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말고 경주 같은 다른 관광지도 다 똑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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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본 사무실 필수품의 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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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허위 영업 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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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처음 운동시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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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역전의 세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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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서울대식 횡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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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판단의 기준이 본인인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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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했는데 기분이 안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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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이 겪는 인지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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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 근황(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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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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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400원 남는 치킨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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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한테 개빡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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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직장인의 걱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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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거주자 피셜: 개같은 장사치놈들이 해운대 이름빨로 바가지 씌우는게 많아서 해운대나 자갈치를 가서 바가지 맞느니 차라리 다른데 가는게 더 영양가있음 이라더라.
놀러가는김에 맛있는거 먹으면 좋자나
놀러간 김에 맛있는것도 먹잔건데 이상할거있음?
관광지 가면 밥 먹는 시간도 관광이야
편의점 도시락 맛있음
ㅋㅋㅋㅋㄱ놀러가본적이 없나보네
놀러가서 김밥 천국은 좀 그렇잖아
편의점 도시락 맛있음
두루랄민
그럼 기사님들은 해운대 오면 어디가서 식사하심?
가격 저렴한 기사식당이나 집
같은 수영구니까 수영만 가도 먹을 만한 곳 많음.. 주차하기 빡세긴 한겠지만..
택시나 운수업 하시는 분들 자주 가는 기사식당은 맛과 가격 둘 다 보증 됨. 특히 제육이나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보증수표에 가깝지.
모래고양이
(알려주면 소문내서 내 맛집 박살내려고?)
해운대는 해운대구가 따로 있고, 수영구는 그 옆에 광안리가 있는 구임...
ㄹㅇㅋㅋ
대구탕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던 맛집을 관광지 가서만 그렇게 찾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
백흑
놀러가는김에 맛있는거 먹으면 좋자나
백흑
놀러간 김에 맛있는것도 먹잔건데 이상할거있음?
백흑
관광지 가면 밥 먹는 시간도 관광이야
백흑
놀러가서 김밥 천국은 좀 그렇잖아
그럼 관광지가서 맥도날드가자고 할까
간혹 아니고 많은 사람이 그래.
백흑
ㅋㅋㅋㅋㄱ놀러가본적이 없나보네
관광지 가니까 찾는거지 ㅠ
둘러보는데 답없으면 맥도날드에서 빠르게 먹고 노는 시간을 극대화하는 것도 방법임
그건 맛있는거 못먹어서 선택하는 차선책이자너 ㅋㅋ
그것이 관광이니까
유일하게 돈 좀 많이 쓰고 기분내러 가는 시간인데 하물며 거기다 맛도 좋은곳에 가면 더 좋지
관광지 가서 맛집 찾아가는게 따로 설명까지 해야하는 문젠지 또 몰랐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상상도못한정체
그런데 택시 기사들은 솔직하게 맛보다는 한적하지만 교통 좋은 곳 주로 선호하기 때문에 무조건 택시기사 맛집이라고 무조건 성공하진 않음
속초물회맛집은 진짜맛있던데...
물회도 가게마다 맛, 가격 편차크고 그거말곤 먹을거없음 오징어순대 닭강정 회 다 실패함 ㅋㅋ
해운대 거주자 피셜: 개같은 장사치놈들이 해운대 이름빨로 바가지 씌우는게 많아서 해운대나 자갈치를 가서 바가지 맞느니 차라리 다른데 가는게 더 영양가있음 이라더라.
요샌 일광까지 바가지더라
해운대 거주자가 말해준다. 굳이 해운대 안에서 먹고싶으면 재송동을 올라가라
해운대 시장쪽에 있는 돼지국밥집을 우연히 들른 적이 있는데 거긴 먹을만하더만
저번에 유게에서도 누가 나한테 해운대 맞집좀 추천해달라해서 고기집 하나 알려주긴 함
Ireneo
ㄹㅇ 밀면맛집이라고해서 갔더니 별로였는데 그냥 구석에있는 밀면집가니까 존맛이더라
Ireneo
이름 있는 곳은 맛에서 호불호가 갈려요. 그냥 시장이나 모텔, 3성 호텔 같은 숙소 밀집 지역이 은근 맛집이 많아요.
Ireneo
해운대 돼지국밥집 토나올 정도야. 거긴 진짜 돼지국밥이란 이름도 쓰면 안되는 맛 수준임.... 돼지국밥은 누린내 유무만 차이나고 보통은 기본 맛은 보장인데 저긴 내 인생 역대급 맛없는 돼지국밥이었음.
솔직히 관광지에 맛집이 있나 싶음 대부분 관광지 이름빨로 장사하는 사람들 아닌가??
