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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판타지 써야할 작가인데 ㅋㅋㅋㅋㅋ
제삿밥은 거짓이 아니였다
수상하게 귀신에 진심인 드라마작가
손녀딸한테 빙의도 함ㅋㅋㅋㅋ
그럼 영혼이 빠진 인절미는 맛이 없는걸까... 고기류를 먹으면 이미 영혼이 없는 죽은상태 고기를 요리했는데 영혼이 또 빠져나올까.
이 개 그지같은드라마 챙겨봤던 내가 개등신
제사상 올려둔 음식이 중량이 감소하는 이유가 음식의 영혼을 빼먹어서 그렇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판타지 써야할 작가인데 ㅋㅋㅋㅋㅋ
흠향하시옵소서, 가 향을 즐기라는 건데 인절미 영혼을 빼먹엌ㅋㅋㅋㅋㅋ
제삿밥은 거짓이 아니였다
수상하게 귀신에 진심인 드라마작가
임성한 작가 사진 보면 납득할 듯.
그럼 영혼이 빠진 인절미는 맛이 없는걸까... 고기류를 먹으면 이미 영혼이 없는 죽은상태 고기를 요리했는데 영혼이 또 빠져나올까.
ㅇ 즉석밥이 맛없는 이유가 중간에 장기보존을 위해 영혼을 빼기 때문임
나는 프로이기때문에 요리에 사적인 영혼을 담지않는다.
제삿밥?
이거 학원기이야담에 나온건데 ㅋㅋㅋ
전에 어떤 소설에서 그런식의 설정을 채용했더라ㅋㅋㅋㅋㅋ 제삿밥바쳐서 귀신이먹고나면 음식에 맛이 떨어진다고ㅋㅋㅋㅋ
(☆)
난 문피아에서 봤어, 신들린 재벌용병.
이 개 그지같은드라마 챙겨봤던 내가 개등신
짤만 보면 ㅈㄴ 재밌을것 같아 ㅋㅋㅋㅌ
제사상 올려둔 음식이 중량이 감소하는 이유가 음식의 영혼을 빼먹어서 그렇구나
플로지스톤!
플로지스톤이면 늘어나는 거 아니야?
플로지스톤을 빼먹으면 무게가 줄어들지 않을까? 몰?루
손녀딸한테 빙의도 함ㅋㅋㅋㅋ
오
임성한 아줌마 백옥담은 어디가서 안나와요
영혼 없는 맛이라는게 귀신들이 제삿상도 아닌데 음식 긴빠이쳐서 였구나.
픽사의 코코에서도 영혼들이 저런식으로 빵먹던 것 같던데.
제사를 왜 지내는데
남편분 안좋은일 당하고 나서도 은퇴안하고 관련직 계속 종사하는게 대단하긴하다.
저 양반 아직도 드라마대본으로 블로그 함? 또 밀탑빙수 광고질하고 요리 레시피 올리고 할 느낌인데.
최근에 탄수화물 살인마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로 가득한 음식 라인업 쫙 읊고 그거얼마나 맛나겠어 안먹고 배겨? 하고 혈당 치솟고 혈압 치솟아서 고통없이 보냈다고 뿌듯해함ㅋㅋㅋㅋ
아 그게 저 양반이었어..? 제 버릇 남 못주는구나 하하
제사상 조상님께 상차리는 의미 생각하면 저게 맞아. 그래서 상에 올린음식 잘썩는다고 생각했지
드라마 제목이 뭐임? 아직도 저런거 만듬??
결혼작사 이혼작곡인가 그럴걸
소울푸드네
임성한이면 그 신기생전에서 귀신빙의되서 눈으로 빔쏘던 장면 그린 그 작가지?
저거 20년 전에 자귀모에서 본 연출인데 그때는 어린 마음에 신기했는데. 지금 보니 20년 묵은 만큼 촌스럽네...
작가가 무속을 정말 좋아함.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는 듯.
임성한 아직도 쓰나보네요ㄷㄷ 사람이 죽는 사건사고가 있었는데 시청률이 진짜 무섭긴 무섭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가벼워지는거도 귀신이 이미 몰래 먹어서 그런거
ㅁㅊ신기생뎐 작가구나 엄마랑 잘보다가 갑자기 그놈이 접신을 하는데!!
이거 재밌었는데 시즌3에서 떡밥 회수 못하고 자멸함. 막장 전문한테 시간과 여유를 주면, 오히려 역효과라는거 이거랑 펜트하우스에서 증명…
이게 그 밥 잘먹여서 암살하는 그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