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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 개꿀
나무를 저렇게 정밀하게 가공하려면 금액도 그리 쌀꺼같지는 않고 나무특성상 물에 엄청 취약한데 외장재나 방수없이 저렇게 하면 그냥 벽돌로 조적으로 쌓는게 훨 나을듯한데
단열은 어떻게 하나 생각하던 순간 톱밥 넣는 장면이 나오네
그 벽 사이에 톱밥으로 채워넣는거보니 불나면 …. ㄷㄷ..
화기한번 잘못 건드렸다가는;;;;
ㅇㅇ 저런거 특징이 나무가 조금만 휘어도 조립이 안된다는 점인데 그럴라면 진짜 좋은 재질에 정밀한 가공이 필수라서
톱밥으로 채워버리네 와 좋네
현실 마크네
오 불나면 어캄 ?
키네크리
그 벽 사이에 톱밥으로 채워넣는거보니 불나면 …. ㄷㄷ..
훈제
어차피 집에 불나면 집이 무너지기 전에 연소가스로 죽으니까 나무든 콘크리트든 별 차이 없음
가능한 빨리 집 밖으로 탈출 한 다음 마쉬멜로우 사와서 구워먹어야지 캠프 파이어 시작
나무에도 내화처리 할 수 있음. 그렇다고 아예 안타는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직화에도 그을리긴해도 옮겨 붙기까지 꽤나 오래 버팀.
훈제가 아니라 뼈도 못 찾는 거 아니냐
용자물에서 로봇 도킹하는거 보는거 같아서 기분 좋아짐.
흰개미 : 개꿀
흰개미 : 밥인가?
딴거보다 벌레가 제일 문제지... 참고로 바퀴벌레는 흰개미의 사촌임
내퀴벌래가 밤마다 우리집 책상 갉아먹었어 ㅠ
화기한번 잘못 건드렸다가는;;;;
내화코팅 한 나무 쓰면 되긴 할듯
단열은 어떻게 하나 생각하던 순간 톱밥 넣는 장면이 나오네
톱밥으로 채워버리네 와 좋네
나무를 저렇게 정밀하게 가공하려면 금액도 그리 쌀꺼같지는 않고 나무특성상 물에 엄청 취약한데 외장재나 방수없이 저렇게 하면 그냥 벽돌로 조적으로 쌓는게 훨 나을듯한데
노크택
ㅇㅇ 저런거 특징이 나무가 조금만 휘어도 조립이 안된다는 점인데 그럴라면 진짜 좋은 재질에 정밀한 가공이 필수라서
지붕만 커버 잘하면 목제 집이 그렇게 이상하진 않음 단가는 좀 생각해봐야겠지만
미국에 목조주택이 많은건 그냥 전적으로 세금 문제라서..... 목조주택은 건물값이 아무리 비싸도 전액 감면 Or 환급처리 가능한 시스템인데 나머지 벽돌집은 심하면 주택가액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내면서 허리케인등 비상사태때 임시쉘터로 사용받는다는 각서까지 받아서 강제로 타인을 받아 들여야 할수도 있고
검색해서 바로나오는 비교보면 진짜 차이크네 나무 평당8.8달러 벽돌 14~30
저런 가공은 한번에 찍어내듯 만들어내는 툴로 쉽게 찍어낼거 같은데? 어떤 채널에 보니깐 간단하게 목재 체결시키는 나무부품 깎아내는 공구가 있더라고
세금문제가 있었군... 외각지역에 목조주택이 많은 이유가 레미콘 쓰기엔 차량이동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그런거겠거니 싶었는데.
