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琴書四十年(거문고와 함께 책 읽기 사십 년을 하였더니), 幾作山中客(거의 산중의 나그네가 되었구나), 一日茅棟成(하루 만에 띠(갈대) 집을 지을 수가 있으니), 居然我泉石(샘과 돌과 평화롭게 사노라)’
심 씨는 “이완용이 시를 통해 자신이 주희처럼 낙향해 자연 속에 유유자적하고 있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면서 일제가 자신이 한 친일행적에 비해 낮은 작위인 백작을 내리자 이에 불만을 품은 것을 시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추정된다”
[유머] 이완용의 이중성 드러낸 ‘시’… 1916년에 쓴 친필 족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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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말고 존나게 사치하고 싶은데 그만큼 못받았다는 얘기네
당대의 엄청난 명필로 유명했는데 본인의 행적 때문에 좋은 평가는 못 받는
애초에 이완용이 매국노로 변신한 시점이 고종 똥꼬닦을 정도로 고종을 위해 발로뛰었는데 아관파천 이후에 갑자기 함경도로 발령 간 시점 부터 ㅋㅋㅋㅋ
팽당한거지뭐
????이게 먼 개같은 소리야
유유자적 말고 존나게 사치하고 싶은데 그만큼 못받았다는 얘기네
당대의 엄청난 명필로 유명했는데 본인의 행적 때문에 좋은 평가는 못 받는
강아지가 능력이 좋아봐야 강아지인건 변하지 않으니.. 돼지 목에 진주라고 그 능력이 아깝다
당시엔 굉장한 천재로 통했는데 행적이 모든 능력을 잡아먹어서 실제로 이완용의 친필 글씨는 값도 똥값이라더라
이완용 어릴 때는 천자문 10살에 뗀 수재 중에 수재로 유명했고, 임관했을 때는 나라를 이끌어갈 차기 인재로 굉장히 대접받기도 했음. 그래서 젊은 시절에는 개화파에 서기도 했는데, 친일 진영으로, 변질해버린거임. 흔히 말하는 지식인의 변절인데,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이 뛰어나도 잘못된 길로 가면 만고의 역적이 될 수 있다는 아주 좋은 반면교사임
팽당한거지뭐
이완용 후타설
이완용 자웅동체설
애초에 이완용이 매국노로 변신한 시점이 고종 똥꼬닦을 정도로 고종을 위해 발로뛰었는데 아관파천 이후에 갑자기 함경도로 발령 간 시점 부터 ㅋㅋㅋㅋ
나라가 버려서 나도 나라를 버림 ㅋ
그렇게 말하면 정당한 것 처럼 보이잖아 ㅋㅋㅋ
그럴만했다 라고 포장하기엔 너무 그레이트 샙새끼였구연
타락한 동기와 타락한 뒤 행위는 별개이긴 하지만ㅋㅋㅋ
나라를 망하게 해놓고서 잘 안풀리니 팔아버리기
하지만 이완용의 나라 팔아먹기 때문에 수많은 무고한 조선인들이 피해를 봐서 절대 정당화 될수가 없음
어제 흑화하신분 생각나네요
아주 씹새끼에요!
능력이 뛰어나서 나라도 잘팔아먹는..
유일무이 매국삼관왕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정부 꼬라지부터가 ㅂㅅ인데 잘도 이겼겠다
군인들 월급부터 삥땅처서 임오군란 만들었으면서 전쟁? ㅋㅋ
무기도 없는건 아니었는데 13도 창의군 보면 그 당시 전쟁해도 아사리판은 날만 했음
이길 가능성은 낮았을지 몰라도 적어도 피똥은 싸게 만들수 있었을거 같긴함
니가 진성국뽕인거지.
나라꼴이 개판이면 딴나라가 군대 끌고 와서 식민지 삼아도 되냐?
글쎄... 조선은 군사를 모으는데 시간이 꽤나걸려서리 봉오동전투나 청산리대첩같이 게릴라전술로는 적에게 피해를 줄수는 있으나 전쟁에서 이기는건 힘듦. 아 그렇다고해서 그런 독립무장투쟁을 비하하는건 아냐.게릴라전은 적의 사기나 보급라인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그런 투쟁, 노력덕분에 우리가 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그런데 결국 전쟁에서 승전할려면 정규군끼리 한방 붙어야하는데 정규전은 전술로나 무기로나 조선이 앞도적으로 밀림. 게다가 제3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모름. 미국은 대놓고 일본이 조선먹으라고 종용하였고 다른 서유럽국가들도 차이는 없었지. 러시아는 정세가 워낙 불안했고, 청나라는 오히려 우리가 만주쪽을 슬쩍 털어먹고 있을정도로 개판이였고. 결론은 일본하고 조선이 당시 전쟁을했다면 청일전쟁보다 더 심각한 상흔이 남은채로 점령당했을 가능성이 매우높아. 안타깝게도 말이지.
그때는 그런게 전세계적으로 당연한 시대였음.
전투함 하나 없고 탱크 하나 없고 비행기 하나 없고 총 한자루조차 만들 공장도 없었는데....
그때는 개판 아니여도 이기면 장땡이었어
저거 사본 만들고 공중변소에서 공개적으로 오줌 갈길 수 없나?
그럴듯한 개소리의 예시
평화롭게 했잖아? 뭐 얼마나 더 평화롭게 하라고?
우와 이거 보자마자 변호인 송강호 아저씨 국밥집에서 친구랑 말싸움 하는거 떠올랐어. 뉘앙스가 비슷한것 같아.
독재자 상대로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으로 항의 하면 일가족 몰살 당하지.
나라 팔아서 한 몫 잡기는 했지. 정치인들의 워너비 아닌가?
명동에 그렇게 민족반역자 땅주인이 많다던데
결국 최대의 신분상승 사다리는 나라 물건 팔아먹는 거지
이완용 보지자지
배신자를 그것도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배신한 놈을 중하게 쓰는 ㅄ이 어딨어
문학에서 안분지족 안빈낙도 물아일체 이런주제나오면 작가는 그와거리가 제법먼 인물이라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