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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저정도면 진짜 소독 되겠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손 세정제가 72% ㅋㅋㅋㅋ
20대에는 스트레이트로 마셨는데 이젠 뭐 안 섞으면 못 마시겠더라
계속 있으면 입안에 수분이 존나 빨려나가면서 출혈나고 입안 다 헐음. 저런거 마시는데요? 내시경 찍어보면 들어가는 순간 위장에서 피가 뿜뿜함
그리고 오피셜로 화기성 액체임 이거 비행기에 들고 못 탐
바카디 마셔봤는데 데킬라나 위스키도 마시면 목이 타들어가네~라는 느낌 이었지만 바카디 한잔 하니까 장 부터 내 몸에 모든 것이 녹아 없어질 것만 같았엉
참고로 론디아즈 151에는 주류경고 알콜류 경고와 같이 '화기성 액체' 경고가 붙어있음
영화에서 소독용으로 술 뿌리는게 구라가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골때리네 저정도면 진짜 소독 되겠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손 세정제가 72% ㅋㅋㅋㅋ
(호오...)
루리웹-677398691
영화에서 소독용으로 술 뿌리는게 구라가 아니었네
루리웹-677398691
바카디 마셔봤는데 데킬라나 위스키도 마시면 목이 타들어가네~라는 느낌 이었지만 바카디 한잔 하니까 장 부터 내 몸에 모든 것이 녹아 없어질 것만 같았엉
알콜이 너무 강하면 소독효과 없다던데
소주같은거론 택도 없음
너무 알콜이 많으면 세균의 세포벽이 굳어버려서 그렇고 적절한 도수면 그대로 세균의 세포벽이 터져버려서 소독됨
군병장시절 중사랑 술내기했다가 바카디 반병 마시고 인사불성 되고 침대에서 끙끙 앓다 1주일 근무면제 됬었던 기억나네ㅋㅋ
바카디나 론디아즈인가보네
바카디 ㅇㅇ
바카디는 국내단종 됐으니까 론디아즈일듯
아 착각함
병 라벨 디자인으로 봐선 론디아즈151
근데 바카디 151은 2016년에 단종됨
봣던건데 썸네일만보고 착각함 ㅋㅋㅋ
내가 집에 있는 83% 에탄올로 해보니까 10초정도는 참을만 하던데
위험하니까 하지맠ㅋㅋ
이거 보고 한번만 해본거야 ㅋㅋ 근데 조~~온나게 아프긴 하더라
어우 입안이 소독은 됬겠네
사실 소독이라는게 세균의 세포막을 녹이거나 터트리는게 대부분이라 신체의 점막(입안)에도 작용함 ㅋㅋㅋㅋ
https://youtu.be/qOjU1mxysK8
연령제한 걸리네 술때문인가 ㅋㅋㅋㅋ
요가 파이어 뭔뎈ㅋㅋㅋㅋㅋㅋㅋ
비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둘다 동시엨ㅋㅋㅋㅋㅋ
20대에는 스트레이트로 마셨는데 이젠 뭐 안 섞으면 못 마시겠더라
제성합미다
그리고 오피셜로 화기성 액체임 이거 비행기에 들고 못 탐
75도가 아니라 75.5도네요??? 65도도 식도가 타들어가는데...
이거 애초에 스트레이트로 먹으라고 나온 물건이 아닌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바카디 창립 151주년 기념으로 151 proof로 맞춤 1proof = 0.5 151 proof = 75.5
보통 플레어 바에서 불쇼하는게 주 목적이고 몇몇 칵테일에서 제한적으로 쓰임. 사실 도수를 제외하면 럼 중에선 정말 맛없는 싸구려 럼이라..
근데 20대에는 객기라는 쓸 모 없는게 남아있는 바람에 그만
오~ 19세 미만 음주 금지는 아니네... 팔지만 않으면 되는구나...
40도는 이제 아무렇지 않아서 까이거 65도 쯤이야 했다가 먹고 뿜을뻔함. ㅡㅡ;;ㅋ 새거라 그런가 하고 다음날 다시 반잔 따라서 먹어보니까 역시나 마찬가지. 못먹음.
