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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은 괜찮은데 커뮤밈 남발좀 안했으면 좋겟음
조선인?
예전엔 직역파였는데 요새는 의역쪽으로 넘어왔음 특히 팝송이나 제이팝같은거 단순히 가사를 직역하는거랑 적당히 의역하는거랑 느낌이 너무 달라지더라 번역가의 재량에 맡겨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바키 패러디가 진짜 만능 아니냐. 만화 본판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주제인데 바키를 써먹으면 존나 잘 어울림. 무슨 나루토 패러디 보는거같아
안그래도 어제 책 산다고 번역추천 글 검색해봤는데 ㅋ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ook&no=677875 결국 민음사거 삼
그것은 직역도 의역도 아닌 오역
ㅇㄱㄹㅇ 때에 따라 다름
조선인?
이게 맞다
예전엔 직역파였는데 요새는 의역쪽으로 넘어왔음 특히 팝송이나 제이팝같은거 단순히 가사를 직역하는거랑 적당히 의역하는거랑 느낌이 너무 달라지더라 번역가의 재량에 맡겨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안그래도 어제 책 산다고 번역추천 글 검색해봤는데 ㅋ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ook&no=677875 결국 민음사거 삼
병든/아픈 이랑 병적인은 의미가 완전 다른데...내가 볼때도 민음사게 제일 낫네
결국 취향인가? 난 열린이 제일 좋아보이는데
열린이랑 민음은 취향차이로 갈릴듯 난 의역이 취향이긴한데 짤의 민음은 솔직히 좀 과하긴 함
의역이 취향이긴한데, 짤에선 열린이 좀 과하시다는 거죠?
아뇨 민음이 의역이라 좋긴한데 좀 과하게 의역한 감이 있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본문도 유행어면 번역도 유행어 가져다 써야지
가져다 쓰는 것도 직역이냐 의역이냐가 갈림 파티피플 공명에서 파티피플은 화려하게 꾸미고 클럽다니길 좋아하는 클러버를 뜻하는 일본 유행어인데 이 유행어를 직역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한국에서 '인싸'나 '클럽죽돌이' 같은 유행어를 써야할까
1회성으로 쓰이는거면 단편적으로나마 비슷한 의미 있는 말로 의역 연재작품이라 번역 시점에서 판단할 수 없으면 직역하고 주석 게임이나 완결작에서 작품 핵심 소재나 자주 나오는 표현이면 작품 전체 훑어보고 그 표현이 등장하는 앞뒤 대사 바꿔가면서라도 적절한 말 끼워맞추기 난 그렇게 함
Lapis Rosenberg
드래곤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피플공명은 직역이 좋았지
"파티피플 공명"이 작품 제목인 케이스는?
솔직히 작가에게 피드백을 받는 게 가장 좋은 거긴 한데 말이지
작가에게 피드백 들어도 작가는 한국어를 모를테니 문제가 해결되진 않지
몰라도 됨 그 단어가 어떤 뉘앙스로 쓰였고 무언가 의미를 담은 단어인지 물어봤을 때 맞다 아니다 대답을 들을 수 있다면
의역은 괜찮은데 커뮤밈 남발좀 안했으면 좋겟음
ㅇㄱㄹㅇ 때에 따라 다름
난 직역이 좋음 어짜피 내가보는작품 문화같은것도 대충은 알고있어서 직역해도 어색한거 없음
씹덕쉑
요약 - 케바케임
엔드게임만 가망이 없어 하지만 않음 됨
중복말복소복
그것은 직역도 의역도 아닌 오역
상업 번역에서 직역은 번역으로 취급안함
애초에 직역이라는 것도 직역이라는 착각에 빠진 최소한의 의역이지 번역기로도 그럭저럭 의미가 통하는 일한 번역에 너무 익숙해져서 직역, 의역 구분을 못하지만 조금만 비주류고 문화적 접점도 희미한 제3세계 언어 번역이라 치면 직역도 번역이라는 환상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알게됨
번역이 쥬시해
모든 번역은 의역이다
그리고 언어 유희로 가면 더 골아프게 만들지 직역을 하고 주석을 붙일까? 아니면 일단 의역으로 한국어에 맞는 언어 유희로 바꿔볼까?
일단 원작자의 의견을 물어봐야함 죠죠의 경우는 효과음, 의성어를 원문 그대로, 원어 그대로 해달라고 했음.
스토리랑 상관없는 개그면 의역, 코난처럼 그게 다 중요한 트릭이면 어쩔 수 없이 직역해야함.
아무리 그래도 컴백승리같은 번역은 용납하지 못한다.
원문의 뉘앙스를 해치지 않을것이 가장 중요하지 작중의 내용을 독자한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어느쪽이여도 되고 혼용한다는 방법도 있지
제목 보자마자 한 생각이 첫 대사와 마지막 대사에 나와서 놀랐다
그와중에 뉴턴의 참피 만화ㅋㅋㅋ
바키 패러디가 진짜 만능 아니냐. 만화 본판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주제인데 바키를 써먹으면 존나 잘 어울림. 무슨 나루토 패러디 보는거같아
갑자기 나루토 얘기나와서 생각나긴한건데, 저런 번역도 있는데, 캐릭터의 말버릇? 주로 하는말도 말인데, 그중에 애니나 만화책에서 특히 애니서 나루토가 맨날천날 "~꺼니깐!! / 라니깐!! / ~깐!!" 하는 말투는 원작에서도 그렇게 쓰나요? 애니 보면 나루토가 ~다떼바이요! (일본어알못...) 이러던데 저게 ~라니깐 그거랑 같은 말투인가요??
솔직히 신경 안씀.
