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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명작은 말들도 애드립을 한다구요
될 영화는 모르는 사람도 애드립을 쳐준다
오렌지 던져준 사람은 평생 술안주다 ㅋㅋㅋㅋㅋㅋ
각본만 팔라는 제의를 거절하고 어떻게든 영화를 찍어서 대스타가 되었지
2편에서 같은 장면을 찍는데 진짜 현실에서의 평가가 반영된듯 모두가 환호하지
초 저예산 영화라 가족영화임 가족들이 스테프나 엑스트라로 참여함
이건 강풍에 깃발이 날려 떨어지는 NG까지 자연스럽게 복선으로 처리되는 자연이 억까?한 영화자너
될 영화는 모르는 사람도 애드립을 쳐준다
오렌지 던져준 사람은 평생 술안주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록키 오렌지도 줬던 사람이야!
아직까지 살아계실까?
저게 진짜 명장면 중에 하나였는데, 애드립이었다니..ㅋㅋ
각본만 팔라는 제의를 거절하고 어떻게든 영화를 찍어서 대스타가 되었지
초 저예산 영화라 가족영화임 가족들이 스테프나 엑스트라로 참여함
2편에서 같은 장면을 찍는데 진짜 현실에서의 평가가 반영된듯 모두가 환호하지
저 아저씨는 오렌지 하나로 평생 술안주를 얻으셨음 ㅋㅋㅋㅋㅋ
ㅁ명작은 말들도 애드립을 한다구요
말도 분위기 타는 듯 ㅋㅋ
흔한게이
이건 강풍에 깃발이 날려 떨어지는 NG까지 자연스럽게 복선으로 처리되는 자연이 억까?한 영화자너
세상 모두가 명작을 알아보는거지 ㅋㅋㅋ
(대충 바닥에 떨어진 헬멧 걷어찼다가 발가락 부러지고 비명 지르는 비고 모텐슨 짤)
진퉁 헬멧을 걷어차고 발가락에 부러져서 아파서 신음하는거지만, 연출된 장면을 보자면 구하지못한 동료들 생각에 마음 깊은 곳에서 아픔을 토해내는 장면
옧옧
이게 노린게 아니라고?
실수로 날린 칼을 반사적으로 쳐낸것도 있음
대자연이 알아본 명작...! 근데 진짜 영화 역사상 또 나올까 싶긴 하더라... 특히 기술이 발전해서 다른 선택지가 생겨버려서ㅠ
옧옧
개쩌네 로한의 상황이 풍전등화와 같다는걸 하늘도 안다는 의미로 봤는데ㄷㄷ
저기 아라곤 마지막 연설도 주변에 최대한 지뢰 제거했다고는 하나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지뢰로 진짜 겁먹은장면임
말이 갑자기 로데오 하면서 이동하는 바람에 황급히 카메라 가리는 깃발 치우는거도 잡힌건가
https://youtu.be/btPJPFnesV4
그래 이 장면을 아이 오브 타이거 없이 보기엔 뭔가가 부족했어....
그러취 테마도 들어줘야지
국내에선 록키하면 서바이버 노래가 유명하긴한데 록키 명장면으로 기억하는 장면은 대부분 첫 작품 록키, 서바이버의 노래는 록키 3의 OST 가사가 없어서 비교적 덜 유명하지만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알 록키의 OST는 Going the Distance https://www.youtube.com/watch?v=GvQkl7qa6RQ
록키 1은 스텔론이 배고픈 무명 시절에 힘들 때 찍은 자전적인 영화라서 ㄹㅇ 영화에서 한이 느껴짐
근데 그러면 저기서 카메라는 지가 알아서 굴러가고 있던거임? 아니면 뭐 가족이 열심히 들고 뛰고 있던거?
바닥에 보면 카메라 레일 깔려있는데 돈이 없으니 CG로 못 지우고 그대로 영화에 실림
저장면 진짜 놀라운건 바닥에 레일도 없이 들고 뒷걸음 하며 찍는거였는데 무빙이 .... 개쩜 흔들림이 거진 없어 ????
?? 레일 깔려있어요
촬영용레일치고 생긴거 이상함용.
무슨 용도의 레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촬영용 레일은 저렇게 기차 레일 처럼 넓지 않음 실제로 저 장면은 레일을 쓴게 아니라 밴 차량 뒤에다 스테디캠을 싣고 촬영한 것임
그리고 이 영화는 1975년 영화임. CG로 지우는 기술이 없던 때임 스테디캠이 거의 처음으로 사용된 영화이기도 하고
록키는 스테디캠 촬영이 도입된 극초기작 중 하나입니다. 바닥의 레일은 그냥 옛 시절에 쓰이던 철도 레일의 흔적입니다요.
참고로 록키는 19'70'년대 작품이고, 스타워즈보다 1년 일찍 개봉한 영화입니다. 컴퓨터그래픽 후처리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시절의 영화입죠....
촬영용 레일이 아니라 필라델피아 노면전차 레일입니다.
카메라는 픽업트럭에 실어서 찍었다고 합니다.
오랜지 아저씨는 진짜인줄알고 던져준거지만, 그 장면이 너무 따듯하게 와닿았었어.
(난 과일 안먹고 고기 좋아한다는 과일장수 아저씨 짤)
그 계단 올라가서 만세 번쩍 하는 장면도 촬영허가 못 받아서 도둑촬영한 거라던데 ㅋㅋㅋ
https://youtu.be/dPtAU2LMOeU
스텔론 시리즈 영화에서 1편들은 까기 힘들지.
https://youtu.be/m4vvz4xg8og 한국 영화에서는 이 장면 원래 눈오는건 계획에 없었는데 촬영하니까 하늘이 도와줬는지 눈이 내리면서 아버지의 슬픔을 더 부각시켜줬지
록키1 말고도 록키발보아도 보면 재미있죠 록키1이 시작을 제대로 알렸다면 록키발보아가 끝을 제대로 맺었다고 생각되는데
록키 1은 돈이 부족해서 오만 고생 해가며 찍은 영화로 유명함. 영화에 나오는 록키의 집이 실제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살던 집이라거나, 영화에 등장하는 노래하는 패거리들은 실베스터 스탤론 동생과 친구들이라거나, 복싱 경기 장면에서 관객 엑스트라가 부족해서 관객들을 이동시키며 찍었다거나 등등...
저 장면은 일본만화에도 영향을 끼쳐서 8~90년대 일본 스포츠 만화보면 아침에 조깅하는 주인공에게 과일이나 간단한 먹거리 던져주는 장면은 굉장히 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국딩 때 봤는데... 특선영화로 자주 했었는데, 진짜 헝그리복서 모습 그대로 애드리안 만나 사랑하고 열혈로 세계챔프 되는 내용으로 엄청 감명 깊게 봤던 거 같음. 난 지금도 트래이드밀 탈때 이니셜디, 아이오브더타이거,고나플라이나우,미션임파서블메인테마곡 들음 ㅎㅎ 고나플라이나우 들으면 아주 잠깐 힘남 ㅎㅎ
https://youtu.be/o3g7kclmm0I 1편 아폴로의 실제 모델 알리가 아카데미 시상식때 몰래 찾아온 장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