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는 암이라는 병이 없다.
하지만 현재 애완동물로 기르는 개는 암이 급증하고 있다.
먹는 것이 잔반에서 개사료로 바뀌고
매년 백신을 맞고 각종 치료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약품을 쓰면서부터.
어? 왠지 인간 세상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거 같은데 우연일까요.
흔한 착각.
실내견의 평균 수명은 1987년에 약 7세, 2022년 현재 약 15세.
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그 원인이야말로 사료의 진화에 따른 영양 충족과 백신 등에 의한 질병 대처 덕분.
수명이 늘어난 결과 개에게도 노화현상이 많아졌으며 암발병은 그 대표적 사례.
즉 인간과 똑같이 옛날에는 암에 걸리기 전에 죽은 거다.
인간도 고대때부터 암이 있었다더만...
고것은 구라... 그냥 여러 요인으로 평균수명이 짧았을 뿐임 오래사는사람운 오래살았음.
그러니까 dna 분석해서 수명이 30 40 이라는 말 자체가 근거 없다고.
암은 모든 생물이 걸릴 수 있징 식물도 암이 있는데
중간에 백신 얘기 나오자마자 걸렀다 그리고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준에서 나오던 반위가 위암임. 옛날에는 암이란게 없다고하는놈들은 그냥 몰랐던거.
ㄴㄴ 그건 영아 사망률이 높아서 하는 착각 60~70세
인간도 고대때부터 암이 있었다더만...
DNA적으로도 원래 사람 수명은 삼십대 중반에서 사십대라더만
루리웹-3470091471
고것은 구라... 그냥 여러 요인으로 평균수명이 짧았을 뿐임 오래사는사람운 오래살았음.
루리웹-3470091471
ㄴㄴ 그건 영아 사망률이 높아서 하는 착각 60~70세
평균수명하곤 다름 dna로 분석한 수명하고
Who☆
그러니까 dna 분석해서 수명이 30 40 이라는 말 자체가 근거 없다고.
이해를 못한듯
원래 수명이란건 없음ㅋㅋ
https://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23737.html 근거 있어
그것보다는 DNA은 40을 넘은 개체의 건강을 고려해서 유전되지 않았다는게 맞음. 보통 40 이전에 출산이 이루어 진다면 40 이후의 건강과 관련된 유전자가 선별될 이유가 없어서 라는거고. 반대로 젊을때 이롭고 늙어서 해로운 유전자가 번성하는 것을 막지도 못함. 늙어서 생식할거 아니니까.
인간은 암이랑 유전질환이 유전자풀이 너무 좁아서란 얘기도 있더라고 간빙기였나 언제 조상님들 전체 개체수가 2천명대까지 줄었다가 다시 번성한거라
블루베리 머핀
허준에서 나오던 반위가 위암임. 옛날에는 암이란게 없다고하는놈들은 그냥 몰랐던거.
잘 읽어보면 가정 모델로 추론한 결과일뿐임 잘 맞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고 아래 예시도 나오고
그렇다고 아무 근거없는 구라는 아니니까
39세까지가 상정한 수명 맞음. 호모 사피엔스 이전 부터 화식을 통해서 소화계통의 부담이 확 줄었기에 고대는 커녕 원시시대부터 수명이 더 유의의하게 늘어난거고.
헛소리임 평균수명을따지는거면 그냐유신생아때 오지게죽어서그런거고
가서 기사내용만 읽어봐도 유전자의 특징과 동물의 자연수명을 가지고 선형관계 모델을 만든 다음에 그걸로 유추하는 거고, 그렇다 보니 그 자연수명 자체가 질병, 천적여부, 생활환경 등에 따라서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같은 척추동물 안에서도 안 맞는 케이스들이 있다고 하잖음.
애초에 저 모델 구축에 사용한 다른 동물들의 평균, 최대 수명이란 것도 무슨 실험실 통제 하에 충분하고 이상적인 영양을 공급하거나, 하다못해 완벽한 환경이 아니라도 각 동물간 환경 편차치를 낮춰주는 통제라도 했으면 말이 되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상태에서의 수명인데, 그럼 특정 동물들은 생활환경에서 뚜렷한 천적이 없어서 노화로 죽을 때 까지 뻐길 수 있고, 어떤 동물은 천적이나 먹이사슬에서의 위치에 따라서 제 수명 채우기도 전에 잡혀먹는 개체가 대부분일 수도 있음.
