴 함니다 ㅋㅋㅋ
얘 나중에 흡성대법써서 막고라 전통 어겻다고 엄청 욕먹었지 오크들 한테
굴단이 흑마법을 쓴다!
불만있는 오크들은 흡성대법 한 번 더 해줬더니 아닥했다고 한다 ㅋㅋ
요즘 오크라는 종족이 이상하게 변해가는거 같음
요즘 유행임....
인간 마법사 피셜 괜찮은 소환마법 씀
근데 왜 오크는 죄다 살찌고 뚱뚱하다는 설정이야? 톨킨부터 오크들은 그냥 근돼들인데
톨킨 오크들 생활하는 거 보면 절대 살이 붙을 수 없지 ㅋㅋㅋ
일본쪽 오크랑 서양쪽 오크랑은 그냥 다른 종족이라고 봐야할듯 쟤네는 오크가 돼지가 베이스던데
오크라는 판타지 종족의 기원설중 하나가 몽골리안과 비슷한 유목민 생활을 하던 훈족인데... 얘네가 유럽 침입이 그렇게 극성이었다지. 그래서 그렇게 힘쎄고 잔인한 놈으로 묘사한게 돌고돌아거 오크가 된게 아닐까함
톨킨오크는 어린아이 느낌임
톨킨오크도 근돼는아니야 오히려 키큰고블린에 가깝지
왜냐하면 톨킨이 쓰기 전의 오크는 매우 마이너하고 정체가 불분명한 도깨비 종류였거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인 톨킨이 근육질 추남으로 만들어서 그래
D&D초기의 오크가 돼지처럼 생긴 머리를 가진 종족으로 나온게 JRPG에 수입되고 돼지=뚱뚱함이라는 공식에 따라 변질됨
당장 엘프부터 다른 매체로 인해 가운데땅 요정들과 괴리감이 심하지. 가운데땅 기준 요정들은 그냥 개쩌는 피지컬을 가진 괴물들인데.
그렇군 그러면 엘프너는 마검사되고 오크너는 마법전사되라
이거 완전 굴단이랑 로르테마르 테론이잖아..!
의외로 와우내 오크는 마법 친화력이 인간 못지 않은 종족임. 아예 마법사 출신 보스(하가라)가 있을정도고. 로르테마르 테론은 출신이 출신이라 그런지 블엘이 맞나? 싶을정도로 싸움꾼으로 묘사되는데 알다싶히 컷당하고 책상 앞에 앉는 신세지..
일단 진화 전 종족이 오우거라 마법친화력은 좋을수밖에 없음. 흑마법사의 시초가 일단 오크고.. 드레노어 환경에 맞게 주술이 발달해서 그렇지 오우거처럼 마법써도 이상하진 않았을듯. 로르테마르 테론은 순찰자에서도 뛰어나다곤 했는데 행정업에 너무 치여서 그런가 쿠엘델라한테도 컷 당하는 안습의 피지컬..ㅠㅠ
그래도 테론 정도로면 아제로스 필멸자 중에선 싸움 좀 하는 수준으로 묘사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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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쿠신도
지팡이(STR+5)
흔한 미쿠신도
다음 에피에선, 오크가 도와줄게 하면서 주문을 외우다가 폭주하고, 엘프가 그걸 바로잡는거지?
얼마 오곡 코코볼을 먹겠군
오크기 어딨어요
이런경우 현실에서도 종종 보이긴 하더라...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는건 10의 노력을 해도 2의 결과밖에 안 나오는 개↗망효율인데 별로 하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건 2의 노력으로 10의 결과가 나오는 미친효율인 경우 이건 재능문제라 어떻게 답도안나옴
전자는 쉽게 찾는데 후자는 못찾을수도 있고 너므 늦게찾을수드 있음
엘프반 오크반 이니까 하프엘크 라고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