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는 스웨덴 축제 이름이고 당연히 배경도 스웨덴, 저 사람들도 스웨덴 사람이다. 스웨덴은 갑작스레 방문한 손님에게 밥을 안 준다. 근데 저 사람들은 외지인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예정된 손님에겐 밥을 준다. 즉 제물로 예정된 애들을 데려왔단 것이다.
저건 밥이 아니라 돼지 잡기전에 사료 주는거랑 마찬가지지
와...갑자기 소름이 확돋네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 배경의 한국인 축제에서 한국 사람들이 축제를 하는데 외부인이라고 밥을 안주는 상황
그런데 제물이 조상묘에 오줌을 갈기고..
그러고보니까 겁나 이상하네
어 듣고보니 그러네??
어 듣고보니 그러네??
예정된 손님에겐 밥을 준다. 즉 제물로 예정된 애들을 데려왔단 것이다.
와씨 ㅁㅊ
와...갑자기 소름이 확돋네
소개받은 손님이라서
그러고보니까 겁나 이상하네
미드소마 감독 신작 내년으로 미뤄짐 ㅠㅠ
저건 밥이 아니라 돼지 잡기전에 사료 주는거랑 마찬가지지
손님인데 밥은 줘야지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 배경의 한국인 축제에서 한국 사람들이 축제를 하는데 외부인이라고 밥을 안주는 상황
어디 산 깊숙한 폐쇄된 집성촌에서 손님은 제삿상 올릴 음식이라 밥을 안준다 이런 설정인거겠네
손님 취급이 아니라 제물 취급이였다는거 같음.
그런데 제물이 조상묘에 오줌을 갈기고..
"이런 쌍늠의 자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