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백령도점
원래는 없었는데 2017년에 개점했다고 함
그 외에도 파리바게트 등의 가게도 제법 있다고 함
원래 백령도 같은 격오지 특성상 저런 음식들은 5시간 동안(왕복 10시간) 배타고 인천와서 구해야만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게 됨
나 백령도에서 복무할 때는 이런거 생길거라고 꿈도 못꿨는데... 큿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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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최북단이라서 그렇지 생각보다 섬이크다 있을껀 한두개씩있음 나가고 들어오기가 ㅈㄴ빡새서그렇지 연평도는 ㄹㅇ 암것도없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백령도에서 복무하면 병들은 외박 이런거 못쓰고 휴가로 죄다 대체되고 그랬음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만
백령도가 왜 상가가 잘 못들어서냐면 너무 당연한 이유지만 최전선이라 운 없으면 상가 폭격 맞고 날라가거든.. 군인들이 있어서 고정 수입은 확실한테도 어쩔 수가 없어
백령도 인구가 5천명 안팎이고 여단 규모의 병력이 주둔 중이니 수요는 충분하려나?
저거라도 없으면 외출나온 군부대 사람들은 갈 데가 없겠지
올ㅋ
저거라도 없으면 외출나온 군부대 사람들은 갈 데가 없겠지
그래서 백령도에서 복무하면 병들은 외박 이런거 못쓰고 휴가로 죄다 대체되고 그랬음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만
외출 나가면 간부 대동 하에 백령도 투어 한다고 보면 됨. 면회 오면 1박 2일로 외박되고.
백령도는 최북단이라서 그렇지 생각보다 섬이크다 있을껀 한두개씩있음 나가고 들어오기가 ㅈㄴ빡새서그렇지 연평도는 ㄹㅇ 암것도없음ㅋㅋㅋㅋㅋㅋ
백령도 인구가 5천명 안팎이고 여단 규모의 병력이 주둔 중이니 수요는 충분하려나?
진짜 롯데리아는 몰라도 빠바는 어딜가도 있는듯함
롯데리아는 없는데가 없더라. 나 군생홣하던 곳도 전역할쯤에 롯데리아 생겨서 맘스터치 망햇음 ㅅㅂ
있던 롯데리아마저 견뎌내지 못하고 문을 닫았던 [서울 한복판 용산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랜드시네마]는 도대체... 지금이야 롯데시네마에 인수되었으니 롯데리아 다시 들어섰으려나...
나도 근무할때 저런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반장이 휴가 갔다오면서 빅맥하고 롯데리아 세트 들고오면서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ㅋㅋㅋㅋㅋ
냉면맛있다며
백령도에서 냉면 못먹어봤어 병 신분으로 외출하기도 얼마나 힘들었는데 행정관(육군으로 치면 행보관 같은 사람)이 어떻게든 안보내줄려고 함
딱히 냉면 맛집없음 그냥 고행생각하는 실향민들 관광오니까 뭐라도 만들어낸거같은 음식 막상 백령도 맛집이라고하면 칼국수였고 당시에는 bbq시키면 꽤나 맛있게 해다가 주는편이라 맛있게먹었지 그 이외에는 섬이라서 유통기한 지난음삭들 슈퍼애서 대놓고 팔길래 이야기하면 안죽는다는 황당한 소리나해대는 상인들과 본집은 인천이나 서울쪽이라 장사 대충하는 사람들밖에없었음
와.. 충격적이다... 난 근무지 연평도였는데 이런거 절대 안생기겠지..?
백령도가 인프라 제일 잘 되어 있음 그 다음에는 연평도 왜 아냐고? 묻지 말아줘....
나는 그 옆에 우도에서...흑흙
추석때 갔는데 공사중
백령도가 왜 상가가 잘 못들어서냐면 너무 당연한 이유지만 최전선이라 운 없으면 상가 폭격 맞고 날라가거든.. 군인들이 있어서 고정 수입은 확실한테도 어쩔 수가 없어
백령도 가는 배 안에 던킨 도넛 있었음 지금은 모르겠다
하모니 플라워 호는 있고, 데모크라시5호는 없음
이쯤 되면 롯데리아도 애국기업이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갓데리아 거의 준공공기관급으로 만들어주니 고마움. 게다가 맛도 좋아 집앞 4대 패스트푸드점중에 사람 가장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