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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맨눈 사격으로 초탄 명중이라니 으마으마하다
간부: 훌륭하군! 포상으로 1년 휴가를 주지... 사실 1년 일찍 전역하는 거라네! 병사: 말뚝 박겠습니다! 간부: 뭐???(부와와악!)
'불빛 없는 어둠에 익숙했다' 되게 멋있네. D&d 캐릭터 묘사 같음
크킄
시력이 양쪽다 2.0이라잖아...와...2.0 시력이 보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함.
이 눈은 어둠이 더 잘 보인다...
은마아파트 ㅋㅋㅋㅋㅋ
야밤에 맨눈 사격으로 초탄 명중이라니 으마으마하다
시력이 양쪽다 2.0이라잖아...와...2.0 시력이 보는 세상은 어떨지 궁금함.
내가 480p로 세상을 볼때 4k같이 보겠지? 진짜 부럽다
시력 2.0인 사람은 시력 2.0으로 세상을 본다고함
측정이 2.0이 최대시대였으니 실제는 몽골인처럼 5.0 이랬겠네
그게 시력이니까 (끄덕)
내가 왼쪽 눈이 2.0이고 오른쪽 눈이 0.7인데 왼쪽 눈으로만 보면 해상도가 급격하게 올라감.
내가 양안 2.0이다가 생활패턴믄제인지 나이문제인지 지금은 1.5,1.0인데 별차이없음 멀리있는거 보는건 좀 차이나긴하는데 멀리볼일이 얼마나 있다고
팍 씨
그게 0.5 되면 차이나
우리 아버지가 젊으실적에 2.0 이었는데 어머니와 우리는 보이지도 않는 간판 글자를 저기라고 하시고는 이끌고가심. 가보면 진짜더라. 팔순이 얼마 안남으셨는데 소수점 시력이 뭠미? 하고계심. 그 쬐만한 글씨인 종이신문을 지금도 30cm이상 유지하면서 보고계심. 아 물론 노안이 안올수는 없으니 찌푸리면서 보시기는 하더라. 그래도 그 높이에서 보인다는거 자체가 진짜..
지금은 0.6 정도라 안경끼지만 초딩 땐 2.0 이었어서 알려줌. 교실 맨 앞에 서서 교실 맨 뒷판 벽에 붙은 안내장 글씨 보임. 제목 말고 안내장 내용이 읽힘.
'불빛 없는 어둠에 익숙했다' 되게 멋있네. D&d 캐릭터 묘사 같음
루리웹-7246256621
이 눈은 어둠이 더 잘 보인다...
뭔가 종족 다크엘프 이런느낌인데 ㅋㅋ
루리-1448707037
크킄
와 야간에 그걸 ㄷㄷ
옛날에 무장공비가 산에 숨어서 헬기로 낙하하던 한국군인 계급표 빛나는거보고 쏴서 맞췄다던데 그것보다 더 빠요엔이네;;
간부: 훌륭하군! 포상으로 1년 휴가를 주지... 사실 1년 일찍 전역하는 거라네! 병사: 말뚝 박겠습니다! 간부: 뭐???(부와와악!)
직속상관들 : 떴다 떴다! SSR이 떴다고!!!!
박을만하짘ㅋㄱㄲㅋ 간부면 원사까진 무족건가고 장교면 어우야...
하긴 병사로 전역하기엔 훈장이 아깝긴 하겠다 ㄷㄷㄷ
GOP에서 월북 일본인 잡고 7년 딱코로 상사 다는 사람도 봤는데 무장공비 발견 및 사살로 최고훈장이면 숨만 쉬어도 진급시켜주지 아 ㅋㅋ
한정기간 SSR 캐릭이 고정픽 되겠다니 좋아죽지
충무훈장까지 받았으면, 군에 남으면 진급 프리패스인데 나갈 이유가 없지.
아쉽게도 상사로 전역하심 횡령 관련되서 먼가 엮였다고
최고훈장은 태극훈장이고, 충무훈장은 3번째 훈장인데, 평시에 일반 병사가 받을 수 있는 훈장 중에선 최고등급 비슷하긴 함. ㅇㅇ 태극, 을지훈장은 전쟁이나 전쟁에 결정적인 큰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겨우 받으니까...