의역의 최고는 금정 번역가고 최악은 경화수월이지
경화수월은 의역 문제보단 오역 문제가 많지
ㄹㅇ 경화수월은 걍 틀려버림
하긴..
근데 결국 독자들한테 평균적인 호평이 아닌 '최고의 호평'을 받는 건 의역임 실력 좋은 번역가가 전제되지만 그게 성립했을 경우에 직역이 의역을 따라갈 수가 없음
의역도 그 쪽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국어실력... 문학적 소양이 필요한데 솔직히 직역보다 구린 경우가 많아서... 글고 오역을 의역으로 밀고나가는 추함을 너무 많이 봄;
뉴턴 참피만화는 오역이 병맛력을 더 올려준거라 예시로 부적절하지 않나
우열은 없고 걍 잘 번역하는게 베스트다
실력 딸리는 놈이 번역하면 의역은 지↗대로 쓰는 소설이 되는거고 직역은 암수를 가리게되는거고 안좋은 케이스만보고 ㅇㅇ 는 프로는 하지 않는 번역이다 이런 편견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사전보고 번역하듯 딱딱하게 1대1 번역해야만 직역인게 아니고 문장 재창조해야만 의역인게 아님
의역이 더 좋다고 보는 파이고 번역가가 작가가 되어야하는 이유기도 함 물론 원본 내용을 해치는 번역은 안되고
(대충 에고고 머리가 높다 짤)
역량 안되는 사람이 의역 하다보면 ‘이제 가망이 없어’ 같은게 튀어나오잖아
같은 영화에서 직역해서 닉퓨리가 어머니 찾는 효자됬잖아 ㅋㅋㅋㅋ 그냥 실력이 모자란거지 의역 직역 문제가 아님
그건 그냥 오역임
직역만 고집하면 관용구도 그냥 직역하고 제대로 번역햇다고 하는것들나옴... 道草を食う 풀먹는게 아니다 ㅆㅂ아!
솔직히 직역과 의역의 정의와 경계부터 개별 케이스로 가면 애매해져서 싸움나면 서로 딴 말하면서 싸움
번역은 한국어를 못하면 안되는 직업이라곤 하지
대충 트와일리엇 존나 하얀 이
대충 귀여니 소설 해외 번역
만갤 번역가가 이런말 하는게 뭔 의미가 있냐 ㅋㅋㅋ
유게는 만갤 번역작품을 퍼오는게 허구언날 베스트에 가기 때문이다!
이런 것만 아니면 딱히 상관 없어
바키는 아무 대사나 써도 어울리네
난 음성 있는건 직역이 좋고 없는건 의역이 좋은듯
보는 사람이 해당 언어에 대한 이해도나 지식이 많을수록 직역이 더 좋은것같음 난
나도 몇년 번역 잡아보고 궁극적으로 내린 결론은 결국 모 미치광이 경찰의 명대사였음. "현장에선 언제나 임기응변! 상황은 변하는거야!!"
아니 '원문의 그 느낌'을 못 느낀다고 징징댈 거면 원문을 읽든가... 본문에서 말하는 것 같은 그 어떤 '직역'도 씹덕커뮤 같은 곳 빼고 번역으로 치는 데 없음
무조건 한국 사람감성에 보기 편하게 의역함
직역은 그짝 문화나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아예 모르고 처음보는 사람들이 의도나 의미 이해하기엔 의역이 필요함. 어디까지나 완급조절이 필요
화사장력... 아니 재난대처능력... 아니... 불났을때 똥파워.... 는 번역 난이도 하급일듯
애초에 직역의역은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하나를 배척하는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섞어써야 하는거라
직역이 고점이 적지만 그만큼 문제가되는 경우도 적은편이고 의역은 고점은 높지만 그만큼 밑바닥은 심해급임 그래서 직역좋아함 의역으로 잘된작품은 손에꼽을 정도라서
커믄나 유행어만 쓰지마.. 시간지나고보면 ㅜ
무조건 의역에 한표. 다만 의역이 가지는 리스크가 있긴 한데 프로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일본에서 자주 관용어로 쓰이는 오니 같은 놈은, 작중에서 실제로 오니 나오면 오니로 직역, 그냥 비유면 피도 눈물도 없는 놈 이런 식으로 의역하는게 올바르다고 봄
의역도 잘해야 하는게 넷플 일본애니 자막보면 까끔 이상한 번역이 많아서 이럴땐 직역이 나으려나? 싶더라
전부 직역하다보면 관용적인 표현등에서 오히려 원문의 뉘앙스를 전하지 못하는경우가 생김. 번역은 원문을 그나라 사람이 봤을때와 동일한 느낌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역하는게 기본적으로 맞다고 생각함.
"그 남자 정말 핸섬하더라"는 직역이야 의역이야?
원문이 뭔지도 봐야지
개인적으로는 직역이나 의역이나 완전히 대칭되어 상반되는 게 아닌 느낌임. 사실 직역은 초벌단계라고 느껴짐. 좀더 날 것에 가까운 상태고, 이걸 어떻게 우리네 정서에 잘 먹게 추가적인 조리를 해서 맛나게 먹일까가 번역가의 영역이자 존재 이유. 요리에 잘한 요리가 있고 못한 요리가 있으며, 요리를 못한다고 해서 날 것을 먹는 게 100퍼의 대안이 안되는 것처럼, 의역이 매끄럽지 않다든지 원문을 못살리면 그냥 못한 의역이고, 의역이 부족하니까 직역이 옳다고 직역하는 게 맞아보이진 않음. 어디까지나 개인적 기준.
아 됐고 오역만 아니면 된다
난 애매하게 할바에는 직역하는게 무조건 맞다고 봄 근데 딱 하나 일본 특유의 말투 있잖음 그게 난 너무 어색하게 들려서 이거면 상황에 맞게 의역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