여수 이사온지 1년 정도 됐는데 여수 주민들 낭만포차 주변은 가질 않더라 다 별로라고...관광객들만 가는 곳이랑 로칼 주민이 가는 곳이랑은 다름
솔직히 다른 지역 사람한테 맛집이라고 소개할만한곳 해운대는 진짜 없음. 그냥 평타는 하는곳이 많지만 특색있고 해운대에서만 먹을수있는 맛집 그런거 없다ㅋㅋㅋㅋㅋㅋㅋ
관광지 전부 저렇지
밥먹을꺼면 아싸리 서면가는게 낫지
지렦다 ㄷㄷ
근데 부산맛집은 많잖아. 걍 택시던 버스던 타고 딴데 나가서 먹는게 낫긋다
Decider
달맞이 삽니다 달맞이에 먹고 볼거 없어요 제발 다른데가주세요....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해운대는 그렇게 인상깊던 맛집이 없어.
지역이 관광지화되면 이전에 있던 지역민들이 쫒겨나고 외부인이 들어와서 장사함 그러다보니 관광객이 지역색을 체감할수 있는 그런 가게는 찾기 어려워짐
근데... 경주는 진짜 맛집 없어. 딱히 이렇다할 특징있는 음식도 없고. 멀쩡히 있던 식당도 경주빵이니 황남빵이니 해서 다 바뀌어 버려서 진짜 먹을걸로는 뭐라 하기 힘든 동네임.
로컬 맛집이 있긴 한데 저기 멀리 현곡이나 건천, 아화 쪽으로 빠져야 되어서 현지인이 아닌면 접근성이 낮아서 찾아가기도 힘듬ㅋㅋㅋㅋ
경주빵 진짜... 어떻게보면 지역홍보상품 성공사례지만 좀 꼴보기 싫음 뭐 몇몇 가게 맛집이다 뭐다 홍보는 하는데 글쎄...
대릉원 바로 옆에 있는 황남빵 만큼은 현지인도 인정해 주던데..
경주는 일반적으로 밥이 맛 없어서 경주 놀러갈 때는 항상 도시락 싸가지고 갔지.
거긴 원조계통일걸? 딱히 상품 자체를 뭐라하는건 아님 밑에 맛집얘기는 경주빵이랑 별개 얘기였음 ㅋㅋㅋ 모 김밥집이라거나
최소 두줄 시켜야 하는데 한줄에 6000원하는 교동김밥은 진짜 좀 그렇긴 하지..
포항도 가까워서 해산물도 꽤 싸고 맛있고, 소고기도 싸고 맛있는디 나름 오래된 중국집들도 있고해서 가면 충분히 맛있게 먹고 오는데 맛집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먹어보면 다 만족스럽던디 나는
해운대는 그래도 돼지국밥 존나 맛있게 잘 먹었는데 경주는 진짜 먹을거 없더라... 현지인 추천받아서 닭갈비 먹고옴.. 아 황남빵은 만족스러웠음.. 갠적으로 단팥계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특유의 맛이 느껴짐..
교동김밥 생각만해도 빡친다... 그거먹고 속안좋아서 다 토하고 여행 다망침.. 4월 벚꽃필때였는데 날 약간 더웠는데도 강아지들이 김밥보관 제대로 안했겠지.. 김밥이 존나 상하기 쉬운 음식이라 관리가 엄청 중요한데 돈쓸어담으면서 그지랄.. 주인놈도 좀 싸가지없었던 인상이고... 맛은 그 당시에는 갠춘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계란지단 꽉찬 김밥 전국 어디에나 다 있으니까 하나도 특별할거 없지.. 그딴게 경주 맛집이라는게 경주가 맛집이 정말 없다는 소리..
경주빵이니 교동김밥이니 경주사람들은 안가...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한 곳 가고 싶으면 진짜 택시기사님이나 경주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좋음.
관광지 맛집 현지인이 보면 저게 맛집이라고 수준이라
제주도에서 우연히 찾은 고기국수집이 있는데 들어가면 연예인 싸인있고 로컬 주민들도 많이있음 근데 관광객은 갈때마다 나뿐인거같았음 그러다가 sns에는 안나오길래.. 진짜 맛집인가? 의심했는데 갈때마다 택시기사분들 있길래 안심하고 그냥감
가게이름좀
이름좀 알려주세요
골막식당 제주시 쪽에있음
ㄱㅅㄱㅅ합니다
가게이름 써놨음 제주도 방문할때마다 가는데 가성비 좋고 로컬맛집 딱 그느낌임
어느날 아저씨가 택시를 탓다 어서옵쇼 하고 택시 기사 아저씨가 반갑게 인사하고 목적지인 버스 터미널로 갔다 손님인 아저씨가 물었다 혹시 터미널 주변에 맛있는 식당 있나요? 라고 택시 기사 아저씨는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 가세요 금방 나와요 라고 대답하셔서 아저씨 둘은 웃었다고 했다
해운데 경우는 아닌데 30여년 거주한 토박이보다 너네 동네에 좋은데 있다며? 하고 놀러온 사람이 맛집이나 디저트집, 카페를 더 많이 알고 이씀…
거의 다 그렇지 동네 주민 기준에서 오래되고 맛있는 집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긴 하는데 웨이팅이 좀 있어도 그리 유명하진 않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곳에서 온 사람들이 생긴지도 얼마 안되고 맛도 검증안된 집들이 맛집이라고 몰려가는거 보면...
