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엘더스크롤 온라인 엘스웨어 챕터에 나오는 자'지 선장이다.
이름답게 남자고 스펠링도 발음도 완벽하게 절대로 헷깔릴 일이 없는 자'지다.
더 총체적 난국인건 카짓들은 보통 자신을 3인칭화해서 말하는데,
이 양반이 나온 시대의 카짓들은 자기를 지칭할때 스카이림 시대와 다르게 This One(이몸은) 이란 말 보다 자기 이름을 더 많이 쓴다는것.
그래서 얘는 비중도 꽤 큰 캐릭터가 대화를 할때마다 자'지는~ 자'지가~ 자'지요~ 자'지 자'지 자'지 자'지 타령이 두문장에 한번꼴로 나온다.
중간에 어퍼스트로피까지 박아놔서 완벽한 자지로 만든 것으로 보아, 헤일로의 지랄하네처럼 한국어 찾아본게 아닐까 의심이 되는 수준.....
자'지는 보지키스를 입는다
자세히 보면 생긴것도 음란하네 ㅎㄷㄷㄷㄷ
털이 많은…
퍼리자‘지
확실히 공감이 되는 의견입니다
퍼리자‘지
자'지는 보지키스를 입는다
보지는 되는데 왜 자/지는 안되는거야?
단어필터링 얘기임 ㅋ 자지만 왜 막은거지;
엉? 자지도 안막았네 ㅋㅋㅋ
털이 많은…
자세히 보면 생긴것도 음란하네 ㅎㄷㄷㄷㄷ
거울눈
확실히 공감이 되는 의견입니다
This One 이면 나는 "본 존재는" 이라고 번역하고 싶네.
나 엘더온에서 상자깡하다가 저새끼 옷 나와서 내가 키우는 던머 캐릭터한테 입혀줌
이 분야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