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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사장이 그..그거 가져와에 정확하게 필요한 공구를 가져다 주는데 3년이 걸렸는데 저건 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거같아 시발 우리 부장도 개 시발새기가 진짜 존나 뜬금없이 그거 있잖아 아니? 로 시작하는데 이 십창련이 지혼자 뜬금없이 두서도 없이 말하면 내가 어케알아 싶었는데 최근엔 이새기가 이거 얘기하려는건가? 대충 던지면 맞을 때가 많더라
돈은 많은 걸 해결해줍니다.
저정도면 뭐 독심술 가진 초능력자 아님? ㅋㅋㅋ
'로얄패밀리'
국적 한국인 맞아??? 저거랑 그거랑 맥락도 없이 저렇게 말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온거임?
흔히 말하는 통찰력이 저런거임 상황에 맞게 파악해서 유추하는거
국적 한국인 맞아??? 저거랑 그거랑 맥락도 없이 저렇게 말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온거임?
Tanova
돈은 많은 걸 해결해줍니다.
두 번째 문장이 답임.
다른 능럭이 쩌나보지
로얄패밀리라잖어 ㅋㅋ
"그 거시기가 머시기 해서"는 엄연히 한국어다! ㅋㅋㅋ
로열 패밀리
저정도면 뭐 독심술 가진 초능력자 아님? ㅋㅋㅋ
헬렌 켈러가 아니고 미스 마플 (추리소설에서 유명한 할머니 탐정) 이 돼야 되는 게...
해물삼선짬뽕
흔히 말하는 통찰력이 저런거임 상황에 맞게 파악해서 유추하는거
뭔 느낌인지 알거같아 시발 우리 부장도 개 시발새기가 진짜 존나 뜬금없이 그거 있잖아 아니? 로 시작하는데 이 십창련이 지혼자 뜬금없이 두서도 없이 말하면 내가 어케알아 싶었는데 최근엔 이새기가 이거 얘기하려는건가? 대충 던지면 맞을 때가 많더라
그런 상황에서 이해가기 시작하면 뭔가 좀 허망한 기분 들언데... 이해하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ㅠ
전라도 사람들은 거시기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는 밈이 있지. 경상도는 '가가가가가'라고 해도 알아듣고.
가가가는 성조라서 분야가 달라 ㅋㅋㅋ 명확하게 지칭하고 있다고 ㅋㅋㅋ
일하다가 사장이 그..그거 가져와에 정확하게 필요한 공구를 가져다 주는데 3년이 걸렸는데 저건 ㅋㅋㅋ
그정도면 이미 능력자 아닌가요....?
저건 이미 통역사가 아닌데...
이게 된다는 게 웃긴데 정황 살펴보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 생각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 정말로 됨..
저런 커뮤니케이션 장애인이 어떻게 임원됐냐.
다른능력이 쩌나보지..
다른 이유가 있으니깐 임원으로 뽑았겠지
po감마wer
'로얄패밀리'
로얄패밀리면 수저?
사장이랑 혈족이라는 분석은 예전부터 있었음...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술먹으면 말할 때 주어가 사라짐 처음엔 들어 줄만 한데 다른 이야기로 바뀔때 웃김
대명사만 쓰는건 언어장애나 실어증 부류인데 어떻게 임원을 유지하는거지?
근데 나이든 사람은 그런거 흔하더라...
흔한거 아는데 저렇게 자식들도 못알아듣는 수준은 장애로 분류되는 실어증의 한 분류임. 나이든다고 다 실어증인건 아니잖아
나이들면 생각이 바로 안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음 그래도 저 임원은 좀 더 심한경우긴하다..
임원을 유지하는 비결은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로열패밀리, 가족이라 안잘리는거임
마치 나폴레옹의 부관같은 느낌인건가
왜 코르시카 촌놈이라고 따 당했는지 알거 같다.
코르시카 촌놈 드립 치려고 내려왔는데 ㅠㅠ 나폴레옹이 생도시절에 흰빵을 딱딱한 빵이랑 바꿔서 먹었다지. 부드러운 흰빵에 익숙해지면 나태해진다고.
ㅋㅋㅋ 자식도 못알아듣는데 직원들이 알아들을리가 있나
저거 진짜 일 잘하는거잖아... 상사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듣는 것도 능력이지...
나이들어서 명확히 아는게 없고 기억력도 안좋아지면 저런다
생각보다 저런사람 많고 저런사람 근처에있다보면 대충 유추가 가능해지는듯 ㅋㅋㅋ 없으면 다 떠났거든
갸가 갸가 아이가 긍가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