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검출은 문제 맞음
근데 쓴거는 문제 안됨.
우리는 살충제 안 쓰냐?
90% 넘는 모든 농산물은 살충제를 씁니다.
그거도 싫으면 유기농, 네추럴 와인 먹어야지
효모
현대 모든 술들은 철저하게 단일균으로 대량 배양 된 종균을 씁니다
18세기 마냥 뚜껑 열어놓고 날아드는 자연균을 써야한다고 말하고 싶은걸까?
물론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함
탄닌
와인의 쓴맛을 담당한다.
너무 적으면 와인이 물같이 밍밍해 진다. 너무 많아도 안 좋지만
늘리기 위해 껍질과 씨를 더 강하게 압착하기도 하고. 포도 줄기까지 넣기도 하고
내용처럼 타닌 파우더를 그냥 뿌리기도 한다
포도에 있는 자연 성분이니 전혀 문제 될 것 없음.
황산암모늄
베이킹 파우더 ㅋㅋㅋㅋㅋㅋ
이거 먹기 싫다고? 앞으로 부풀어 오른 빵은 다 먹지말아라
베이킹 파우더라고 들으면 알겠지만
베이킹 파우더 자체가 효모 발효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화학적으로 대체한거다
아황산수소염
변질 방지제
이거 안 넣으면 와인 유통비가 곱절로 뛰어요
병당 120만원짜리, 미국 와인의 전설 오푸스 원도 이거는 넣는다
참나무 가루, 칩
수많은 저가와인과 위스키들이 쓴다
스테인리스 통에 참나무 가루 넣은거면
재탕 삼탕하는 오크통보다 위생적인거 아닌가?
도전적인 업체는 품질의 균일성을 위해 일부러 사용하기도 한다.
5년만 지나면 맛이 없다
이거는 첨가제가 아니라 특성의 문제
와인의 세계는 넓어서
5년은 넘게 숙성 되야 맛이 나는 것도 있으며 (ex:바를로)
3년만 지나도 맛이 가기 시작하는 품종도 있다 (ex:피아노)
이걸 우리는 숙성 잠재력이라고 해요
그리고 저가 와인들은 빠른 생산과 판매를 위해
빨리 발효되고 빨리 맛 가는 품종 위주로 만든다.
결론
프랑스판 PD 수첩? ㄴㄴ
프랑스판 먹거리X파일
ㄹㅇㅋㅋ 이걸로 프랑스와인 나빠요 신대륙 짱짱맨 하는것도 웃김 모 마트에서 9천원~2만따리하는 와인들이 안할거같냐공...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이 생각보다 월드클래스라서 식약처가 괜찮다면 상관업다고 생각해
효모에서 걸렀다 중세시대도 아니고 대량생산 해야하는데 자연효모 발효를 어떻게 시켜 시발 ㅋㅋㅋㅋㅋㅋ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icemankr&logNo=220393344262 보니까 7년전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이고, 당연히 방영 직후 수많은 반박을 먹었음. 1년만에 종영된거 보니 평가가 안좋았나봄.
가끔 보면 첨가제=만악의 근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현대 사회에서 식품첨가제가 무서우면 산에서 나물만 뜯어먹고 살아야 할텐데
애초에 뭐 숨긴 비밀도 아니고 저 첨가물들은 그냥 상품 보면 다 나와있지
ㅇㅇ 맞음 살충제나 농약도 기준법이 있는데, 그기준을 넘어가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직접 제조할경우가 문제인거지
엌
ㄹㅇㅋㅋ 이걸로 프랑스와인 나빠요 신대륙 짱짱맨 하는것도 웃김 모 마트에서 9천원~2만따리하는 와인들이 안할거같냐공...
신대륙에서도 다 하는 방식인데 저것만 보고 앞으로 프랑스와인만 거르면 되겠군 하는 사람들 보고 웃기긴 하지
효모에서 걸렀다 중세시대도 아니고 대량생산 해야하는데 자연효모 발효를 어떻게 시켜 시발 ㅋㅋㅋㅋㅋㅋ
ㅇㅇ 맞음 살충제나 농약도 기준법이 있는데, 그기준을 넘어가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직접 제조할경우가 문제인거지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이 생각보다 월드클래스라서 식약처가 괜찮다면 상관업다고 생각해
EU가 진짜 빡세지 않나? 그래도 EU 기준으로 만드는 프랑스, 이탈리아 뭐 그런곳이면 저가와인이라도 최소한 마셔서 독인 수준은 거의 없을듯
걔네 여러 국가들 이해 관계 때문에 기준 자체는 좀 낮다던데
의외로 널럴한 부분이 좀있는거같더라. 미국 FDA랑 한국 식약청은 꽤 믿을만함
식품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의약품쪽은 gmp만 놓고보면 eu쪽이 훨씬 새로 받기도 유지하기도 어려움
휴 술 안마셧 하나도 몰라서 다행이다
닉값해야되겠다
와인을 안마셔서 상관읍성 꿜꿜
고럼 다행이네
애초에 뭐 숨긴 비밀도 아니고 저 첨가물들은 그냥 상품 보면 다 나와있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icemankr&logNo=220393344262 보니까 7년전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이고, 당연히 방영 직후 수많은 반박을 먹었음. 1년만에 종영된거 보니 평가가 안좋았나봄.
