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게된 사실.
무언가를 소환할 때 그리는 '마법진'은 소환한 마물로부터 술자를 보호하기 위한 결계이고
그 마법진을 통해 소환되어 나오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서구에선 '소환된 것이 마법진에서 나온다 = 일본의 작품' 이라고 한방에 안다고 한다.
깜놀.
게다가 이런 "마법진"을 창작한 건 바로 그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이라고.
수학의 마방진에 미술적인 면을 더해서 무언가가 소환되도록 바꾼게 지금의 마법진이고
본래 서양마술에서 소환이란 어디까지나 영창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과연 대가......
조그만 개미가 방어막이랍시고 선 몇게 그어놓고 주문을 외우고 너를 불러낸거야 "당신은 내가 소환했으니까 내 소원을 들어줘야해요"라고 말하는걸 본거야
뭔얘기하나 들어나 보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