그걸 상정한 수명이라고 하는게 이상한거임 폰이나 전기가구들 무료 as 1년이니까 정상수명 수명 1년이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
자연에서 침팬지도 오래 사는 개체는 60살 넘게 살지요, 또한 현생 인류의 한참전에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가 30살 정도 살았어요.
와 나 지금 딱 그부분 보고 있었는데 신기하네
생물학적 근거를 가지고 도출한거니까 응 구라야~할건 아니란거지
니가 준 링크 기사보니 검증결과를 걸친 정식 논문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 논문 사이트에 투고된거 뿐이잔아 뭔 이상한 소리를 당당하게하나 했더니 인간이 옛날에 30~40살 산건 식습관과 자외선 등 생활환경의 영향인거고 유전자가 딱 거기에 맞춰있어서 거기까지만 산건 아님
소위 말하는 과학적 찌라시에 비하면 그래도 학술지에 게제되었으니 훨씬 나은 건 맞지만, 학술지도 학술지 수준부터, 해당 학술지 편집담당, 그리고 그 논문을 리뷰해서 억셉 여부를 정하는 리뷰어의 인맥, 친목질, 얼마나 자세히 봐주냐 등에 따라 방법론적 오류가 걸러지지 않을 가능성은 충분함. 그런데 위 연구같은 경우는 물론 해당 논문을 직접 읽어본 건 아니고 니가 링크해준 기사로 본거지만, 기사내용만 갖고 보면 리뷰어 입장에선 태클 걸 게 한두가지가 아님.
방법론적으로 영 미덥지 않고 지적할 부분이 많고, 게제된 해당 학술지가 몇몇 학계에선 좀 븅신취급 받기도 하지만, 사이언티픽 리포트면 그래도 '검증결과를 거친 정식 논문이 아니다' 라고 할 곳은 아님..
고대고 자시고 지금 우리 몸 안에서도 암세포는 몇십만개씩 생겼다가 면역 반응으로 없앴다가 하고 있음.
솔직히 네이처 퍼블리슁 그룹 이름빨 빼면 bbrc랑 동급이라고 봄ㅋㅋㅋ.
사람들이 이미 님 주장에 비추폭탄을 날린 이상 근거를 가져와도 비추를 누른 자존심때문에 인정 못받음.
조선시대만해도 90넘게 사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ㅎㅎ
10대때 암으로 죽는 경우도 있으니까 없을 이유는 없지
와 이게 바로 아Q식 정신승리 논리군요!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굴러가도 나는 승리하는 기적의 논리.
최소한 근거를 들고와서 거기에 기반란 얘기를 한 쪽과 그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일 뿐이다 그러지만 정작 본인들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로 반박할 뿐인 쪽 중에서 그나마 나은 쪽은 전자긴 하지
요즘 커뮤 상에선 그 시절에도 오래 산 사람이 있다 평균 수명은 영유아의 죽음 때문이고 현재 평균 수명은 그런 영유아 사망이 중어들었기 때문에 증가한 것이다가 무조건적인 답으로 내려졌는데 아직 명확한 닶은 없음ㅋ
본인들은 생물학을 전공하고 전문박사과정을 수료해서 그렇게 강하게 비아냥대며 주장하는건가요 아니면 똑같이 인터넷에 누가 써놓은 글을 철썩같이 믿어서 주장하는건가요. 어차피 아마추어끼리 의견주고받는건데 뭐가 그리 심드렁하셔요~
암 : 까비
암은 노화를 막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는건가봐
암세포는 살면서 신체가 겪는 끝없는 세포분열과정에서 일어나는 불량같은 거라...오래 살수록 불량률이 증가함
암 안걸리는 포유류가 존재하긴 함?
독캐
암은 모든 생물이 걸릴 수 있징 식물도 암이 있는데
루리웹-3203112800
고뤠~?