우리가 생각할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은 거의 다 나왔지만 금액과 실용성 때문에 상품화되지 못한게 99%라는 소리가 있지...이제 아이디어는 나왔으니 그 다음을 걱정해야 한다는 것
와…. 세금에 쉘터까지 있는 줄 몰랐네…. 진짜 위급한 상황이라면 인도적으로 사람들 자기 집에 들일 수도 있겠지만, 각서까지 쓰고 공용쉘터로 집을 사용한다는 조건이면 하고 싶지 않겠네
뒤에 보면 결국 고무망치 같은걸로 두들겨넣고 있네 벽이 길고 높아질수록 +습도가 변할수록 문제가 더 커질거고
어차피 다 cnc로 따올테니 가공은 그리 어렵지 않을듯
미국:그걸 더 많은 목재를 생산해서 해결했습니다
쟤네들은 나무집 왜케 좋아하냐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
자원 활용면에서는 좋은듯 싶은뎅
나무는 재활용이 안돼...
쉽게 불타잖아 재활용 되네
그정도면 콩구리 갈아서 모래로 쓴다는 수준이잖..
조선시대 목공기술??인가 그거 같네
전기는 어케 집어넣남
저런 구조면 개쉬움 단열용 톱밥 넣는 공간에 pvc파이프 깔고 집어넣고 원하는 자리에 고정하면 됨. 목공그라인더로 그자리 살짝 오려서 콘센트달고 나라로 고정하면 깔끔
시공 자체는 쉬울 것 같은데 물+불 생각하면 쉽지 않네...
방수 엄청 신경써야겠다
미국애들 토네이도로 집 파괴되는거 자주 봤는데 그래도 나무집을 계속 선호하더라
콘크리트 집이여도 못 버티니까 싸고 빠르게 새로 짓기 위해서 나무집을 선호하는거임.
벽돌집도 토네앞에선 나무집하고 차이가 없으 그래서 지하벙커가 있지
재료값 무시 못한다더라 나무는 싼데 콘크리트는 많이 비싸데
토네이도에 차이 꽤 많은걸로 아는데. 아마 단가가 제일 클 거임. 거기 살 땐 실제 피해입은 친구들이라 직접 물어보진 못했지만
토네이도 지나가면 콩구리 집만 남지 않나?
근데 돈 꽤나 많은 애들도 콘크리트 지을바에 나무로 크게 짓는걸 선호하더란 말이지
위쪽 댓글보니 세금문제도 있고, 공구리같은 경우는 레미콘을 써야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일정한 품질의 공구리가 나오는데, 레미콘은 레미콘 차량 그 돌아가는거 있자늠? 그걸로 공장->건설현장까지 늦어도 2시간 이내에 배송해야 공구리가 안굳고 쓸만함. 그 시간 넘어가면 배송도중 조금씩 굳으면서 품질이 안좋아지거든.. 우리나라야 땅도 좁고 사방에 공구리회사가 있지만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게 힘들듯.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멀쩡히 남아있지 않는다는게 문제지. 유리창 다 깨지고 안에 비바람 들이치고 집안 가구들도 다 손상되고 전기나 가스 배관 그런게 멀쩡하게 남아있지가 않아. 콘크리트 집을 원상복구 시키는것보다 차라리 나무집을 새로 짓는게 빠르고 싸단말임.
목은 다 날라가고 콘은 형태만 남을텐데 집안은 다 박살나고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보통은 단가랑 님이 말한 이유가 맞는거 같음. 돈 많은 애들이 나무집 사는건 주변이 다 나무집 사니까 본인들도 맞춰서 사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복구가 쌀껄?
그럼 미국인들이 콘크리트 집을 짓지 왜 나무집을 짓겟어...
당장 돈이 덜 드니까 싼거 말곤 이유가 없음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단가, 세금 등 경제적인 문제랑 위에 솔부엉이님이 말한 콘크리트 공급망 때문인거 맞는거 같음. 공신력있는 정보는 아니고 사는 사람들 얘기라서 제대로된 정보 있으면 알려줘
나도 돈 문제빼고는 몰라. 미국에서 나무집이 콘크리트집보다 싸다는것과 어차피 토네이도엔 둘다 못버티니까 나무집으로 하는게 싸게 먹힌다는것뿐임.
