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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놀라운 사실는 삼국지의 배경인 삼국시대에는 등자가 없었다는 것임. 당시 장수들은 등자도 없이 쌍칼을 휘두르고 수십근이넘는 창으로 사람을 베고 찌르는 초인이었다는거.
등자 발명전엔 말타는 사람들은 허벅지를 꽉 조여 말의 등에 몸을 단단히 고정했다 그러지 못한 기수들은 다 낙마해서 죽었으니까
이건 생명줄 걸린 거니까 어쩔 수없어
그래서 유비도 하체 근육 빠졌다고 한탄한 고사가 있으니
심지어는 그게 다 여자였음 ㄷㄷㄷㄷ
고증대로 하면 촬영구도나 연출도 애먹을거고 관객들도 좀 당황할듯 이건 꽤 멋지게 잘 찍힌축이라 생각하는데도 말이 작아서 오는 어색함을 완전 지우진 못하겠더라고
저게 있고 없고가 승차감이나 안정감에서 그렇게 차이난다며
안전중요하지
이건 생명줄 걸린 거니까 어쩔 수없어
저게 있고 없고가 승차감이나 안정감에서 그렇게 차이난다며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에 하나라고 칭송받는 수준
다리와 골반같이사용하느냐 골반만으로 버티느냐니까 저거없으면 골반아작날듯..
전쟁의 역사에서 새로운 스타팅 지점이라 불릴 정도지
발딛는곳이 없으니깐 몸이 고정이 안됨 팔을 앞으로 뻗으면 다리가 자연스럽게 뒤로 감 몸이 앞으로 쏠림 힘 전달도 안될 뿐더러 위험함 비교하자면 벽에 등을 대고 손바닥 치기를 하는 느낌과 벽에 등을 안대고 손바닥 치기하는 안정감 차이
등자가 없을 때는 숙련자만 기병이 될 수 있었는데 등자가 생기고 나서는 개나소나 훈련 좀 시켜서 기병으로 쓸 수 있었다고 함.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서 정주민족 기마병이 보편화 되고, 기마병의 전투력 자체가 크게 달라짐.
승차감도 그렇고 충격기병이라고 불리는 우리가아는 전차급 기병이 등장한것도 등자 덕이지. 없던 시절에는 랜스차징 비슷한거ㅜ하면 빠요엔 빼고는 낙마각이였음.
실제 운전할때 양발운전 하는게 ㅈㄴ 빡세고 힘든걸 생각하면 될듯 허리힘만으로 버티기 VS 지지대가 있어서 안정감있게 버티기
양발운전이라고 해봐야 수동운전인데, 잠깐씩 변속할때마다 왼발로 클러치 밟는 것 외에 허리 힘 더 쓸 때가 있나? 정체 구간 들어가면 자주 왼발 움직여야 한다는 것 외에 등자없이 말타는 것과 운전은 비길게 아니지...20년을 수동운전했는데, 오래도록 막히는 명절 귀성길 같은 상황만 아니면 특별히 더 힘들다는 느낌은 없는데...
.. 간접 체험 해보라는 거지 당장 모르겠으면
아니..양발운전은 보통 왼발로 브레이크 밟는거 말하는데용..
잘못된 운전습관임. 브레이킹후 클러치 조작이 불가능하기에 수동은 아예 불가능하고...오토의 경우에도 연비운전이나 안전운전에 도움이 안되는 습관임. 간혹 왼발 브레이킹이 익숙해지면 급제동을 피해서 스무스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걸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연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행위임.
알아요
등자 발명전엔 말타는 사람들은 허벅지를 꽉 조여 말의 등에 몸을 단단히 고정했다 그러지 못한 기수들은 다 낙마해서 죽었으니까
그래서 말을 안타니 비육지탄을 했구만........
ㅇㅇ 실제로 그고사에서 유래한게 맞음 신야에 오래 있고 출정이 없어서 말을 안타니까 허벅지에 살만 늘어간다고
문명6 : 아 이거 테크 올려야 기사 뽑는다고!