난 포트와인이 좋더라
우드칩이나 오크통이나 맛만 좋으면 장땡이지... 좀 저쪽바닥이 꼰대한면이 있다
가끔 보면 첨가제=만악의 근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현대 사회에서 식품첨가제가 무서우면 산에서 나물만 뜯어먹고 살아야 할텐데
g7같은것도 잘나감?
티비는 그저 공포마케팅만하지 공포감으로 먹고사는 놈들이야
뭐.. 효모 농약 아황산까지는 어느 와인이든 거진 들어간다고보면됨 다만 중가, 고가와인으로 갈수록 오크칩, 오크가루, 탄닌가루 같은 별로의 첨가물을 줄이거나 안씀 안그러면 와인계의 그랜드마스터같은 사람들이 그걸다 구분이 가능해서 디스함 그럼 평점나락가면 판매안됨 등등의 문제가 발생해서
살충제를 안쓰고 제배가 가능한가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
대량생산품이 다 그런거지 뭐 그런게 싫다고 다 없애면 상류층만 즐길수 있는 물건이 될걸
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 시킬까..햄버거 떙기네
구연산, 아밀라이제, 구연산... 같이 걍 자연물인게 나오는것도 웃긴데 왜 두번 넣냐..
요식업 선동하기 가장 좋은게, 모든재료를 화학용어로 바꾸는거임 ㅋㅋㅋㅋ
...점바점이겠지만 우리동네 빅맥은 너무 작아졌더라...
첨가물 이름 일부로 어렵게 부르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베이킹파우더ㅋㅋㅋㅋ
저짓거리를 프랑스 와인만 할거같냐 딴 모든 와인 심지어 와인뿐만 아닌 다른 음료도 다 저렇게 함
되지도 않는 화학명 씨부리면 거의 믿거
근데 어차피 일반 서민이 찾아마실 와인쯤 되면 가격상 원 생산방식을 고집할수없지않나? 그리고 화학물질 용어 늘어놓기로 일종의 공포마케팅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건
그래? 그러면 저가와인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주지 바로 콜라와 와인을 1대1 비율로 섞어먹는 칼리무초야! 와인에 콜라를 섞어? ㅁㅊㅅㄲ신가? 하는 사람도 있는데 솔직히 맛있어 ㅠㅠㅠ 다만 순수하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와인을 먹고 달달하게 과일향나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시도해방!
저가 와인은 그렇게 먹으면 맛있지. 애초에 저가와인은 품격 따지면서 먹는 물건도 아니고 ㅋㅋ.
달고 탄산이 들어간 콜라맛 포도주스(알콜 첨가) 면 일단 알콜 섭취 후 죽는 사람이 아닌 한 싫어하기가 힘들 거 같은데ㅋㅋㅋㅋ
대충 1~2만원 이하 와인은 전부 싸구려 가성비 제품임. 거기에 예외는 있을 수 없음. 그냥 무조건 가성비제품이고 포장도 어디에 무슨상 수상 어디 인기 1위 하는데 그런거 신경 쓸 필요 없음. 고급이니 뭐니 따질거면 진짜 제대로 생산자 찾아가면서 하든가, 그럴거 아니면 와인코너에 소믈리에가 있을 경우 한 사람한테만 지속적으로 와인 추천 받아서 사면 됨. 한 사람한테 계속 추천 받으면 나중엔 알아서 내 취향에 맞춰서 고급품부터 저가 가성비 제품까지 목록 쭉 보여주더라.
꼴데-8888577
걍 새 제품 나왔으면 출품도 좀 해 보고 그럭저럭 기준미달이 아니면 하나씩 안겨주는거지 ㅋㅋ
와인샵에서 일해봤는데 그거 유통사 경쟁도 있어서 한 사람 픽하는게 좋음 ㅋㅋㅋ 대부분 마트나 백화점 와인샵에 수입사 3~5개가 동시 입점이고, 각 수입사마다 매니저가 들어옴 돌아가면서 먹으면 매니저들끼리 싸움나...