루리웹-3203112800
고래도 걸리긴 하지 암이 암에 걸린다는 썰이 유명하지만
루리웹-3203112800
고래는 걸려도 티가 안나는거잖아
루리웹-3203112800
고래도 암에 걸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28029009 코끼리도 걸리고 과거 공룡도 걸림
루리웹-3203112800
걸림
루리웹-3203112800
고래도 암에걸리긴하는대 덩치가 너무 커가지고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정도로 암이 커지질 못한다고 들었음
안걸리는 건 아니지만 사슴은 뿔이 일종의 골종 암이라 그걸 관리하는 호르몬이 있어서 다른 애들에 비해 잘 안걸리고 관리가 잘된데
그렇게 커지기 전에 암세포에서 또다시 변이가 일어나, 암세포의 영양분을 빨아먹고 증식하는 변이 암세포가 생긴다더라. 말 그대로 암이 몸을 죽이기 전에, 암이 암에 걸려 죽음ㅋㅋㅋㅋㅋ
고래나 코끼리는 암억제 인자요소가 사람보다 많음
포유류가 아니라 공룡도 걸렸음. 그냥 아메바 같은 단세포 아님 다걸림. 암이 뭐 우주에서 떨어진 질병 같은게 아니라 세포 분열의 부산물 이기 때문
생명체면 없지 않을까? 암이라는게 질병이 걸리는게 아니라 결국 DNA 복제과정에서의 오류가 치명적으로 나타나는 거니까. 돌연변이가 좋은 방향으로 일어나면 후손이 진화 하는거고 잘못된 방향으로 일어나면 암인 거겠지뭐.
조물주: 너네가 이렇게 오래 살 줄은 몰랐지.
그냥 오래 살아서 고장나는거지. 암 뿐만 아니라 많은 질병들이
고래는 예전부터 암에 걸렸다 하지만 암으로 죽은 고래는 없다
왜냐하면 암세포가 암세포를 죽이기 때문이지 답은 뭐다? 전 인류의 거인화를 실행해야한다
그게 암을 죽이는 다른세포가 있어서...
그리고 땅고르기로 구인류를 구축하는거야?
와.. 뭔짤임? 겁내 무서운 내용같은데?
진격의 거인?
아항 그런듯! 어서 본것같다 싶더니 ㅋㅋㅋ ㄳㄳ
그냥 너무 오래살아서 올게 오는것뿐인가...
애초에 사람 몸은 누더기임 그렇게 장기적인 설계가 아니야...
예전 실외에서 키우는 개들은 10년 살면 장수했던거지 뭐 보통 5~8년이면 죽더라고
중간에 백신 얘기 나오자마자 걸렀다 그리고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이 발병나기전에 뒤졌다는거다
저런새끼들이 나중에 병걸리면 헬스카레처럼 되는거야
이걸 백신과 약품탓을 암걸리기 싫으면 젊을때 죽어 그냥…
거 나 어렸을땐 개 수명 15년이면 존나 오래살았다고 헀는데 요즘엔 관리 잘 받는 개는 기본 20년 살더라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 이야기중 하나가 맹인안내견[리트리버] 의 수명은 스트레스로 인해 짧다 인데, 실제로는 맹인안내견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일반 가정에서 키우는 리트리버보다 길다고함..... 오히려 평균 1년 더 산다고함 인간으로 치면 평균 수명 10년 더 길다는 수준임
하긴 뭐 매일마다 나가서 걸어다니는 애가 집에서 갇혀서 하루에 한번 산책 나갈까 말까 하는 애들보단 훨씬 건강할듯....
꼭 그렇지만도 않음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일단 보호자와 늘 함께 있어서 행복감도 높고 안내견 활동하면서 운동도 되고 삼성에서 수의사 관리사 지원해서 건강체크도 케어도 따박따박 해주고 사료도 고급사료로 알맞게 먹여서 더 오래 사는듯~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의 안내견 보니까 근무할때 외에는 아주 깨방정 이더만 ㅎㅎ
집에서 산책 잘 못나가는 강아지 키우시나봐요..
사람도 늙으면 병에 안 걸려도 장기들이 먼저 가버림...
옛날에는 버그가 터지기전에 컴퓨터가 터졌다
요즘은 고양이도 치매 걸리는 시대야
제약회사 직원들을 물로보나
예전에는 심장사상충으로 일찍 죽었겠지
이게 자연회귀나 생식만능주장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흔한 오류 중 하나인데 이전에는 성인병이나 암 같은 문제가 없었던게 아니라 생기기 전에 다 죽었다는거
우리나라도 가족병력에 대한 데이터가 나타나기 시작함. 어 내가 왜 암이야 하겠지만 그전 조상들은 암이나 다른 질환을 겪어보기전에 죽었을 확률이 높음. 아니면 병이름도 모르고 가셨거나
7년전에 병원갔을때도 가족력이랑 dna검사함
그러는 개가 야생의 늑대보다 생존률은 훨씬 높다는 건 알고나 하는 얘기인가
쉽게 생각해도 암이 완전히 발달되기전에 수명이 다 하지않을까?
