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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안되는게 있더라... 그게 나한테는 연애인거 같다
최악의 경우는 이 아줌마처럼 되는거지
좋은 마음으로 바깥에서 알껍데기를 깨주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뭐든지 롤 가지고 비유하려고 하는 버릇은 고치는게 좋아 보인다 성우든 비유든 뭐든지 롤부터 튀어나오는 사람은 진짜 시야 좁아보임
근데 누가 고민게에 일침한거보면 나이가 3040이르러서도 모쏠이면 외모 직업 성격 중에 한가지이상이 최악이라고 했는데 직업 외모는 현재상황에서 크게 변화시키기 힘듬 남은건 성격인데 역시 쉬운문제가 아님 성격이 개쩔면 모쏠탈출 가능하나
연애하기 디지게 어렵네
이 아줌마는 좀 많이 짠한데
어떻게 3개 전부가 최악이냐? 나란 새끼는...
이게 궁예라는건가요
최악의 경우는 이 아줌마처럼 되는거지
하나사키 모모코
이 아줌마는 좀 많이 짠한데
근데 누가 고민게에 일침한거보면 나이가 3040이르러서도 모쏠이면 외모 직업 성격 중에 한가지이상이 최악이라고 했는데 직업 외모는 현재상황에서 크게 변화시키기 힘듬 남은건 성격인데 역시 쉬운문제가 아님 성격이 개쩔면 모쏠탈출 가능하나
루리웹-6337867497
어떻게 3개 전부가 최악이냐? 나란 새끼는...
난 진짜 운명적으로 최악인건가 지금까지 어디에서 일하든 내 위아래로 3살 플러스 마이너스 비슷한 나이대 여자가 주변에 있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맨날 2~30살 차이나는 늙은 아줌마들만 주변에 가득하고 이정도면 진짜 저주받은 정도가 아닐까 생각될정도..
죽어도 안되는게 있더라... 그게 나한테는 연애인거 같다
ㄴㄴ 온라인에선 무조건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지만 추천을 받음
인생최대업적이 못생긴 한녀랑 사귄거로 돈 바친걸로 카운트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술가루☆
사랑해줘
요술가루☆
오늘부터 1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술가루☆
연애하기 디지게 어렵네
루리웹 위안 게시판
나는 고백 4번정도 받아보고 고백 3번정도 해봤는데 내가 좋아하고 상대방이 내 마음을 받아주는 경우는... 잘 없더라 그래서 아직까지 모쏠임
고백받았을때 사귀지 별로 맘에 안들었음?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있었음 고백해야지 하고 각보고 있었는지 후배가 고백했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도 짝녀한테 고백하고 차였음 내가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나좋다고 받는건 좀 그렇더라고
바비두밥
이대로는 죽을때까지 연애 못할거 같어유~ ㅋㅋ 댓글 생큐
좋은 마음으로 바깥에서 알껍데기를 깨주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뭐든지 롤 가지고 비유하려고 하는 버릇은 고치는게 좋아 보인다 성우든 비유든 뭐든지 롤부터 튀어나오는 사람은 진짜 시야 좁아보임
듣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 잘 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님이 롤을 해서 그럼 안 하는 입장에서 들으면 뭔 개소린가 싶고 개찌질해보이고 그럼
하지만 듣는 입장인 20대 남자라면 군대 다음으로 공통 분모가 아닐까?? 안 해본 남자 찾기 힘들지
뭐 눈높이 맞춰서 비유해줬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거고. 댓쓴이 말처럼 롤밖에 모르는거면 문제있는거고
자기가 쓴 글을 읽을 독자층까지 고려한 잘쓴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리지 말라고 해놓고 마지막엔 유머사이트나 보면서 포기한사람한테 그러지말라고 훈수두네 ㅋㅋ
그건 놀리는것도 아니거와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을 자기랑 비슷한 처지거나 자기보다 한단계 낮은 이들을 보고 자기합리화 하며 유지하지 말란 소리지
루리웹 아무것도 못하는 정신승리 게시판
꼭 연애를 해야할까 그냥 살자
관찰은 잘했는데 마지막에서 초를 쳤네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게 좋더라 그러면 그것 때문에라도 나에게 호감가지는 사람이 생기니까 취미가 생기는데, 좋아하는데 이유 없듯이 사람 좋아하는 것도 이유가 없더라
흐긴들은 자기들끼리 니가 해도 되자나 그럼 나도 모쏠 놀려도 되지?
