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런식의 그릴과
심부온도계가 있을 때 얘기지만..
브리스킷이나 풀드포크나 립이나 별로 손질할것도 없고
그냥 천천히 심부온도 올려주고 대충 온도 맞으면
호일이나 부처페이퍼로 싸서 완전히 익히면 됨
그대로 먹어도 되고 호일 벗겨서 겉에 물기 좀 날려줘도 되고
두꺼운 고기는 레스팅하고 먹으면 되고
무선 심부온도계를 쓰면 훨씬 신경쓸게 적어짐
저렴한 부위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
비싼 부위로 하면 훨씬 맛있는데
그런 고기는 구워먹어도 맛있다는게 단점
결론:쉽지않다
도구와 시간만 있으면 쉽다!
장소..
아 맞아 장소는 어쩔 수 없지
몇시간 돌려야되냐?
날씨나 고기 두께마다 다른데 오래걸리는 날은 17시간정도 걸릴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