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괴담 만화인데, 주인공이 꿈을 꿨기때문에 결국 꿈대로 된거, 꿈이 예지몽이 아니라 꿈이 원인제공을 한 것이기 때문에 꿈이 죽음을 유도한 '무언가' 라는 식의 괴담.
설명이 좀 부족해서 그런데 저기가 세금으로 올림픽 선수를 키워내는 공립 체고라면 선생이 '약간은' 이해가 됨. 일본애니에선 일반 학교도 수영장 있는게 흔하지만 한국 학교 중에는 수영부 부원이 15명이나 되는 수영장 딸린 학교가 흔하진 않으니까.
프로지망이 취미보다 못뛰면 그걸로 욕먹는게 그리 드문 광경은 아니잖음.
야구선수가 일반인보다 야구를 못하면 그렇게 욕하고 관란하던 팬들이 야구장으로 뛰쳐나와 직접 뛰고,
웹툰 '오빠왔다' 공감jpg 가 취미로 하는사람보다 구리니까 수만명이 댓글로 욕하고
중국 프로 축구선수들이 아마추어인 자기보다 더 못뛰니까 팬들이 욕하는것 처럼 일반인보다 못한다고 욕먹는게 현실에서도 그렇게 드문 광경은 아니니까 선생이 싸이코라기엔 꽤나 흔한 비율로 주변에 있음.
친구가 너가 더 수영 잘한다는 말조차도...
이런 이야기도 감성이 있는 듯 약간 단편 괴담 보는 느낌
꿈도 희망도 없고 인성 다 파탄에 인생 개박살이네 ㅋㅋㅋㅋ
멍하게 보다가 기분 잡쳤네...
괴담집 보는 감성이랑 비슷한 거라 생각함 비극이라든가 예전부터 있었던 장르
결국 선생이 싸이코 새1끼인건데 왜 엄한 학생끼리 서로 미워하고 싸워야 하나
애니까 원래 사람은 문제보다 문제의 원인을 원망하게 돼 있음
멍하게 보다가 기분 잡쳤네...
진짜 그냥 아무내용없이 참담->배드엔딩으로 전개되니까 너무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 어떤 의미로는 새로운데 딱히 알고 싶지 않은 맛이야 으윽 ㅠㅠ
ㄹㅇ 반전으로 배그엔딩이면 와 그게 복선이었어? 할텐데 그냥 죽어버렸어...
친구가 너가 더 수영 잘한다는 말조차도...
와 이건 눈치못챘네
이런 이야기도 감성이 있는 듯 약간 단편 괴담 보는 느낌
꿈도 희망도 없고 인성 다 파탄에 인생 개박살이네 ㅋㅋㅋㅋ
이게 뭐지 감동도 없고 자기전에 기분만 우울해졌어!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큐ㅠㅠ
교훈 : 저주는 유용하게 옮깁시다
버러지 같은 년이네.. 우는척 하면서 얼굴 가리고 웃는거 아닌가? 자기 원하는대로 다 됐잖아
루리웹-0405639548
처음부터 자기가 화정이보다 딸리는거 명백하게 알고 있었고 친구들도 그거 맞춰서 위로해준다고 직접 말만 안한 거지 . 볼링공으로 표현될 만큼 말만 안했지 다 알던 사실을 직접 들었으니 충격이긴 하겠지만 그것도 자기가 불쌍해서 처 우는거지 화정이랑은 상관없는거고.
저기서 울거라곤 생각하긴 하는데 그 이유가 화정이에게 미안해서가 아닌 지가 불쌍해서 + 쟤 비꼬려고 우는척 하면서 쳐웃는거 아님? 이라고 한 거야.
음.... 도재체 이런 만화는 왜 그리는 걸까
kasadadeq
괴담집 보는 감성이랑 비슷한 거라 생각함 비극이라든가 예전부터 있었던 장르
결말이 왜이래?
와... 사람 죽였다는 죄책감도 얻고 가장 친한 친구가 자기한테 거짓말 했던 것도 알아버렸네... 근데 죽이고 싶은 사람이 선생이 아니지 =_=
용자군
애니까 원래 사람은 문제보다 문제의 원인을 원망하게 돼 있음
여주의 문제는 수영 실력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는 것임. 선생은 그 문제를 계속 눈앞에 보여주는 사람일 뿐이고. 그러니 선생을 죽이고 싶은게 아니겠지.
결국 선생이 싸이코 새1끼인건데 왜 엄한 학생끼리 서로 미워하고 싸워야 하나
기분나쁜 명작이다
원래 체육은 재능이 다지.
꿈에서 구해주려고 한것도 이빨 뺀것도 친구네 꿈 제대로 꿨구만
난 우리 딸은 예체능 안 시키려고. 재능이 없는 자에겐 너무 잔혹하고 끔찍한 곳인 것 같음... 무언가릉 좋아 한다는 것이 그걸 잘 한다는 게 아닌 게 너무나도 가혹한 대가인 곳인거 같음
좋아하는걸로는 돈벌어먹으려고 하면 힘들지
이게 그거네 스트레스를 주는 근본인 선생이나 시스템에 대항하기는 무서우니 만만한 피해자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하나 죽는 이야기네
이제 잘 시간이라 이런게 나오네
일부러 탭 애니 만화로 했네 분리수거 못 누르게
만화맞잖아
뭐 맘에 안들면 다 분리수거하면 남는게 있겠냐
캬
선생님이 문제의 원인이군
무서워
이거 걍 아무 내용도 없는데...보통 무슨 의미라도 부여할려고 죽는 애한테 서사를 주지 않나.
결국 주인공 목적달성??
결국 괴담 만화인데, 주인공이 꿈을 꿨기때문에 결국 꿈대로 된거, 꿈이 예지몽이 아니라 꿈이 원인제공을 한 것이기 때문에 꿈이 죽음을 유도한 '무언가' 라는 식의 괴담. 설명이 좀 부족해서 그런데 저기가 세금으로 올림픽 선수를 키워내는 공립 체고라면 선생이 '약간은' 이해가 됨. 일본애니에선 일반 학교도 수영장 있는게 흔하지만 한국 학교 중에는 수영부 부원이 15명이나 되는 수영장 딸린 학교가 흔하진 않으니까. 프로지망이 취미보다 못뛰면 그걸로 욕먹는게 그리 드문 광경은 아니잖음. 야구선수가 일반인보다 야구를 못하면 그렇게 욕하고 관란하던 팬들이 야구장으로 뛰쳐나와 직접 뛰고, 웹툰 '오빠왔다' 공감jpg 가 취미로 하는사람보다 구리니까 수만명이 댓글로 욕하고 중국 프로 축구선수들이 아마추어인 자기보다 더 못뛰니까 팬들이 욕하는것 처럼 일반인보다 못한다고 욕먹는게 현실에서도 그렇게 드문 광경은 아니니까 선생이 싸이코라기엔 꽤나 흔한 비율로 주변에 있음.
와 슬라정이에요?
이거 그린사람??
와 만화가 첨 봤어여
만화를 분석하는것도 직업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ㅋㅋ
글쿤요
결국 이 만화의 최고 악당은 주인공인데, 전교 2등이 전교 1등을 밀어죽인 괴담에 작가의 취향이 들어간 새로운 버전 느낌
신기한 해석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