역시 유익한 게임이야
아 그래서 유비가
아니 여기서 우마뾰이각이? 원시고대토레나의 단련된 허벅지! (튼튼)
여기서 놀라운 사실는 삼국지의 배경인 삼국시대에는 등자가 없었다는 것임. 당시 장수들은 등자도 없이 쌍칼을 휘두르고 수십근이넘는 창으로 사람을 베고 찌르는 초인이었다는거.
ggghkku
심지어는 그게 다 여자였음 ㄷㄷㄷㄷ
비육지탄
ggghkku
그래서 유비도 하체 근육 빠졌다고 한탄한 고사가 있으니
진짜 무과 시험 중에 기마 파트 보면 어케 했어요 ㅅㅂ 소리 나오는거 많더라
조임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역시 유비 최강자설
삼국지는 무협 소설이잖아
등자는 없었는데 말 타고 오르기 위해 한쪽 발판만 안장에 달아놓은건 있었음
행복잡기 ㄷㄷ
여자니깐 가능했던게 아니였을까? 말과 사람을 이어주는 안장 가운데에 있었던거지 중심에 굵고 단단한 빠지지않는 무언가
심지어 유비는 쌍검씀. 그래서 유비 패왕설이 나온거임.
촉서 관우전 ...조공은 장료와 관우를 선봉으로 삼아 이를 공격하게 했다. 관우는 안량의 휘개를 멀리서 보고 말을 채찍질하여 달려가 많은 병사들 사이에서 안량을 찌르고 그 수급을 베어 돌아오니, 원소의 제장들 중 당해낼 자가 없었고 마침내 백마의 포위를 풀었다. 조공이 표를 올려 관우를 한수정후로 봉했다. 선주가 조공에게 쫓겨 당양(當陽)의 장판(長阪)에까지 이르게 되자 처자(妻子)를 버리고 남쪽으로 퇴각했는데 조운은 유비의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무사히 감부인을 보호하여 모두 화를 면하게 했다. - 조운전 등자 없이 이뤄낸 연의 서술이 아닌 정사
뭔가 다른 삼국지 얘기하고 있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었다는건 확실하지않음 가장오래된 등자유물시기(서진)랑 삼국지시기(서진직전)가 가까워서 철등자가아닌 나무나 다른거로 만든 등자같은게 있을수도있고..
어... 그러니까 관우가 말타고 안량 모가지 짤라온게 등자 없이 됐다고?
근데 등자유물이 서진시대(266년 ~ 317년) 유물이라는데 서진이 삼국시대 직후인걸 보면 사용했는데 유물이나 기록이 없었던걸수도있음
와 진짜 신으로 보였겠네...
등자 자체는 있었음. 우리가 아는 양발용 등자가 아니라 한발짜리 등자이긴 하지만 여튼. 중국의 양발 등자가 제일 오래된게 서진 시대인데, 서진시대나 후한말이나 주변 유목민들은 등자 썼다고 되어있는거 보면 후한말이나 삼국시대에서 등자 썼대도 아주 큰 고증오류는 아닐거임.
근손실은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중세시대에 판금갑옷 튀어나오는건 참을 수 없다.
내가 봤을땐 그런건 죄다 중국식 구라가 80~90%는 들어갔다봄
그게 답등이던가?
하후돈 : 내가 화살 꽂힌 눈알을 뽑아서 직접 먹어? 나 그냥 행정보급관이었는데?
고증으로 따지면 서러브레드 타고 다니는 거부터가 일단...
루리웹-4485269759
고증대로 하면 촬영구도나 연출도 애먹을거고 관객들도 좀 당황할듯 이건 꽤 멋지게 잘 찍힌축이라 생각하는데도 말이 작아서 오는 어색함을 완전 지우진 못하겠더라고
안어색한데.....멋잇는데
몽골추
오히려 몽골틱해서 좋은데
그래서 게임 쪽에선 고증한다는데, 안 된 게임도 많겠지?
등자 안한 채로 승마하는 모션 캡쳐 따는 거 자체가 어려울듯
변요한이 해냄
등자, 그리고 신발 밑창, 띠돈, 가채 등등 촬영 여건상 고증을 어길 수 밖에 없는게 많긴 하더라
가채 그것도 무게가 상당해서 가채때문에 목뼈골절로 죽은 사례가 있음
그것도 허세 권력을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기도 하고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크기를 더더욱 키우다보니..
그래서 영조가 금지했는데 다른쪽으로 사치가 심해지니 흐지브지 되었다더라
서양에서도 밀가루 뿌린 가발 쓰는게 사치였던걸 보면 의외로 인간의 욕망은 거기서 거기인듯
엉덩이도 존나게 아플 듯
저 등자가 있고 없고가 겁나 크지..유목민들이나 과거 기병으로 유명했던 나라(ex: 알렉산더 때 마케도니아)가 개쩌는 게 저 등자없이 해먹었기에..
실제로 알렉산더 때 창기병들보면 돌진할 때 창을 상대하고 맞닿기 직전에 놨다더라.. 안 놓고 그대로 찌르면 그 반동으로 본인이 날아가서..근데 과연 전속력으로 달리던 말에서 내지른 창이 그렇게 물리에너지가 높나는 문과라 모르겠어..
