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ntr 작품이 올라오면 저게 어떻게 ntr 이냐 bss 도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그건 ntr 이 불륜이나 배신 이런식으로 잘못 인식되어 있어서 그런거
사귀는 여부는 중요하지 않지만 [ 독자 와 남주인공이 어떤 느낌을 받느냐가 ntr 의 중점임 그래서 상황만봐서는
ntr 이라고 볼수 있는 밀프물이나 일부 하렘물들이 ntr 장르로 분류되지 않는거 ]
사귀는 사이일때 독자가 빼앗기는 충격을 받기 쉬우니까 그렇게 설정되는게 많을뿐임.
다만 원래 ntr 장르에서도 사귀지 않는 짝사랑이거나 아는정도의 ntr 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ntr 장르의 상황이 사귀지 않는 사이의 ntr 이 자주 나오게 된 원인이 됨
ntr 장르가 찍먹 패션화 되면서 작가도 많은 독자가 접하길 바라다보니까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상식까지 넣고 개연성까지 잡아서 그리기에는
너무 맵다는 의견과 스토리짜기도 힘들고 양도 그에 맞춰서 늘려야 되는 부담감이 있음 근데 지금처럼 마을버스 여주와 호구킹 남주의 ntr 은
원래 ntr 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이게 순애지 ntr 이냐? 라는 비아냥이나 ntr 느낌이 랍스터칩처럼 느껴지는 작품이 되다보니까
엄청 맵지도 않고 개연성 ( 히로인이 쉽게 넘어가는 이유나 남자주인공이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못하는 ) 을 잡으면서도 지면을 적게 사용할수 있는
관짝에 묻혀서 사라져가던 사귀지 않는 관계의 ntr 을 다시 꺼내온거임
저게 원래 ntr 이라는걸 몰라서 bss 라고 태그를 달았지만 물건너 일본에서는 원래 저거 ntr 맞아 라는 의견이 많아서 bss 는 잘 사용안하고
ntr 태그로 많이 쓰고 있음.
사실 글자 한글자 차이지만 완전히 정반대의 장르인데 같이 묶이는게 유머긴함 그래서 ntr 못보는 사람한테 뺏는 금태양입장에서 보면됨 이라는 댓글이 제일 어이가 없음...
그러니 제품 추천좀
진짜 ntr 장르들은 노벨피아에서도 저 밑바닥 심연에서 일부 ntr 팬들이 후원해서 겨우 끌어가거나 연중한게 대부분이고 녹턴에 있는것도 맵다고 번역하는 사람이 적어서....
제품이라는거 보니 게임 말하는거 같은데 비너스 사 작품정도? 쯔꾸르 게임에서 ntr 장르 인기가 없어서 몇개빼고는 그림체들이 좀 심하게 낮아서.. 추천할게 드뭄..
진짜 이거 공감. 난 ntl취향인데 억울하게 ntr취향이랑 묶임.
사실 글자 한글자 차이지만 완전히 정반대의 장르인데 같이 묶이는게 유머긴함 그래서 ntr 못보는 사람한테 뺏는 금태양입장에서 보면됨 이라는 댓글이 제일 어이가 없음...
난 NTR이든 BSS든 장르 자체는 안 좋아하는데,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데 NTR이라 우기는 정의는 별로 안 좋아해서. 물론 어느 쪽이든 충격은 크겠지만, 애초에 사귄 적도 없는데 뺐겼다 우기는 건 좀 그래.
ntr 이 일본에서 원래 쓰이는것도 아니고 게임이나 동인지에서 이런장르를 구분하자 라고 만든 단어라서 그럼.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ntr = 불륜으로 보는데 초창기 ntr 장르 붙은것들보면 게임에서 주인공하고 사귀지 못하고 (이벤트 누락이나 스테이터스 부족등) 다른 훈남하고 사귀고 h 씬 있는것들이 ntr 장르로 구분되었거든 따져보면 주인공하고 아무 관계도 아님 그것도 일반게임에서는 h 씬 있는 게임에만 붙이던 거라서 놓친? 히로인이 딴남자와 h 씬 있는 게임에 붙이다가 이상성욕자들이 붙어서 점차 확장되간거
다른 건 그렇다치고 뿅뿅씬은 NTR이라 안 우겼음 좋겠음. 그건 히로인의 의사가 반영이 안된 일방적 범죄라서
원래 레이프 물이라고 다른 장르였는데 ntr 장르가 다 잡아먹은거 mc 나 치녀물도 죄다 잡아먹고 몸집만 불린게 ntr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