바에서 일했을때도 간혹 생일주 용으로 스트레이트 샷잔 한두잔 나갈때 빼고 찾는사람 못봤어ㅎ
생일주=골탕먹이기 ㄷㄷㄷ
계속 있으면 입안에 수분이 존나 빨려나가면서 출혈나고 입안 다 헐음. 저런거 마시는데요? 내시경 찍어보면 들어가는 순간 위장에서 피가 뿜뿜함
와 그런가....스피리터스 마셨을때 목이 아프던게...
저게 그 리스테린 입 안 소독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는건 가능한데 입에 머금고 있긴 힘들지 ㅋㅋㅋㅋ 소주만 해도 잘 마시는 사람도 입에 머금고 있으라고 하면 오래 못있을걸 ㅋㅋㅋ
저거 뿜을때 앞에 라이터 갖다대놨으면 요가파이어
술이 아니라 장난감에 가깝다던 151프루프..
플레이밍계열 칵테일에 쓰임 생각보다 맛있음 훅가서그렇지
플레어 바에서 쓰던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불쇼같은게 사실상 용도긴 한데 입이 불타는 느낌을 준다고 칵테일에도 쓰임 실제로 불탐(화학화상입음)
바카디151 삿는데 다마시고 병버림 맛좋았음
진짜...술이 아니라 연료임...
참고로 론디아즈 151에는 주류경고 알콜류 경고와 같이 '화기성 액체' 경고가 붙어있음
90도 짜리 술도 잇던디 ㅋㅋㅋ 한잔? 먹어봄 ㅋㅋㅋㅋ 걍 막 타들어감 ㅋㅋ
그건 술이 아니라 주정이라고 하는거고 마시라고 나온물건은 아닌데 어떤 미3친 유튜버가 마시는 영상 올리면서 마시는놈이 늘어났더라
?? 보드카?인가 암튼 술병에 들어잇엇는데?? 이름은 기억안남
UMA놈이 마신거 말하는거면 스피리터스 주정임 술아님
아 시발, 찾아보니까 이거 맞는거같애 ㅋㅋㅋㅋ
한 편의 꽁트였다
중국집에 고량주도 타들어가는거같아서 힘들던데 난
러시아에서 마시는 건가?
우마가 마셨다가 바로 토한 100%인 스피티린트였나 ?
스피리터스 입니다 아마 96도 일겁니다
난 독한술은 45까지가 한계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레알 입속 다 헐어버릴텐데...
내개 꼬냑 처음 마신날 피똥을...
저거 맛있긴 한데 입에 오래 물고 있으면 안 됨. 단 번에 훅 들이키면 뭐마새 말처럼 차가운 불이면서 기분 좋은 향 올라오는데, 입에 머금고 있으면 혓바닥에 있는 미뢰세포가 죽어가는 느낌 듬. 입에 머금자마자 자동반사로 뱉어지더라.
ㅋ
저거 잇몸이나 이빨에 되게 안좋을텐데??? 임플란트하면 소독하라고 엄청 쎈 물약 주는데 그게 소독력이 너무 좋아서 입안에 있어야할 좋은 균까지 모조리 죽여서 정해진 양과 정해진 일자에 해야지 안그러면 입안 작살난다고 했었어요. 75도면... 어우....
저거에 40도 럼이랑 크램드 카시스라는 술을 섞으면 그게 바로 칵테일바에서 마시는 파우스트임
중국집에서 파는 고량주(40도였나 50도였나?) 한번 마셔봤는데 디질거 같든데 그거보다 더 독한거네
리스테인 머금고 있어도 입안 오므라 드는데 그거의 배인가
우리 공장에서 쓰는 소독제가 70%로 아는데 ;;; 그걸 아가리에 담궈둔다고 ??
먹는게 맞긴 함?
바카디 151 딱한번 스트레이트로 먹어본 후 그 이후론 럼콕만 먹었지... 내 식도 모양이 어떻게 생겼나를 알 수 있었음. 그땐 어떻게 그랬지 대학원생이라 그랬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