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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루 옆에서 오뎅탕 끓이면서 먹는데 잔이 2개인거임. 다 먹고 그 잔의 술은 뿌려주는거지. 이런 연출이면 욕 안 했어...
일단 기본적으로 묘사자체도 멋지지도않음. 화장터에서 오뎅을 하후하후하면서 먹음. 그리곤 여자들이 뻑이감. 뒤에서 뭔수습을했건 역대최악의 연출임. 이거하나때문에 오뎅서사자체가 비호감이되어버림.
이것만 아니었으면 로저가 반하고 흰수염이 어쩌고 하는 밈도 없었을 텐데 ㅉㅉ
화장하는 뜨거운 불기운 참아내면서 오뎅탕에 술마시고 부어주는 정도로 조절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시신능욕 실컷하는걸로 표현해놔서..
유가족이 욕해도 나중에 사망자 동생이라던가 와서 고맙다 해주면 됐을텐데
차라리 여장하고 섹시 댄스 춘다음 술을 부었어도 이정도 욕은 안먹었을 것
아니야 ... 그건 왠지 욕해야 될거같아 ;;
리얼루 옆에서 오뎅탕 끓이면서 먹는데 잔이 2개인거임. 다 먹고 그 잔의 술은 뿌려주는거지. 이런 연출이면 욕 안 했어...
이것만 아니었으면 로저가 반하고 흰수염이 어쩌고 하는 밈도 없었을 텐데 ㅉㅉ
로저가 반하고 흰수염을 매료시킨 = 애초에 그 정도 못 하면 로저 해적단하고 흰수염 해적단에 못 들어감
유가족이 욕해도 나중에 사망자 동생이라던가 와서 고맙다 해주면 됐을텐데
솔직히 기행은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그게 나중에 드러나야 멋있지. 바로 저렇게 지 입으로 해설하고 남들이 감동하면 존나 깸
차라리 여장하고 섹시 댄스 춘다음 술을 부었어도 이정도 욕은 안먹었을 것
큐베
아니야 ... 그건 왠지 욕해야 될거같아 ;;
화장하는 뜨거운 불기운 참아내면서 오뎅탕에 술마시고 부어주는 정도로 조절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시신능욕 실컷하는걸로 표현해놔서..
어떻게 쉴드 치려고 해도 멋있다에서 쉴드 불가
일단 기본적으로 묘사자체도 멋지지도않음. 화장터에서 오뎅을 하후하후하면서 먹음. 그리곤 여자들이 뻑이감. 뒤에서 뭔수습을했건 역대최악의 연출임. 이거하나때문에 오뎅서사자체가 비호감이되어버림.
반농담으로 쿠로즈미가 학살하는 와노쿠니 국민들의 어두운면이 나온 뒤로는 싹 다 미.친놈들 뿐이라는걸 보여주는 고도의 연출 아니였냐는 소리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주변에서 빨아주는 묘사만 없어도 오뎅 욕먹는 거의 반은 줄었을거임. 그냥 대단하다고 하는 정도면 놀라도 울고 불고 하면서 빨아주는데 독자들이 좋아할리가 ㅋㅋ
저 유골에 끓여 먹는게 아니라 옆에서 따로 먹고 마지막에 감탄만 없었어도 장례식장에 여장하고 온 군대 동기처럼 멋진 모습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함
이런 얘를 미화해서 물고 빠는 나라라고 고도의 디스를 한게 아닐까 생각함... 그거 아니고선 도저히 답이 없다
얘야, 애는 "아이"를, 얘는 "이 아이"를 줄인 말이란다!
이거랑 흰매로반만 없었어도 오뎅은 호감캐 맞지않나?
빨리 모모노스케 오로치 하흐하흐 나오라고
에피소드 전체를 다시 보면 저걸 빨아주는 행위를 포함해서 와노쿠니 자체를 ㅂㅅ 나라처럼 그려놔서 의도적인 것처럼 보임
뭐가그런건지도 설명안해줌
오뎅이 비호감된게 본인의 행적 보다도 주변 띄워주기가 너무 심했음. 너무멋져! 참된호걸! 흰매로반 이딴거만 안했으면 매력있는 캐릭터로 남았을 텐데
와노쿠니가 - 2부 거의 초반부부터 등장해서 안그래도 산만한 해적단 비중 야금야금 갉아먹던 혐모노스케 - 알라바스타 비비 분량의 10배는 되지만 그 1/10에도 채 못미치는 성장 스토리 - 로저, 흰수염, 포네그리포 등 그간 언급도 잘 없던 주요 떡밥이 코즈키 일족 단 하나로 압축된 설정 몰아받기 - 남일은 고사하고 자기동료 과거에도 무심했던 루피네의 '더럽다 오로치! - 오뎅의 후하후하 오뎅먹방 와노쿠니가 혐오받기위한 빌드업만은 착실히 해놔서 과거 팔이 잘해도 그거하나만으로 혐오스택 날리는건 힘들더라 원피스 과거 이야기는 웬만하면 ㅅㅌㅊ라 오뎅 과거가 특별히 더 잘난것도 아니고
다른건 다 몰라도 오뎅탕 엄청 얼큰해보여서 맛있겠네요.
오다의 감성이 약간 삐뚤어졌다는 것을 느끼고 주변에서 말렸어야 하는 부분인데.. 저건 좀 아님..
개썅 마이웨이 베데스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마이웨이라도 친구 화장하는 불에 오뎅탕 끓여먹는건 유교의 나라가 아니더라도 앵간한 나라는 다 이해못할거다
왜 굳이 꼭 그 불이어야만 했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아핰핰, 야 오뎅 끓여먹자며? 근데 너 시발 존나 잘 탄다ㅋㅋㅋ" 이러는 거 밖에 안되잖아... ㄹㅇ ㅁㅊㄴ
오다가 너무 거물이 되는 바람에 편집부에서 컨트롤을 못 한다는게 딱 나옴
그때나 지금이나 납득이 안가고 멋도없는 장면 분명 머리 조금만굴리면 멋진장면이 나올수있었을텐데
화장하는거에 오뎅탕올려 먹는거 자체가 문제아님? 잔2개고 자시고 그게 미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