나도 모르는 부산 맛집을 서울 사람이 맛집이라고 가자고 해서 같이 간 적이 많아. 심지어 살던 동네인 곳도 있었다.
엌ㅋㅋ ㄹㅇ임 진짴ㅋㅋ
아 근데 진짜 맛집이라서 갔는데 이딴게 맛집? 했던적도 있었어.
온천동 그 농심호텔 옆에 대지국빱 맛업어 ㅠㅠ
관광지도 현지인 유동인구가 많은곳은 괜찮은데 ㄹㅇ관광으로만 먹고사는 동네면 걍 중국집감
더베이가서 경치보면서 치킨이나 뜯어
경주가서 밥 먹고 아니 c8 이런 걸 돈받고 파네 싶더라
사실 현지인들은 프랜차이즈 감ㅋㅋㅋㅋ
좀 오래되긴 했는데... 택시 기사님한테.. 맛있는집 좀 알려달라고 하니까... 자긴 성격 급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거 못한다고... 본인은 근처 패스트푸드점 이용해서 잘 모른다고...하셨음...;;;;ㅋ
해리단길은 괜찮던데
해운대에서 비싼 돈 주고 별로인거 먹을 바에야 약간 나와서 팔도시장에서 밥먹는게 낫지
나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너무 뜨거워서 조금 걷다가 호랑이젤라또 인지 하는것만 먹고왔다 ㅋㅋㅋ
호랑이젤라또 거기 사람 겁~~~~나 많이 서있더라ㅋ 바로 맞은편에 대구탕먹으면서 줄서있는거 봤어ㅋ 거기 대구탕 맛있는데
나 갔을때는 아침 열한시 조금 넘은 시각이라 그런지 사람 그렇게 많지않아서 금방 사먹었는데 원래 그렇게 줄이 겁나 많은데인가보네? 그러고보니 맞은편 대구탕도 사람 줄 서있더라 그거보고 놀람
해운대에 맛집이 없다는 뜻은 해운대에서 먹을수 있는 맛있는 집은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고 가성비도 떨어진다는 뜻임 그리고 '해운대'라고 지칭하는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라고 알아 듣어야 함. 재송, 반여, 반송, 기장은 저기서 말하는 '해운대'에 안 들어감.
진지빨고 답하자면 나이지긋한 택시기사님들 좋아할 음식점은 별로 없지만 젊은층들 좋아할 곳이나 돈 많은 사람들 대상의 비싼 가게들은 많음
서울서 10년 사신 부산분이 고향 갔다와서 하는 말 회는 서울이 제일 싸고 맛있어.
경주사람인데 그래도 황리단길 생기면서 거기 먹을만한 곳이 좀 생긴거 같긴 하더군요. 문제는 가격이 관광지라 그런가 서울 강남에 있는 식당들 가격이란거 ;;
아니야! 가끔 생각나는 라멘집 있다고!!
거대곰탕은 인정함 국물이 장난아님
해운대 맥도날드 맛있잖아?
든킨드나쓰 꼭 묵어보라는데 국밥에 스꺼가지고
택시 기사들도 맛집 모름 다 연출
난 전주 사는데도 맛집 잘 모르겠어..
버스종점 소고기국밥 파는건 싼맛에 먹을만했음
부산이믄 걍 다른데 암대나 가도 밀면이나 돼지국밥 기본 이상은 하자나
절대 아님 거기서 거기라고 막 들어가면 안됨 차이 개심함
맛집 찾기 힘들 땐 주변 시장에서 사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장에서 장사할 정도면 가성비에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요.
경주맛집 경주역 버거킹인데요 ㅡㅡ
해운대에는 브라질 사람들이 직접 하는 슈하스코집이 있는데 소고기 괜찮은 가격에 먹기 좋음
어...광주 목포도 다그럼...택시탈때 직접 물어봄ㅋㅋㅋ아마 전라도 각 지역 택시기사님들 같은말 할걸?ㅋㅋㅋ 나도 광주사람이지만 지인들하고 정작 맛집이야기하면 다들 ???? 이러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튜브영상줄 광주택시기사님 인터뷰중 걍 맛집이라고 티비나온데 말고 그냥 돌아다녀보면된다고 맛없으면 장사못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이런건 전국구지만 광주아재들 존심있는 말이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