자대배치 됐을때 저 얘기 몇번 들었음 황중해 소초가 순찰범위 안에 들어있는 소초는 아니었는데 가까이 있었거든
저거 자유로 지나가다 보면 있던듯 거기 맞아?
ㅇㅇ 한강이랑 그 도로 사이에 껴서 도시 바로 옆이지만 잊혀진 인간들이었지 무려 서울인데 격오지 판정까지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은 아예 부사관 지원해서 장기로 된 걸 보면 군인체질이었나보다
은마아파트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진짜 야간사격으로 저렇게 ㄷㄷ 병사때 간첩잡은 부사관이라니
은마아파트 미쳤네
저때 대기업 월급이 20~30만원 정도 였을껄?
거리가 가까운 덕이 크다지만 한밤중에 전문훈련을 받은 놈들을 발견하고 쏴맞춘 것 자체가 ㄷㄷ
아니 대충 흩뿌려서 쫒아내도 대단한건대 초탄 단발사격 명중 후 차탄도 명중? ㄷㄷ
저분이 부사관이었던 부대는 경계근무 대충했다가 걸리면 지옥행이었겠네 ㅋㅋㅋ
초탄명중 밤에? 대단하다
군대 갔을때 저 소재 맨날 이야기 하긴 했음 군인안해도 전역끝까지 휴가후 행사나 뛰나가 전역해도 원하면 국방부 일자리 무한 제공이라고 그러니 초소근무 똑바로 서란 내용이었지
초탄명중...
야간사격 진짜 엄청어려울텐데 순식간에 2명사살이라니
제대로된 조준경 없이 눈으로만 조준 사격 그거도 밤이면 엄청난거 아님??
괴물임
야간을 서울같은 도시 야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것 같음... 경계근무 서는곳 야간은 앞이 보이지도 않음
ㅇㅇ 눈뜨고있어도 눈 감은것처럼 어두울턴데
월광따라 다르긴함 월광 100% 인날은 생각보다 좀 많이 환함
필름 사진으로 재연한건가 인물도 잘생기고 진짜 멋지게 잘찍었다
야간사격은 ㄹㅇ 50미터도 못맞추겠던데 불이고 나발이고 걍 하나도 안보여
준위도 하고 남을 것 같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상사 전역했다 카더라
횡령 사건 걸렸다는 얘기가 있네ㅋㅋㅋ
군대있을때 간첩잡으면 포상금에 바로 전역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저 사건 때문이었나보네
미쳤다 ㄹㅇ 술자리에서 간첩잡은썰 평생 풀어도 될분이네
북한 특수 무장 공비(교육 잘 받음) <<<<한국 이등병(눈이 매우 좋음)
진짜 특급전사네 ㄷㄷ
저때 간첩이면 진짜로 나라들쑤실 정예들일텐데 대단하다
확실히 저 당시에는 6.25전쟁이나 베트남전쟁을 경험하는 세대분들이어서 그런지 군인들 눈빛이 부리부리하네요... 저런 군대를 원하겠지만
와 1980년에 1700만원
야밤 맨눈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네
쏴본 사람만 아는 개쩌는 야간 사격.
총든사진 야성미뿜뿜하신다
군에 남으셨다는것도 대단하다. 실전 경험이 있는 베테랑 군인 한명이 부대에 있는 게 대단한거지
전문훈련이고 ㅈ이고 재능충앞에선 답이없네 1대1로 마주하면몰라 초소에서마주치네
무장 공비면 어마어마한 특수훈련 받은 정예 요원인데 징지평이 1:3을... ㄷㄷ
두ㅛ제
무장공비는 UDT나 네이비씰 같은 특수부대랑도 느낌이 다르지 않나?
무장공비도 북한 땅개 123을 대려다 보내지 않고 지네들이 가진 특수부대원들 중에 가려 뽑아 보냈을 테지
장비 개많이 보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