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나 호텔처럼 존재 자체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산업이
SDGs니 ESG니 하며 친환경 조류에 올라타
'타월은 사흘에 한번밖에 교환하지 않으므로 친환경입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칫솔은 두지 않습니다!'
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비용 절감하는 짓 죶같으니까 하지마라.
이쪽은 MP회복을 위해 돈을 쓰는 거다.
[유머] 최근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꼴받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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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랑 태블릿도 그러더라 같이 동봉되는 충전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빼겠습니다 이래놓고 사은품으로 주는게 15w 야이씨 25w에 45W까지 널렸는데
ESG라는 이름으로 대충 원가절감 때리는 놈들 많지. 그게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많이 어이가 없음. 원가절감을 했으면 가격을 내리라고 개같은 것들아
친환경 이라면서 맛은 없고 더 비싼 경우도 그럼
친환경(환경 지킬 생각 1도 없고, 오로지 돈을 더 벌기 위한 수작을 포장하기 위한)
그와중에 호텔에서 준 일회용 머리빗..울아들이 엄청 맘에들어해서 지금도 잘쓰고 있음.....
어메니티 없으면 공지해두면 그래도 챙겨가면되는데 공지도 없이 현장에서 안준다는 곳도 있음 ㅋㅋ 그나마 근처에 다이소 있으면 이삼천원으로 해결가능한데 없으면 호텔 자판기에서 쪼끄만한거 4~5천원 이상은 주고 사야함
호텔 그룹마다 다름. 근데 솔직히 비지니스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3-4성급이야 그렇다쳐도 5성급 1박에 30 넘는 곳들은 일회용품 안주는건 좀 넘한거 아님?
핸드폰이랑 태블릿도 그러더라 같이 동봉되는 충전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빼겠습니다 이래놓고 사은품으로 주는게 15w 야이씨 25w에 45W까지 널렸는데
ㄹㅇ 그냥 45w로 통일하면 그만큼 덜만들어서 환경보호되지 ㅋㅋ
솔직하게 깠으면 그렇게 욕을 안 먹었을 듯... "요즘 고출력 받아먹는 충전 제품이 많고 고출력 충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러니 시원찮은 5W짜리 공짜로 넣어주느니 25W, 45W 정품 충전기를 필요한 사람한테 옵션 판매 하겠다... 덤으로 환경보호에도 도움 된다더라." 정도로만 했어도 비꼬진 않았을거야
친환경 이라면서 맛은 없고 더 비싼 경우도 그럼
진지하게 일회용 칫솔은 플라스틱 규제인가 그럴걸
아닌뎅..호텔가면 매일 객실청소해주고 비품도 다 충전해주는데... 심지어 호텔 비치타올도 나혼자서 수십장써도 뭐라고 안함..계속 세탁하고 계속 뽀송뽀송한 비치타월을 갖고오더라.. 물론 나혼자 수십장은 안썼고 두장쓴거같다...
호모 심슨
그와중에 호텔에서 준 일회용 머리빗..울아들이 엄청 맘에들어해서 지금도 잘쓰고 있음.....
호모 심슨
호텔 그룹마다 다름. 근데 솔직히 비지니스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3-4성급이야 그렇다쳐도 5성급 1박에 30 넘는 곳들은 일회용품 안주는건 좀 넘한거 아님?
일본 비즈니스호텔 가면 저런거 많음 방청소 하루 안한다고 하면 맥주나 츄하이 한캔씩 주는데도 있고 방값 500엔씩 할인해 주는 곳도 있음
아직 일본은 가본적이 없어서...제일 가까운게 일본인데 일본은 가본적이 없어 ㄷㄷㄷㄷ
30넘으면 주겠지 설마..ㄷㄷㄷ 안주면 넘한건데...
안주는 곳들 있음. 호텔 자주 다니거든. 기억나는 곳으론 용산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갔는데 안주더라. 롯데 계열도 안주려는 쪽인데 얼마전 다녀온 속초 리조트는 1박에 60 받고 자기들도 안주는건 넘한가 싶은지 주더라 ㅋㅋ
ESG라는 이름으로 대충 원가절감 때리는 놈들 많지. 그게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많이 어이가 없음. 원가절감을 했으면 가격을 내리라고 개같은 것들아
인류가 사라지는게 친환경이라는 클라우저씨 짤
절감하믄 그만큼 손해보고 망해야지
친환경(환경 지킬 생각 1도 없고, 오로지 돈을 더 벌기 위한 수작을 포장하기 위한)
에코니 뭐니 하면서 항상 줄어드는건 고객 서비스다
어메니티 없으면 공지해두면 그래도 챙겨가면되는데 공지도 없이 현장에서 안준다는 곳도 있음 ㅋㅋ 그나마 근처에 다이소 있으면 이삼천원으로 해결가능한데 없으면 호텔 자판기에서 쪼끄만한거 4~5천원 이상은 주고 사야함
물어보기도 귀찮고 이젠 그냥 기본으로 챙겨다님. 집에서 쓰던 거 쓰는 게 편하기도 하고
환경보호한답시고 종이빨대 주면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시즌 프리퀀시로 돈 버는 스타벅스 같은 꼬라지.
호텔도 일회용품 쓰지 말자고 안준다면서 1층 데스크 근처에서 1회용품 자판기로 팜
정작 전기는 벌금 내면서도 열심히 쓰는 새끼들이 그런 말을 해도...
기업이 친환경이니 뭐니 할거면 지들 RND에서나 실컷 할 것이지 왜 지들은 원가 절감하면서 피해를 소비자한테 전가하냐고 ㅋㅋㅋ
조만간 호텔에서 일회용품들은 무상으로 못주게 규제한다던데
얼마전 홍대 L7에서 하루 자는데 거의 40 받고 칫솔 없어서 좀 어이없었던 케이스가 있었는데.. 이게 시류였구나..
일회용 무상지급 제재한다고 여행사쪽에서 처음부터 필요한일회용품 다챙겨오라고하던데 한국쪽은 정부쪽에서엄청제재하는듯
종이빨대
오랫동안 공터여서 풀도 무성하고 빗물 모여서 습지처럼 된건지 맹꽁이? 울음소리도 나던 곳이 있었는데 어느날 싹 밀고 스타벅스 짓더라. 그래놓고 빨대로 환경 보호 이 ㅈㄹ하는 꼬라지보니까 어이가 없었음
환경 보호는 중요하지 않고, 스타벅스를 마시면 환경 보호에 나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는 허영심들을 위한 마케팅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