에너지 보전법칙
사람이 온 몸에서 힘을 짜내서 창을 던지는거보다 말이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그 속도가 창의 운동량으로 더해진 게 더 센...거겠지?
투창은 사람이 물리적으로 던진거니 그러려니한데..말에 탄 사람이 투창도 아니고 내지른 창이 그렇게 에너지량이 높을 지 잘 모르겠더라고...뭐 그게 됐으니 그리 한 거겠지만 ㅇ_ㅇ;
몇백 킬로 되는 말이 뚸는 속도면 당연히
그 말이 달리는 속도에서 나오는 운동에너지를 그 창이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됨. 사람의 투창 '따위'랑 비교할 수준이 아냐
투창을 영거리에서 맞으면 좀 비등비등할까 싶긴 한데 문제는 랜스차징이 그런 방식으로 이뤄지는거면 랜스차징은 운동량의 손실 없이 그대로 꼬라박는건데 투창은 결국 여러가지 요인으로 운동량이 소실될 수 밖에 없는지라
창이 가진 에너지 문제가 아니라, 창이 받은 에너지를 기수가 감당 못하는 거. 찌르면서 창도 에너지를 받는데 그걸 버티면서 들고 있기가 어렵지. 칼처럼 베고 지나가는 식이면 좀 낫겠지만. 그리고 창으로 적을 공격해서 찔렀는데 어딘가 뚫어서 꿰이기라도 해봐 창에 꿰인 사람까지 들고 달릴 건가? 창을 버려야지. 그래서 찌르면서 창을 놓는 거지
ㅇㅇ 그래서 내가 알기로 나중에 중세기사들이 쓴 마상창도 보면 은근히 잘 부서지는 소재로 돼 있다고도 하던가라고 들음. 어차피 그 묵직한 질량에너지 버틸 수 있는 창도 잘 없고 기수도 그거 버틸 재간이 없으니 걍 소모품으로 썼다던가 들음
서양 전설에 켄타우로스 같은 인마일체 괴물이 등장한게, 말이랑 사람이 혼연일체 수준으로 기마술이 뛰어난 유목민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은거 아니냐는 해석도 있던데
톰크루즈 형이 중세탑건 찍으면 등자없이 타시려나
영화 알렉산더에서 등자 없는거보고 어케 찍었나 싶긴했음ㄷㄷ
그래서 매번 삼국지나 중세 초기 배경 전생 주인공은 등자부터 달고 시작함 ㅋㅋㅋㅋ
찾아보니까 양쪽에달린 등자는 2 3세기고 그전 한나라때 한쪽에만달린 등자는있았다고함..
대충 등자없이 말타는 몽골어린이 영상 짤
하교길이라 씐나요
안정적인거 보소....여포네 ㄷㄷㄷ
등자는 커녕 안장도 없네 ㄷㄷ
엉덩이는 들썩이는데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는 초밀착이네요. 고수가 분명함.
올리버스톤 알렉산더에서는 고증지켜서 등자는 커녕 말안장도 없이 모피하나 올려놓고 말탐
인류 역사에서 당연히 예전부터 있었을 법한 물건이지만 생각보다 늦게 나온 물건.
아~ 그런거면 지키지 말아야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는 없더라구 등자가
그건 그새끼들이 미개해서..
시기적으로는 있어도 무리 없는 시대긴 하지
발할라는 그거 고증오류야 미친넘아 ㅋㅋㅋㅋㅋ
킹치만 미치진 않았어
고증 지키다가 사람 죽는거보단 훨 낫긴 하지..
삼국지에 등자가 나오는건 심각한 오류는 아니야 있었을 수도 있음
그나마 서양이나 일본은 마구는 그래도 옛날 물건 흉내는 내던데, 한국은 그냥 현대 승마용 제품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이제 말이나 더 안 죽이면 다행이니.
그니까 옛날 유목민들은 등자 없이 기마궁술을 했다는거지?
영화 알렉산더에 등자가 안 나오더라
목숨걸린일인데 고증때문에 배우 목숨을 담보할 순 없지 ㄷㄷ
목숨걸고 그리찍긴하던데 ㅋㅋ
고증 지키다가 배우 사망하면 답도 없음.... 톰크루즈 죽을까봐 팬들 안절 부절 하잖냐...물론 고증이 아니라 촬영이 위험하니까 그런건데 비슷한 맥락이지 뭐
그리고 저게 있다고 해서 불편해지지 않자나
삼국지도 기병없지 않았나 말은 타는데 내려서 싸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