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1에서 장첸 일당은 모조리 체포당함.
장첸, 위성락, 양태 등은 중국으로 끌려가서 사형 빼박이고
나머지 부하들은 한국깜방에 들어가서 징역을 살아야함.
그리고 죽거나 깜방으로 들어간 장첸 일당 다음으로 죶된 사람이 있음.
원 사장.
장첸이랑 마라롱샤 먹으면서
자신과 이권다툼을 하던 황 사장을 죽여달라고 살해의뢰를 함.
1억 선입금, 9억은 끝나고 주겠다는 말에 장첸은 바로 황 사장을 죽이러 갔음.
근데 실패함. 황 사장이 하필이면 방검복을 입고 있었고 도망친 곳이 경찰서 앞이라 못 죽임.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황 사장은 누가 자길 죽이려 했는지 알아냄.
이권다툼을 한 원 사장임을 깨닫고, 마석도 형사가 장첸 조지러갈 때 조용히 부하들한테 이렇게 말함.
"야, 우리는 원 사장 잡으러 가자."
영화 초반부에서 황 사장은 마석도한테 딸랑거리면서 아부나 떨면서 나왔지만
그건 경찰한테나 그랬던거고
다른 조폭들한테는 얄짤없는 모습을 보임.
특히 아예 고문실까지 갖춰서 물고문까지 할 정도로 상대를 조지는데 거리낌이 없음.
영화상에서 장첸이 마석도한테 실컷 두들겨 맞고 아작나는 장면만 나오고
원 사장이 어떻게 되는지는 전혀 안나옴.
그러나 조폭보스인 황 사장이 자신의 암살을 사주한 원 사장을 가만히 냅둘리는 없고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에서 부하들을 데리고 원 사장을 잡으러 가자고 말함.
영화상 묘사는 안 되었지만 죽지 않을만큼 조져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지 아끼던부하들 죽엿지 자기도 쥭을뻔햇는데 온갖고문다하면서 천천히 죽이겟지
마석도가 지켜보고 있어서 죽이지는 않을거고 아마 몽둥이로 찜질하고 냉수로 잠수 몇번 할듯
방해되던 세력들 싹 사라지고 가리봉동 통일함
최후의승리자 춘식이행님
그러고 보니 황사장이 최대 수혜자네 ㄷㄷ
목발 짚으면서 살아가게 될지도 모름 ㅋㅋ
본인피셜 저 죽었는데요? 석도피셜 너 빗맞아서 살았다
지 아끼던부하들 죽엿지 자기도 쥭을뻔햇는데 온갖고문다하면서 천천히 죽이겟지
마석도가 지켜보고 있어서 죽이지는 않을거고 아마 몽둥이로 찜질하고 냉수로 잠수 몇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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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라키
목발 짚으면서 살아가게 될지도 모름 ㅋㅋ
최후의승리자 춘식이행님
라이벌 조선족 조직 궤멸
그러고 보니 황사장이 최대 수혜자네 ㄷㄷ
방해되던 세력들 싹 사라지고 가리봉동 통일함
장이수도 살기만 살고 손은 뗏구나 참
본인피셜 칼침 맞고 죽을뻔 했다고 사업정리했다고 함 ㅋㅋㅋ
호위총국장 박광동
본인피셜 저 죽었는데요? 석도피셜 너 빗맞아서 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식이 2편엔 카메오로 좀 나올줄 알앗는데
전국구 조폭이라서 3편쯤에 까메오로 나오지 않을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취미
아킬레스건 따였을지도 모르겠다
죽었을거 같다.
마형사가 워낙 정직해서 죽이진못했을듯
한산에서 나온거같은대
장이수 배우는 나왔는데 원사장 배우도 나옴?
아 아니 반대쪽 일본 와키자카 부하중에 한명으로 나왔던거같음
아 황사장 역의 조재윤 배우 나옴. 애꾸눈 걔임.
밎지? ㅋㅋㅋ
ㅇㅇ ㅋㅋ
이때도 배에는 방검복 두르고 다녔구나.
아쉽게도 포격은 막아주지 못함
애꾸에다 심지어 쌍검충이라 와키자카 다음으로 인상 깊던데 ㅋㅋ
어디서 많이 본 얼굴에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크레딧 보고 알아차림 ㅋㅋㅋ
내가 범죄도시 1편을 좋아하는 게, 이렇게 은근히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세력 관계도 복잡한데 밸런스를 절묘하게 잘 맞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캐릭터들 어느 하나 허투루 낭비되거나 쓸데없이 퇴장하는 경우가 없었음. 액션에 가려져서 그렇지 범죄도시 1편이 시나리오가 은근히 탄탄했음.
마석도의 무력이 현실적이기도 했지.
죽였겠지 황사장은 옛날에 유행하던 지네끼린 의리있는 그런 조폭캐릭터를 만든거라 자기새끼는 챙기는 사람인데 장첸일당땜에 심복 팔잘리고, 이후에 장첸 잡으려다 다른 가까운 부하들도 잔뜩 황천갔으니
마지막에 승합차 타고 와서 잡아가는 묘사 나오지 않았나?
그건 곽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