포기하면 편해. 포기하기까지가 괴로울 수 있어. 다행히(?) 난 그렇진 않아서 모쏠을 받아들이고있지
저기에 덧붙이자면 노잼인게 자신감 문제같은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타고나서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고 그런사람은 정말 친한 사람과 있어도 말이 없다. 그게 나인데 정말 운좋게도 10노잼+연애세포 전멸 상태에도 불구하고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연애중 잘맞는 사람 못만나면 답이 없는 경우라는게 있긴 함
40넘기고 와라 애송이들아
와
야 너두 짤
결국은 외모를 바꿔야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될수밖에 없긴 함 성격이 문제라 하는데 나이 먹어서 이미 굵어진 머리 바꾸는것보단 차라리 외모를 업그레이드하고 스타일을 가꾸는게 훨씬 더 가능성 높음
하긴.. 연애는 쟁취에 가까워서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 경험이지.. 랜덤 인카운터 같은 여성은 현실에선 없다고.. 오롯이 노력의 영역이라 요즘 만남이나 연애가 피곤하다고 하는 말들이 일리도 있는것 같어
그냥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 어차피 모솔이면 하자품인데, 지금은 고쳐쓰는 시대가 아님. 버리고 새로 사는 시대야.
본문도 좀 어폐가 있는게 모든 사람들이 그렇고 안그런 일부가 축복받았다ㅡ 라는게 자신부터가 제 배경에 매몰되서 시야가 좁아진게 보임 ㅋㅋ
솔직한 자기 자신을 보여주면 평생 연애 못한다. 상대를 위해서 외모든 행동이든 최대한 좋은 모습 보이려 노력해야함
나는 모쏠 이전에 사람 만나는 거부터가 문제라...
벽이라는게 있음 자신감부터 이미 회복은 안됨 늦기전에 바꿔야됐었지
포기하면 편해 어차피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거임.
진짜 30,40대 모쏠이 있어??
형 이야기야.
될놈은 애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그렇게 된다.. 소나무는 애쓰지 않아도 소나무로 자라듯.
우리남편도 28까지 모쏠이었는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화법같은거 공부하고 패션도 공부하고 자세도 바꾸고 욕도 안하고 술담배는 원래 안했고 회사에 인싸애 보면서 배우고 등등 여러 노력을 했더라 그중 가장 큰 성공요소는 유게를 한거
?????????????? 아하 다들 들었소이까 유게를 하도록하시오!
유게하는 여자보다 안하는 여자가 많으니 차라리 등산 카페에 가입하는게 커플 될 가능성이 높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요술가루☆
술가누나는 공무원이잖아 공무원인기좋아
둘이 사귀면 되겠네
요술가루☆
연애는 인생의 필수 요소가 아님.
요술가루☆
나도 키도 작고 안예쁘고 뚱뚱함 20대에도 통통 과체중이었는데 남초과라 남친 생기긴 하드라 잘난 남자들은 아니었지만.. 이십대 후반부터 엄청 찌고 백수에 삼십대인데도 좋다는 사람 생기긴 하드라고 지금남편이 취향이 bbw긴 하고 얼굴 보는 눈도 좀 낮긴 하던데
환경이 아주 중요함
보통의 경우에 대딩때 빨리 연애를 해봐야만 한다 안하고 지나가면 영영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쓸데없이 주눅만 더 들고, 연애의 기본도 모른 자신을 혐오하기 시작하고 자신감은 더 없어지고 주변에서 소개받을 기회는 점점더 줄어만 간다 모쏠인 사람이 30살 넘어서 연애 성공할 가능성이 더 적다 그러니 쓸데없이 롤이나 쳐 돌리지 말고 빨랑 연애나 하라고
난 23살에 모쏠떼고 그때 딱 알았지. "아 이렇게 해야되는거구나 연애는" 그때부터 좀 다양하게 많이 만나보면서 지낸듯. 꾸미는법이나 대화하는법, 데이트코스 정보들, 매너들, 같이 즐길수 있는 취미나 나만의 자신감 등 많이 배웠어 첫연애때가 제일 어려웠던것같음. 뭘 해도 안될것같고 불안했고. 근데 상대도 나랑 같다는걸 알고 진심으로 다가서니까 그때부터 다 쉬워지드라. 처음이어려워 처음이
난 그냥 자학개그 할때나 모솔인걸로 징징거리지 평소에 딱히 연애못해본거 한번도 신경쓴적 없는데 어차피 별 관심도 안생기고 이제와서 할수도 없을거고 연애하려고 쓸 시간 게임 한판 더 하고싶음