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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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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놓고 2기 혹은 후속작 나온다는 암시 빼고는 진짜 무난하게 끝났음 특히 무슨 이상한 똥글러 새끼가 싸놓은글 돌아다니던데 존나 왜곡임
지금까지 이렇게 재밌었는데...마지막.만....조금 ㅈ같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세계관이 허술하다던가, 각본이 엉성하다던가 이런 내용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베글 간거는 진짜 말 그대로 내용 자체를 왜곡함.
무슨 총기가 전국에 퍼지고 눈앞에서 사람이 총맞아 죽었고 라디오탑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그걸 그냥 행사나 이벤트로 취급하고 사람들이 속아넘어가는게 말이 되냐? - (X) 아! 리코리코 세계관에선 천재해커나 정보조작 등으로 다 속여넘길 수 있구나 - (O)
익스트림 항문 보여주기는 뭐여
ㅇㅇ 특히 마지마 부분 ㅋㅋㅋㅆㅂ ㅋㅋㅋ 무슨 보빔이었는데 마지막에 턴해서 마지마랑 이어지는 것처럼 싸놨음
지금까지 이렇게 재밌었는데...마지막.만....조금 ㅈ같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에반게리온:신극장판!
익스트림 항문 보여주기는 뭐여
솔직히 대놓고 2기 혹은 후속작 나온다는 암시 빼고는 진짜 무난하게 끝났음 특히 무슨 이상한 똥글러 새끼가 싸놓은글 돌아다니던데 존나 왜곡임
시라사카 코우메P
세계관이 허술하다던가, 각본이 엉성하다던가 이런 내용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베글 간거는 진짜 말 그대로 내용 자체를 왜곡함.
29250095088
ㅇㅇ 특히 마지마 부분 ㅋㅋㅋㅆㅂ ㅋㅋㅋ 무슨 보빔이었는데 마지막에 턴해서 마지마랑 이어지는 것처럼 싸놨음
이게 또 왜곡이었어? 거 진짜 리뷰글도 이젠 검증해야하는 시대인가...
백합 극렬 팬덤은 분노할 수 있는 감정선 맞음 그 사람이 극렬백합충이라 그럼 근데 나는 옆에서 봐도 백합이 뭔지 모르겠다… 백합이란 뭘까
솔직히 마지마쪽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부분 좀만 잘 다듬었으면 수작은 됐음 아무리 천재해커 캐릭터를 도라에몽처럼 써먹긴 해도 좀 무리수 두는 바람에 12화가 웃음거리긴 했는데 13화에 추가적으로 진짜로 모두가 그게 조작이었다고 믿지는 않아서, 대중 사이엔 불신과 불안감이 남았다는 식으로 추가 설명을 넣었음. 또 그게 대놓고 2기 혹은 극장판 떡밥이고 그 외로 말고 단순하게 치사토와 타키나를 다루는 버디물로 보면 전형적으로 멘토적인 캐릭터(치사토)에게 감화 받고 나중에 성장한 멘티(타키나)가 위기에 빠진 멘토(치사토)를 구해주는 진짜 전형적인 엔딩 냈음. 심지어 스포긴하지만 마지막에 우리는 파트너(아이보)잖아요? 라고 대놓고 얘기하는데 마지마는 개뿔
전형적인 내 입맛에 안맞으니 이건 쓰레기다! 빼애액 하면서 단점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 만 가져와다가 싸놓은 왜곡글 선생들 부분도 대놓고 초반부터 이 사람 게이 아닌가? 하는 듯한 암시가 있었고 그 묘사에 시간 존나 들여서 세밀하게 묘사한것도 아님 모두 "치사토"를 위해서 두 사람이 꾸민일인데 그 방향성이 달랐다는 식으로만 보여줌
밝게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갇혀서 중요한걸 놓친 느낌? 뭐 무난하긴한데 내용은 지구는 그래도 돌고 세상은 아직도 요지경 1화랑 13화랑 바뀐건 없지요~ 이런느낌이라 좀
명백하게 너무 노골적인 애프터 암시옇으면 나았을거같은 엔딩이었음 그래서 13화 전체가 무슨 의미가 있었는데? 느낌
DA의 담론이랑 일반 시민이 총기를 들고 불안해 하며 메인 빌런한테 유혹당하는 장면으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불안의 씨앗은 남겨졌다" 정도의 서술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12화 때 사고 수습하는거랑 마찬가지로 플롯은 괜찮지만 충분히 전달될만큼 묘사를 못하는 것 같음.
원래대로 돌아가는게 긍정적인가에 대한 담론을 던져놓고 돌아왔으니 다 해결됬네요 이대로만 갑시다! 라디아타씨 하니까 좀 그런듯...
중간에 다른애니로 바뀌는게 문제인듯 갑자기 내용이 와르르 무너져내림
그냥 유게 글만 주워봤는데 남자랑 대화했다고 백합을 배신했다는건 암만 봐도 과장인거 같음
그니까 이게 왜곡이란 건가?
후속작은 2기일까 극장판일까 오리지널 애니가 후속작 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네
10년 전만 해도 그 정도는 당연한 거였는데 말이지…
캐릭터 서사는 전반적으로 잘 정리해서 망한 결말까진 아님. 메인 서사가 풀다 말고 탈주해버려서 좋은 작품은 못 되겠지만.
캐릭터 소셜 게임의 캐릭터 스토리 외전 같은 느낌? 본편이 이래버리니 멍하긴 하더라 게임 나오는게 잡혀있나 싶었음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해야 할 이야기 다 했고 얻어야 할 것도 다 얻었어. 캐릭터 서사만 진행되고 세상의 이야기는 리셋된게 문제야...
무슨 총기가 전국에 퍼지고 눈앞에서 사람이 총맞아 죽었고 라디오탑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그걸 그냥 행사나 이벤트로 취급하고 사람들이 속아넘어가는게 말이 되냐? - (X) 아! 리코리코 세계관에선 천재해커나 정보조작 등으로 다 속여넘길 수 있구나 - (O)
이건 뭐... 현실에서도 가능할거같은데. 안아키니 백신반대니 하는것만 봐도...
아 안 속아 넘어가면 어쩔건데 ㅋㅋㅋ 빵야빵야! 하면 그만이니
정말 무난하게 끝나서 재밌게 봤음여
오리지널인데 이 정도면 무난하게 끝난거 같음 치사토도 마지막까지 귀여웠고
소신발언 장전
뭔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