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 일섭 스포로 보는 후우카의 미래

[크리스쨩]

미방

모든걸 용서한 미카

그래 너희는 그저 행복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 요리는 내가 끝내겠어! 선생은 애들을 구하러 가!

[나오]

후우카는 용서했지만
후우카의 기관총은 용서하지 않았다고 하네여

[룻벼]

S: 후우카! 식칼 내려놔! 요리도구를 내려 놔!
후우카: 이 요리는 내가 끝낼테니 선생님께선 애들을 구하러 가세요
S: 난 지금 미식연구부의 모두와, 너를 구하러 왔어. 그러니 식칼 내려놓고 얘기하자

후우카: 아 이야기를 하자고요... 그거 좋죠 거기 의자에 앉으세요.
의자가 없죠? 죄송해요. 탁상에라도 앉으실래요? 아, 탁자 다리가 하나 부러졌네요.
이야기가 길어지면 비가 올 것 같으니... 저한테 지붕이라도 있는 곳이 '있다면' 좋겠네요.
지금 제가 가진건 요리도구 몇 개랑 여기, 식재료 뿐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