와인코너 분탕질 하는 방법.... 메모....
애초에 자연발효해서 나오는 와인이 꼴랑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나오겠나? 자연발효해서 와인 출하려면 몇년 있어야 하는대 그런 와인을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판매를 하려면 납품 가격부터가 이미 말이 안되는 수준인건대;
놀랍게도 저런거 안 쓰는 네추럴 와인이 3만원대부터 스페인, 칠레산이 나오기 시작함 엄청 비싼건 아님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을 모르겠더라. 추천받아서 40만원짜리까지 마셔봤는데 다 씁쓸하고 맛이 없게 느껴지더라.. 다른 사람들은 맛나다하는데 어떤맛이 느껴지는지 모르겠음
나도 와인샵에서 일하면서 200병 넘게 시음했는데 결국은 사케하고 위스키 먹음 ㅋㅋㅋㅋ
사케랑 위스키는 내 입맛에도 맞아서 잘마심 ㅎ
와인코너에서 마시고 싶은 와인 맛을 말하면 그런 종류로 추천해줌. 보통 시작은 달달한거로 하는데, 와인에 다라서 그 달달한게 무슨 설탕을 있는대로 때려부은 것처럼 단 것도 있으니까 그런거 안 좋아하면 반드시 너무 달지는 않은걸로 달라고 해야함.
저도 1년간 그렇게 찾다가 결국 제 입맛에 맞는 와인 찾았는데요 천원짜리 진로포도주 였음 ㅋㅋㅋ 아니면 '화이트와인 제일 단거' 달라고 하거나 달달구리한 샴페인이 저한테 맞더라구요 친구들은 몇십만원짜리 뭐뭐가 맛있다 하던데 전 그거 먹으면 밤껍질 맛밖에 안느껴 지던데 ㅎㅎㅎ
DNA상 탄닌에 대한 내성이 낮아서 그래. 와인 마시면 한약재 맛 난다는 사람도 있다. 이상한거 아냐. 걍 와인과 안맞게 태어난겨.
와인 등급제가 호구도 아니고 써도 되는 농약, 첨가제 같은건 미리 정해져 있고 어기면 해당 등급명을 못쓰거나 판매불가임. 와인 살때 그냥 프랑스산 이탈리아산 이따위로만 적혀있고 와인등급이 안 적힌 애들 사지말라는게 등급제에 의해 검증이 안된 제품이라 그런거
황산암모늄은 베이킹파우더가 아니지않아? 베이킹파우더는 황산알루미늄암모늄으로 아는데
왜냐면 베이킹파우더에서 알루미늄 역할은 빵 찰기를 늘려주는 명반 역할임 빵을 부푸는 역할은 황산암모늄이고 알루미늄 치매 논란 당시 알루미늄을 뺀 베이킹파우더라면서 황산암모늄만 판 적도 있음
몸에 해롭지 않고 맛좋으면 그만아님?
순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음식 대부분은 맛없음. 진짜로... 아무리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식당맛 안나오는게 그거임. 실사 맛있더라도 인건비대비 시장가격으로 절대 결과물이 안나옴. 백종원이 대놓고 설탕 들이붓는거 괜히 보여주는게 아님. MSG랑 설탕 때려붓는게 요식업 진실임.
루리웹-2623096615
음식에 넣는 모든것을 화학용어로 바꾸는순간 강아지 기업됨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금은 되는데 나트륨은 존나 나빠보이는 그런거지 ㅋㅋ
탄닌은 그 몸에 좋다는 녹차에도 들어가있는걸텐데..?
그놈의 칩타령은 진짜 답답하다 와인이 아니라 위스키이긴 하지만 오크통 숙성이후에 선별한오크칩을 넣고 한번 더 숙성을 하는 이런 술도 있다
맛있겠다
건강 따질거면 애초에 빼박 발암물질인 알코올을 안마셔아지 ㅋㅋㅋㅋ
흠냐.....
고가 와인들도 효모하고 아황산염은 다 넣을 걸?
여기서 제일큰 문제는 농약 검출아닌가
그렇게 건강 생각할거면 술을 먼저 끊어야지.
저게 eu통합전에는 프랑스식 와인비결 이었는데 통합후에 eu쪽에서 태글 걸자 프랑스 농부들이 야 그럼 eu 탈퇴하자 우리식으로 농사 짓고 싶다 극우경화 되고 르펜이 거기에 그럼요 탈퇴해야죠 선동까지하고
ㅅㅂ.. 다 과일에서 존나 잘 나오는 성분들...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하는데, 무농약, 유기농에서 개많이 나옴... 민원 존나 걸림 진짜... 지금도 하나 민원 걸려서 존나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