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캣맘 때문에 현수막을 건 이마트

[captainblade]

캣맘 진짜 대단하다.

[하미엘]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다가 키워.....

[배신하고싶어라]

[아알호메프]

이게 비꼬려고 올라온 만화도 아니고 캣맘이 올린거던가? 볼때마다 저정도 자기 합리화면 세상천지에 부끄러울일이 없겠다 싶을 정도;;

[루리웹-6661354743]

이걸 옹호하겠답시고 올렸다는 점에서 난 캣맘을 이해하길 포기함

[루리웹-7362916552]

그럼 남의 집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ㅋㅋㅋ 이건 진짜 모지린가? ㅋㅋ

[GLaDOS__]

지 현실만 보고 남의 현신ㅅ은 ㅋㄱㅋ ㅋㅋ...

[아니저럴수가]

얘 네이버에서 뭐 연재하던 자까님 아닌가

[아알호메프]

남자면 캣 대디던가? 캣 파더? 여튼간에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극한의 정신구조를 가졌다는건 확실함;

[깜깜까미]

이런거 보면 사람이 교육을 통해서 지성과 교양을 늘려 나가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느끼게 된다
그 전에 저건 능지의 문제 이지만..

[앨리프]

진짜 싸이코패쓰들이네

[아알호메프]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

[소년君2]

말하는 꼬라지보면 딱 이러고싶네

[FluffyFox]

이게 비꼴려던게 아녔다는게 더 어이가 ㄷㄷㄷ

[루리웹-8270150443]

피해입는 주민, 개체수 폭증한 천적에게 학살당하는 소동물, 과도한 서식밀도로 정상 생태가 불가능할 정도로 서식 환경이 악화된 고양이들의 고통에 공감할 능력이 없어야 가능한 행위니까 애초에 싸패들일 수밖에 없음

[아?루?]

같은 생명인데 벌레 개무시하는 거 넘모 웃기고 ㅋㅋㅋㅋ

이걸 지금 공감받으려 그리고 올렸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던 ㅋㅋ

[철충기생체]

ㄹㅇ 벌레 타령이랑 생명 타령이랑 한페이지에 있는게 개그임 ㅋㅋㅋㅋ

[루리웹-4485269759]

이런 걸 보면 캣맘에 해당하는 성중립성 표현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함

[느와쨩]

참피여?

[루리웹-8270150443]

뭐 본인들이 이렇다니 성별 상관없이 캣맘이라고 불러주면 되지 않을까

[Mzimkulu]

진짜 캣맘들의 인지부조화를 단 한 짤로 보여주는 명장면인듯...

[G-X]

지금 우리집 상황이 딱 저건데.. 화단을 지들 화장실로 알더라.
그냥 똥만 싸는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심어놓은 꽃이나 작물을 다 파내고 똥싸서 어머니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음.
밥을 주는건 아랫층 편의점 알바고. 그렇게 귀여우면 데려다 키우던가 하지.

[검은 미믹]

놀랍다 정말...

[후투티후드티]

천안서북점인가? 저기 난리긴하지

[루리웹-4997129341]

이마트에 사는 고양이면 이마트 소유물 아님?

[세렝게티]

고양이만 불쌍하고 고양이에 피해입는 사람들은 무시하는 사람이 왜케 많은지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그야 고양이가 진짜 불쌍한게 아니라
'고양이를 걱정하는 깨어있는 나' 에 취한거니까 ㅋㅋ

[Kasumigaoka_Utaha]

증신병이니깐

[배신하고싶어라]

[루리웹-8270150443]

주차장에 똥 오줌싸고 상품 훼손하고 그러는 거 같던데 당연하지.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고.
사실 사료 배포 장소를 사유지 밖으로 옮기는 데서 끝날 게 아니라
법으로 전 지역에서 사료 급여를 금지해야 하는 거.

[白上フブキ]

화딱지나는거보면 유머는 아닌듯

[아알호메프]

경험해본 사람들은 ㄹㅇ 치를 떨지....ㄹㅇ 데려가 키우기는 싫고 걍 불쌍한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대단한 내 자신에 취한 정.신 병자들이야. 캣맘은.