개의 암 발병률은 사람보다 높다. 그래서 면역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non-clinical animal model로 spontaneous canine tumor model이 주목받기도 한다-진실-1. 개에서 암 발병률이 사람보다 높음. 종간 차이가 있는데 10만마리당 170~800마리정도. 2. 개의 주된 사망 원인이 암-개는 원래 암에 걸린다
옛날에 들어본 블랙유머중에서 - 러시아 사람은 한국 사람보다 술을 많이 마시고 도수도 높은 걸로 마시는데도 알콜성 치매는 한국인의 비율이 높다. - 그 이유는 러시아 사람은 알콜성 치매가 오기전에 사망했기 때문이다. 라던거 생각나네
제대로 아는 사람보다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무섭다는 전형적 사례. "최근에는 개들도 암에 걸리기 시작했어" 라는 말 한마디를 들었으면 "왜?" 라는걸 생각해야하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저 문장 하나에 집착함.
지금 세명중 한명은 죽기전에 암 걸린다고함. 이삼십년 후면 두명중 한명으로 는다고함
인간과 더불어 요즘 개 고양이의 수명이 엄청 늘었음 동물 병원이 대중화 되기도 하고 그쪽 의료기술도 상당히 진보한대다 대학병원 같은곳도 있고 심지어 여긴 보험이 안되다보니 비싸기도 하고 울집 강아지들도 막내가 15년 살다가고 어미가 18년 첫째가 20년 살고 올해 6월에 떠남 갈때까지도 암 같은건 없었고 뇌질환으로 떠났음 비약적으로 강아지 수명들도 엄청 늘어난듯
일본 트위터는 아무말 대잔치지 뭐..
우리나라도 별다른건..
오히려 옛날이 더심했지 냉장고도 없어 약도 없어
옛날에는 암세포가 자라기 전에 죽었으니까 없었지 ㅋㅋ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뭐 그런거로군...
암은 한계수명이상 가지 않으려는 몸의 시한폭탄
어제 본건데 했는데 진짜 어제거네? 뭐야 왜 어제 게시물이 지금 또 떠?
의학이 발달하면서 그게 병인줄 아는거지 원래 암이 없었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
3견 2묘 였던 집임.. 두놈이 암걸려서 1년 정도(14,16개월 정도) 투병 하다 올해 무지개 다리 건넘 코카스파니엘 14살 일 때 림포마 판정 받고 항암 16차 한 번 하고 재발해서 다시 16차 돌리던 중에 정말 갑자기 상태 확 안좋아지더니 안락사 권유 받던 중에 가버렸음.. 시츄 15살 일 때 TCC ( 요도/요관에 생기는 암인데 참 지독함.. ) 판정 받고 4회차 짜리 항암치료 3번째 ( 10회차 인가 11회차 인가 ) 병원에서 더이상 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호스피스로 전환하고 마지막에는 면역기능도 다 떨어지는지 갑자기 왼쪽눈에 이상오더니 각막에 세균감염 되고 그대로 천공되고.. 밥도 물도 다 거부 해서 주사기로 유동식 강제 급여 하고 집에서 직접 수액맞추고 이녀석도 안락사 고민하던중에 가버렸음.. 마지막엔 너무 힘들어 해서 우리 욕심으로 붙들고 있었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음.. 10만마리중에 800 마리 확률로 걸린다는데 왜 우린 세마리중에 두놈이나 걸렸던건지 참.. 그나마 림포마 ( 림프절에 혹같은게 생김.. ) 는 애가 아파 하거나 겉으로 보기에 달라지는게 없었는데 TCC 는 애가 일단 배뇨를 제대로 하지를 못 하니 지켜보는것도 참 힘들었음..
옛날엔 늙어죽지도 못하고 어느정도 자라면 다 잡아먹음...
다람쥐도 밖세서 살면 한 4년쯤 사는데.. 사람이 기르면 10년 넘게 산다고 본것 같은데.. 어떤 동물이든 잡아 먹는 녀석 아니면 비슷할듯
저런 사람들은 자연상태 그대로 놔두면 수명이 끝없이 이어지는줄 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