일단 정부에서 제공하는 임대 주택 같은 경우 양산형 콘크리트 주택들이긴 한데.. 윗글에 적혀있듯... 가격 문제가 제일큼..,.
미국애들이 댓글 단걸로는 위에 이유에다가 건물 외적인 디자인 바꾸고 싶을때 편해서도 있네 ㅋㅋㅋ 자가 주택이 적은 한국에선 생각하기 힘든 일이구만
저번에 기사 봤더니 나무 집이 싸서 그렇다구먼 결국 돈때문에
저거 톱밥이 아니라 불에 않타는 자재를 넣어야 했을텐데 ㄷㄷ
저기는 환경에 올인해서 채우는 것도 톱밥인 모양인데 화재 걱정할거면 유리섬유 솜으로 된 단열재 채울 듯
저거 그대로 플라스틱으로 재현이 가능할듯한데
방수 작업을 따로 하는 걸까? 빨리 썩을꺼 같은 느낌인데
페인트 바르지 않을까?
톱밥만 가지고 단열이 안될거 같은데?
내가 동화에서 봤는데 이거 늑대가 몸통박치기하면 무너짐
늑대 : 후~ 하고 불어볼까 합니다
둘째 돼지네 집
무늬만 친환경일 뿐 공구리+철근보다 친환경인 건축공법은 없다
나중에 철거 폐기물 생각하면 내구도나 가성비적으론 몰라도 가장 친환경적이진 않을듯
ㅇㅇ 맞음 미국도 그거 알고 슬슬 저기에 과세부여 할려고 하는데 목조주택 특성상 다인원시공 자주 망가짐 자주 지어야함 + 관련종사자들 목소리땜에 문제인가봄 그래서 아직도 목조주택 세금무료인 지역들이 남아있는거 같고
태풍 : 부술께
방수도 안될거같고 (나무로만 아무리 정밀하게해봐야 폭우라도 쏟아지면 안에 톱밥 다 젖을듯) 애초에 단열이 저렇게 톱밥채워넣는다고 제대로 될리가.... 한국에는 저런집 지을바에 그냥 컨테이너 박스에서 사는게 나을듯
핫하 영하20도~영상40도를 오가는 K날씨를 맛보아라 나무 죄다 틀어져서 집도 삐뚤어지고 분해도 못할듯
조선도 나무집 잘 지었으니 현대기술 치면 더 튼튼할지도...
흰개미가 개좋아하게 생겼네
벌레들이 미쳐 날뛸꺼 같은데...
곰 정도면 부술수 있을지도 ?
파이어 인더 홀
빠르게 지어진다는 장점은 있겠네
오 겁나 재밌어 보여
아파트 천장 합판도 온도변화로 때문에 가끔 삐그덕 삐그덕 뚝뚝 소리 나는데 저건 더욱 가관일거임
바람 부는 날에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같은거 쓰고 자야할 듯
오래 쓰지는 못할듯
조립할 때 재미는 있을거같은데 집역할을 할 수 있나?
기후가 건조하고 따듯한 지역은 가능할듯?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무리
저렇게 만들 바엔 그냥 컨테이너 하나 갖다 놓는게;;
컨테이너는... 단열이 진짜 ㅂㅅ이야...
요즘 주거용 컨테이너 집들은 단열 괜츈함 내부에 폼쏘고 보드로 마무리하면 살만함
콘테이너는 그냥 찜통이야
해놓고 뭐라도 칠해 놓겠지만
조립 재밌어보인다 저렇게 집단으로 뚝딱뚝딱하면 집 올라가는게 실시간으로 보여서 더 재밌을듯
비 새면 톱밥이 뿔어서 썩겠다 ㄷㄷㄷ
방음, 단열이 되기는 할까? 단열쪽은 눈꼽만치만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