[탕찌개개개]

주변에 캣맘이 고양이 먹이뿌린거때문에

항상 바퀴벌레가 들끓어서 제발 안에다가 데리고가서 키우라해도 더럽게 말안듣고

나중에 누구랑 주먹다짐에

고양이 덫 설치해서 처리하고

진상부리다가 이사갔는데 그후로 벌레가 눈에뛰게 없어짐

고양이주변에살면 새도 놀이삼아잡아죽이고 밥에 벌레도 꼬이고 더러워져

[아알호메프]

까놓고 먹이주면 그거 절반은 바퀴벌레 먹이고 절반은 쥐먹이임 ㅅㅂ ㅋㅋㅋㅋ 1층 주차장 뒷편 좀 잘 안보이는 쪽 화단에 캣맘이 와서 먹이를 줬는데 어우 썅 진짜.....오만 벌레란 벌레는 다 꼬이지 배설물 냄새는 또 어마어마하게 지독하지 음식물 쓰레기 내놓으면 그거 다 찢어놓지 참다참다 2층 아저씨가 나서서 화단위에 싹다 때려부수고 처리하는데 냄새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때려부수고 캣맘찾아서 ㅈㄹㅈㄹ하고 나서 다시 안오게 되긴 했는데 그전까지 피해가 어마어마했음.

[루리웹-8270150443]

프랑스 파리의 쥐떼도 캣맘 버드맘들이 뿌린 사료를 먹고 증식한 게 원인이라고 하던데..
요새 방역 작업이 시원찮은지 빈대가 많이 늘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러다 쥐도 들끓게 될지 걱정임.

[탕수육부먹빌런]

캣맘 특) 남의 집 앞에서 저 ㅈㄹ함.

[시]

나는 오늘도 착한일을 해따

[루리웹-8270150443]

따지고 보면 고양이 학대 행위지만 ㅋㅋㅋ

[M.O.M]

캣맘, 캣대디 = 정신병

[쿨찐만보면무는개]

일단 이유없이 모이면 민폐야. 짐승이건 사람이건.

[루리웹-2693184145]

생태계,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전면 금지하는 게 맞다고 봄

[고쿠토 미키야]

음, 다시 생각해보니 개차반 만드는거네;;;

[시즈마루]

책임도 안질꺼면서 먹이 뿌리고 니들이 먹던말던 얼어죽을 새끼들을 낳던 말던 신경도 안쓰는 새끼들이 남을 이해 할 수 있긴 하긋냐

[가지않는길]

애초에 말로 알아들어먹었으면 그 짓거리를 안할텐데... 강한 물리력, 폭력이 필요하다!

[DKim]

이마트도 이용하는 다른 손님이 더 중요하지. 법적으로 나오면 니들따위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냐? ㅋㅋㅋㅋㅋ
하긴 그걸 알면 지 새끼라면서 길에서 밥주고 키우는 금수도 안할 짓꺼리를 하는 짓꺼리를 하지 않겠지만. ㅋ

[Holzwege]

고양이는 원래 집에서 길러야 하는 동물임. 개가 만약 저 꼴이면 들개가 되는거지.

[노예준비]

우리집 산책글 근처에 스티로폼 고양이집 널려있던데 캣맘도 아니고 캣그랜드맘이 다 만들었더라

[AceSaga]

고발해 신고 방법 검색하면 나와

[0079]

웃긴건 저것들 덕분에 쥐가 포동 포동 살찌고있고 고양이는 배불러서 쥐 안잡더라....

[Betty0210]

우리 아파트도 존나 많던데 꼴보기 싫음
맨날 지들 이해해달라고 찡얼찡얼 대더라

[쿨찐만보면무는개]

즈그들 못패니까 애꿎은 고양이들이 해꼬지당하는건 전혀 생각안하고말이지. 까놓고 고양이 밤에 쳐우는거 존나 소름돋아.

