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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배 시절에는 저런바다를 어떻게 다녔을까?? 당시사람 : 예? 배타고 나가면 뒤져요 왜 나가요?
???: 왜 르네상스시대에는 고수익업인 뱃장사에 여자를 안태웠냐? 이건 성차별이다!! 당시사람: 저거 남자가 타도 뒤져요;;
바이킹은 그래도 그쪽 가까운데만 다녔지 폴리네시아인들은 리얼 살벌함 ㅋㅋ 저런데서 서로 교류도 하고 살았다고 ㅋㅋ
그래서 다 죽었다
보기만해도 뱃멀미나
70대 할머니가 ㅁㅁ 당한 사건도 벌어져서 그럼. 조리장으로 타신 분인데
??? : 나무배 시절에는 저런바다를 어떻게 다녔을까?? 당시사람 : 예? 배타고 나가면 뒤져요 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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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 죽었다
바이킹: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드리려 바다건너 배타고 왔습니다 ^오^
폭풍난장
바이킹은 그래도 그쪽 가까운데만 다녔지 폴리네시아인들은 리얼 살벌함 ㅋㅋ 저런데서 서로 교류도 하고 살았다고 ㅋㅋ
폴리네시안 : ??? 왜 안나가?? 왜 뒤져???
바이킹도 미친 상남자들인게 바이킹은 바이킹대로 그시대에 신대륙까지 간 광인들이 있어서 ㅋㅋㅋ
대만, 마다가스카르 넣어라...
바이킹도 캐나다까지 건너감
근데 태평양은 상대적으로 잔잔한 바다임. 바이킹들 다니던 북해가 진짜 살벌한 바다임.
지들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신대륙은 한두번 가고 더이상 안갔잖아.ㅋㅋ
루리웹-1120899855
이거 진짜 그럴 듯한 가설로 들린다.
당시사람:살아 남은 새기들이 강한거지 인종이 강한게 아니란다
태평양이 왜 "태평"양인지, 저 섬들 중에 몇몇이 서로 교류했는지 생각해봅시다. 물론 폴리네시안들이 옛날 기준으로 유럽만큼 큰 배 몰고다니던 빠요엔인 건 안 바뀜.
신대륙 뿐만 아니라 흑해쪽까지도 갔잖아 배들고 육지 건너는 게 어찌 보면 배타고 태평양 건너는 것보다 거 힘든 거 아니냐
보기만해도 뱃멀미나
보기만 해도 토할거 같다
ㅎㄷㄷ 희망봉 해협 세상이 미쳐날뛰는 곳
???: 왜 르네상스시대에는 고수익업인 뱃장사에 여자를 안태웠냐? 이건 성차별이다!! 당시사람: 저거 남자가 타도 뒤져요;;
대충 고담시에는 박사 학위 빌런이 정말 많구나!! 짤
이 짤방 한정으로 찰튼 해스턴은 옛날에도 학사모 이상의 스펙이였잖아요!!
플라잉더치맨
배 멀미 안하나?
배멀미 하는 선원은 전부 다른 천직을 찾거나 천국을 찾았다.
1초 아쿠아리움 개꿀
바다일에 미신이 많은건 저런거 때문 같음
오
보기만해도어질어질하다..
광고 ㅋㅋㅋ
아 안 가요
권신에 포경선에 여자 둘 태웠다가 선상 반란 일어나는 일이 있었지.... 배에 여자 둘 이상 태우면 해신이 노한다고 했던가
리예의 약장수
70대 할머니가 ㅁㅁ 당한 사건도 벌어져서 그럼. 조리장으로 타신 분인데
널빤지 바로 아래 지옥두고 사는 사람들이라 돈도 아예 안모으고 살았다지
도대체 저런 파도가 칠 때는 몇 미터나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가....-_-?
예전에 백령도에 일하러 배 2층에 탓다가 살려주세요 소리칠뻔햇다,,,,,
파도를 버티기 위해 튼튼하세게 만들어서 부러지지 않는 건가
진지 먹자면 들어 올리다가 부러질 겁니다.
직립해서 뛰어다니는 예거를 만드는 기술력이 있는 동네니 안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카이쥬의 눈물이 그 증거입니다.
최신 배로도 저렇게 험난한데 옛날 대항해시대에는 나무로 만든 범선타고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식민지 세우고 병력 보내고 물자 나르고 대단해
그래서 엘사 안나 부모님 들도 국왕인데도 바다에서 죽었지
콜럼버스인가? 마젤란인가? 암튼 탐험 할 때 타고 다닌 배가 겨우 한강유람선만한 범선이였다드라....
그래서 손해보험이생겨났다죠. 하도 리스크 크니까
원시고대 해상 보험 특: 기원전에 생김
https://www.youtube.com/watch?v=eqdEBth4f08 역시 베링해 게잡이..
그러고 보니 페미들은 저런일에는 할당제를 주장하지 않네?
현직 항해사입니다. 300미터가 넘는 선박에 승선 중이지만 자연 앞에 장사 없습니다 ㅡㅡㅋ
남자도 강 건거 갈 것 같은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다니니 대항해시대 게임에서 물건 값을 비싸게 쳐준거지ㅜ
거쌘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을 막아서도~
범선? 이라하나 암튼 돛이 달린 배는 저럴때 막 돛을 접는다든지 풍향따라 조절한다든지 하는거 같던데 저런 배는 그냥 앞만 보고 나아갈 뿐인지 뭔가 조작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선장이든 조타수? 뭐 하여튼 그런 직책이 있으니 그냥 마냥 가만 있지는 않을거 같은데 저런 큰 배가 풍랑을 만나면 어떤 조작을 하며 넘는지 궁금하네요
앞만 보고 가는게 아니고 파도를 향해서 정면으로 가는게 방법입니다 파도가 배 높이 이상이면 옆면으로 치면 배가 옆으로 누울수 있어요 그럼 바로 침몰이죠....
간접 체험해보고 싶으면 강원도에서 울릉도가는 배 타보길...바이킹 타는 느낌난다...ㅎㅎㅎ...
문제는 바이킹을 두시간이상탄다는거지..평생 멀미라는걸 몰랐던 나도 속이 뒤집혀서 혼났음
상선타는 사람입니다.. 요새 처럼 가만있어도 태풍경보 수신되고 기상정보는 넘쳐나고 하는 현대에 저 지경으로 배끌고 가는 항해사들은 다 월급도둑입니다. 다 피해서갑니다..
하지만 어선으로 보이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