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친구랑B라는친구가 20년지기 ㅂㄹ친구인데
어느날 B가 독립을했는데 마침 A친구 앞집이 비어있어서 거기로 이사를 갔는데
A라는 친구가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벨튀를 한다고 하더라
그럴때마다 B는 A한테 전화해서 벨튀 그만좀해라 라고 해도
A는 자기가 한적없다고 발뺌을 함
결국 B가 계단에서 2시간동안 대기타다가 벨튀하는 B를 잡았는데
B는 니가 그런 소리를 하길래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했다고함 참고로 지금이 처음이라고 발뺌함
A는 오늘부터 잠도 안자고 계단에서 대기타겠다고 방금 선언을 함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CCTV를 설치하라고 조언을 했지만
기계의 힘을 빌리는건 나약한자나 하는짓이며
그것은 강호에 도리에 어긋난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함
이 둘의 이야기는 아직 시작단계이고 어떻게 끝날지 두근됌
ㅅㅅ하고 끝나는 패턴이네
시실 즐기고 있었구만
둘이 벨튀할필요 없는 한집에 살게되는걸로 끝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