[AceSaga]

그거 고양이로 피해 나면 손배소 가능함 물론 그 사람이 고양이 밥 지속적으로 줬다는 증거가 많아야함

[AceSaga]

그리고 관리사무소 고소 가능하다 즉 고양이 처리 못한 이유로 말이야 자세한건 판례를 뒤져봠

[움뀨웃]

뭣도 없는 년, 놈들이 헛 성취감에 취해서 대단한 나! 동물을 사랑하는 나! 하면서 자위질 하기 좋은게
여기 저기 길고양이 밥통 놓는거랑 아파트랑 주택 창틀에다 새밥그릇 놓는건데 그런것들이 인터넷에서 쉽게 쉽게 모여서는 ㄷㄸ까지 쳐주니
절대 정신못차림 캣ㅁㅁ들 입장에선 그냥 그게 진리고 나머지는 몰상식하고 인간미 없는 사람들임ㅋㅋㅋ

[Holzwege]

집 마당에 놀러온 새끼 고양이들한테 삶은 계란 으깬 거랑 물 먹인 적은 있음. 근데 걔들은 한번 오고 말더라.

[yesclub]

야생화된 길고양이는 집고양이가 되기 힘듦.
적응 자체를 못해서 현실적으로 집에서 키우는 것 불가능함.
그리고 길냥이 혐오하는 것 지나칠 정도임.
그냥 이상한 캣맘만 욕하면 좋겠음.
길양이가 없으면 쥐뿐 아니라 닭둘기, 까마귀, 까치, 그리고 야생 너구리가 넘쳐 날 것임.
요즘 뱀들이 많아 도심 주택가에도 많이 발견 된다는데, 이런 것 방어하는 것도 길양이임.
사람이 많은 곳에 먹이가 많기에 이런 동물이 늘어 날 수밖에 없고 서울만 하더라도 산도 많고,
공원도 많아 동물들이 많이 내려오는데, 이것 최후 방어선이 길냥이임.
마지막으로 TNR에 힘쓰는 캣맘들도 많으니 오직 이상한 극성 캣맘만 욕하길 바람.

[루리웹-8270150443]

애초에 야생동물 꼬이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캣맘들이 뿌리는 사료야.
프랑스 파리의 쥐떼도 캣맘 버드맘들이 뿌린 사료가 원인이고
토종 여우 복원 사업에도 캣맘들이 뿌린 사료때문에 여우가 민가로 끌려가서 골치다.
그리고 고양이는 그 넘쳐나는 야생동물에 안들어가나?
오히려 가장 개체수가 많고 주택가 주위에 살면서 인간 공격하고 인수공통질병 옮기는 1등 공신인데?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과학적 근거도 빈약한 TNR 핑계로 밥주겠다는 거 같은데 제발 그러지좀 마.
무책임하게 밥줘서 원래 자연스러운 서식 밀도의 수백배로 살아가게 하는 건 고양이에게도 동물학대행위니까.

[yesclub]

야생동물이 꼬이는 원인을 캣맘에게만 돌리기에는 문제가 있죠.
음식물 쓰레기등 각종 먹을 거리가 있는 곳이 도심이고,서식지 파괴로 점점 더 야생동물이 살기 힘들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도심확장이 야생의 자연 서식지 축소로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동물들이 도심으로 내려오는 것은 어쩜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까치 까마귀, 참새 들이 음식물 쓰레기 봉투 찢는 것 못보셔서 하시는 말 같으신데, 생각보다 아주 흔한 일입니다.
또한, 프랑스에 쥐때를 캣맘 버드맘 때문이라고 몰아가는 근거도 빈약하며, 그런 캣맘 버드맘들이 뿌리는 양 보다 훨씬 많은 개체가 파리에 살고 있기에 말이 안됩니다. 쥐들 출몰 지역이 관광 명소 쓰레기통 주변, 주거지 쓰레기통 주변으로 보아 오히려 인간이 버린 쓰레기들이 이들을 모이게하고 이런 쓰레기를 방치하는 것이 이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인수 공통질병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톡소포자충? 웜? 이런거요?
쥐가 옮기는 질병이 얼마나 많은 지 생각하면 오히려 적은 축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반박 처럼 오히려 님이 말하는 것이 과학적 증거가 빈약합니다.
그리고 누가 자연적으로 사는 것 수백배로 만든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자신의 지역에 들어온 고양이는 서로 죽이거나 몰아낼 때까지 싸웁니다.
길양이의 수명은 보통 5년 내외이며, 암컷 고양이는 연 2회~3회 출산하며, 한번에 낳는 새끼는 4~6 0마리 이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고양이가 태어나면 이중 1~2 마리만이 4개월 이상 생존합니다. 1년 생존으로 따지면 어미가 10마리의 세끼를 낳아도 1마리 생존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캣맘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런 것 변함없습니다.
가끔 보는 고양이가 단체 생활을 하는 경우는 아주 적은 빈도로 발견되고 있으며, 이럴 경우는 대부분 인간의 적극적 개입이 있습니다.
그 개입이란 것도 특정 지역에 유기가 몰려 사람에게 친숙하며 야생성이 떨어지는 개체들이 많고, 그런 개체들을 돌봐주는 다수의 사람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캣맘 장도의 수준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상한 일부를 ㅂㅈ 말고 대부분의 정상적 사람을 보라는 것입니다.
캣맘들이 TNR을 적극 돕고 있어 고양이 개체수는 감소에 효과를 보고 있으며, 고양이들의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어 인간을 공격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그냥 혐오하지만 말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루리웹-8270150443]

According to several experts, Paris is facing the worst rat invasion in decades.

“We have this problem because people feed them,” Gilles Demodice, a city hall official, told FRANCE 24. “It’s not that they actually want to feed them. They want to feed birds and stray cats – but in the end rodents are the ones that are profiting,” he explained.

여러 전문가에 따르면 파리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쥐 침입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청 공무원인 Gilles Demodice는 FRANCE 24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쥐에게 먹이를 주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새와 길 잃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를 원하지만 결국 설치류가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https://www.france24.com/en/20161219-rats-paris-france-invasion-war-city-hall-exploding-rodent-population

프랑스 쥐떼 원인이 캣맘 버드맘들이 뿌린 사료라는 건 시청 관계자 오피셜이니 그쪽에 따지시구요.
국내에 캣맘들에 의해 길거리에 뿌려지는 사료만 고양이 수백만마리 먹여살릴 분량입니다.
(고양이 사료 생산량, 수입량, 수출량 및 애완묘 통계에 근거)
쥐로 따지면 수천마리 이상 먹여살릴 분량이고 이 정도면 70년대 쥐잡기 운동 전 쥐 개체수입니다.
충분히 쥐떼 발생시킬 분량이고 프랑스라고 사정이 크게 다르지도 않겠죠.

고양이의 인수 공통 감염병에는 말씀하신 톡소포자충, 링웜 외에도 광견병, 흑사병, 묘조병, 살인진드기로 인한 중증혈소팡감소증, 이 외에도 다수입니다.
중국에서의 페스트 유행은 쥐가 아니라 고양이가 주 매개체였으며, 살인진드기는 서울 길고양이에게도 검출될 정도죠.

고양이의 자연 개체수는 km2당 한두마리입니다.
인간 활동의 부산물을 먹고 살게 되는 경우가 몇십마리 수준이고
인위적인 먹이 공급이 있으면 백마리가 넘어가는 수준이 되죠.
서울 대구 부산 등 한국 대도시의 평균 서식 밀도는 400마리가 넘고
주택가 같은 밀집 지역은 수천마리 수준으로 불어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단 생활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죠. 고양이 관련 생태 논문 몇 개만 봐도 확인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TNR은 개체수 조절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수리모델적으로 75% 이상의 연간 중성화율이 필요하다는 논문이 나온지도 이제 거의 20년이 되어 갑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방법이기에 중앙 정부에서 세금들여 사업하는 나라는 우리 나라밖에 없다고 할 정도죠.
가장 최근에는 호주에서 도입하려고 검토했다가 효과 없다고 결론내렸구요.
미국에서도 사설 캣맘 단체에서 시행하거나 일부 지자체에서 도입했을 뿐이고 동물학자나 생태학자들이 도입 로비하는 캣맘 단체와 일부 수의사들과 싸우는 게 흔합니다. 도입했다가 효과없어서 폐기한 지자체도 있구요.
TNR은 밥 줄 수 있는 이유가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